죠죠 스탠드 바이 미/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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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모드.
각 부를 개방하는 데에는 죠죠 포인트가 필요하다. 퀘스트 모드의 적들은 기본적으로 본체 체력이 높으며 캐릭터 고유의 카드도 사용한다. 고유 카드는 볼드 표시.
대부분 시생인으로 초반을 버티고 흡혈귀를 성장시키는 전술을 기반으로 플레이하므로 기둥의 사내를 채용해 성장한 흡혈귀를 즉사시키자. 게다가 주요 강화 카드인 흡혈은 필드 위 모든 유닛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상대의 흡혈을 날로 받아먹는 전략도 가능하다.
퀘스트 모드 최초의 적. 체력은 25.
적당히 필드를 전개한 뒤 마구 때리다 보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칼날 괴인'이 깔린 시점부터 석가면을자기 자신이랍시고 괴인에게만 마구 사용하여 본체의 체력이 상당히 깎여나가는 자멸을 보여준다.
체력은 40.
2코스트로 2의 피해를 주는 정직하지만 좋은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어 처음 상대할경우 꽤 까다로울 수 있다.
체력이 3 이상인 저코스트 유닛들[1] 로 덱을 구성하면 꽤 쉽게 깰 수 있다.
후공일 경우를 대비해 견제용 마법카드를 조금 넣어두는 것도 추천한다.
체력은 40.
괴력을 통한 에너지 펌핑을 바탕으로 유닛들을 전개, 여기에 체력과 공격력 버프를 발라 싸우는 보스이다.
체력 소모가 많아 자해하는듯 보여도 쌍두룡의 방[2] 을 이용해 체력을 유리하게 바꿔나가는 것이 특징.
아무리 유닛들이 강화되어도 전부 시생인과 흡혈귀들 뿐이니 저코스트 전개나 중/고코스트 유닛들로 필드를 꽉 붙잡아두면 쉽게 이길 수 있다.
1부의 최종보스. 체력은 45.
흡혈테마 간 시너지로 유닛들의 체력을 높이고 공열안자경을 사용한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의 경우 필드 장악에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보스이기도 하다.
가성비 좋은 저코스트 유닛들[3] 을 모은 뒤 빠르게 전개해서 끝내도록 하자.
1부와 유사한 흡혈덱을 사용하되, 조금 더 중반에 힘이 실린 덱을 사용한다.
체력은 30.
1부의 디오 브란도에 파문 카드를 더한 버전.
1부의 보스인 디오 브란도를 깼다면 스트레이초도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의외의 난관
체력은 30.
나머지 카드들은 괜찮지만, 중기관포 하나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파훼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이다.
첫째, 해당 피해를 흡수하고도 괜찮을 정도로 필드를 많이 깔아둔다.
둘째, '캐치 더 레인보우'[4] 에 '표적'[5] 을 걸어둔다.
체력은 30.
고유 능력은 6코스트로 쓰는 '일체화'로, 게임 중후반부부터 산타나의 버티기 능력이 크게 올라간다.
게임을 후반까지 끌고가기 전에 저코스트 전개로 두들기거나, 아예 유닛을 사용하지 않는 주문 위주의 덱[6] 을 써보자.
체력은 40.
슈트로하임의 하위호환 캐릭터라 생각하고 싸우면 편하다.
체력은 40.
체력은 50.
극초반에는 전개 속도가 느린 보스이기 때문에 최대한 먼저 필드를 잡고 때려잡아야 한다.
각 적들은 스탠드 능력과 컨셉에 충실한 덱을 사용한다.
몇몇 적들의 경우 어느 정도의 덱 설계와 운이 필요할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있다.
체력은 30.
거의 모든 화염 카드를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영능 때문에 무조건 매 턴마다 카드를 한 장씩만 사용하기 때문에 단일대상 저격카드, 고코스트 저격 카드가 효율이 좋다.
체력은 30.
사용 카드에서 볼 수 있듯, 육신의 싹에 조종당한 상태의 카쿄인이다.
카드는 저코스트 저격 카드 위주고 영능은 고코스트를 저격하는 카드지만, 워낙 덱 파워가 약해서 초반 공세에 맥을 못추고 당한다.
체력은 30.
초반부터 필드를 깔고 사거리를 높여 압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거기로 필드를 뒤집을 필요가 있다.
카쿄인과 마찬가지로 육신의 싹으로 조종당하는 상태.
체력은 40.
부스터팩 'DIO의 세계'에 나오는 카드들을 주로 사용하고, 안개 좀비가 충분히 죽었을 경우 '분노의 일격'으로 한방을 먹이는 덱이다.
영능 때문에 유닛 전개는 비추천이고, 광역기로 필드를 정리하고 마법으로 본체를 공격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
체력은 20.
고유 능력 때문에 한 번에 20의 피해를 줘서 죽여야 한다.
체력은 30.
폴나레프의 상위호환격 능력인 달인 이도류때문에 처음보면 많이 어렵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더 선'을 소환할 경우 극초반 필드정개를 크게 방해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유닛의 코스트가 3이다 보니 에너지 펌핑 카드와 병행하자.
'슈퍼 플라이'를 최대한 빨리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아님 그냥 필드전으로 몰아붙이거나.
다비와 포커게임을 한다.
동일한 형태의 게임은 평행세계 난투에서도 할 수 있다.
체력은 50.
DIO로 전투를 실행할 경우 특수 대사가 나온다.
기껏 강력한 유닛을 소환했더니 고유 능력에 잡아먹히기 십상이니 저코스트로 필드를 전개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다음 유닛을 필드의 맨 후방에 가진 채 시작하게 된다.
시작 체력은 60.
죠스타가의 피가 죽으면 DIO의 체력이 30만큼, 최대 에너지가 12까지 증가한 뒤 본체에 폭주가 부여되고 새로운 고유 능력을 얻는다.
파워업 개념 때문에 확실하게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고인물들에게 고통받는 퀘스트 보스 중 하나.
어떻게 죽여야 잘 죽였다고 소문나는지 연구되는 적이다.
과거에는 '죠스타가의 피'로 인한 체력 증가를 '그린 디'로 역으로 감소시켜 날로 먹는 방식이 가능했으나, 패치로 막혔다.
가장 무난한 방식은 공포 효과를 '죠스타가의 피'에 걸어 강화 가능성을 아예 막아버리는 방식.
필드전 위주의 덱이다보니 죠린의 '엠프리스 - 잔상 - 실 묶기' 콤보 등으로 필드를 봉인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니면 렉킹볼을 빠르게 드로우하면 나이프투척을 빠르게 잡을수 있다.
대부분 '정체불명의 스탠드사'를 채용한 저코스트 필드 위주 덱을 운영한다.
그보다 더 밸류가 높은 유닛들로 필드를 먼저 채워 싸우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체력은 30.
매 턴 필드에 피해를 주는 가성비 능력이지만 역으로 필드를 채우는 능력은 부족한 상대이다.
무난하게 필드전을 가져가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체력은 40.
능력으로 꾸준히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높인 뒤 싸우는 캐릭터이다.
다만 매 턴 고유 능력을 쓸수록 필드를 까는 템포도 늦춰지니 그 전에 필드를 깔아 두들겨잡자.
체력은 25.
나이프만 주의하면서 싸우면 된다.
'드래곤즈 드림'을 덱에 넣을 경우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체력은 25.
끊임없이 벽을 세우며 저코스트 유닛들로 싸우는 캐릭터이다.
서피스의 효과를 무시하는 '소프트&웨트'를 채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체력은 30.
특이사항으로 신데렐라를 써서 플레이어의 덱을 가끔 훔쳐간다.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신데렐라를 쓰면 싱글 플레이 금지 효과 때문에 그 매수만큼 폭탄을 드로우하니 조심할 것.
체력은 40.
레벨 증가 능력을 앞세운 전기 덱을 사용한다.
'전력 MAX' 때문에 필드를 놔둘 경우 뜬금없이 10/10의 괴물이 탄생하니 꾸준히 전투나 공포로 없애주자.
체력은 30.
폭주까지 해제해버리면서까지 내 유닛들을 빼앗아가는 난이도 높은 적.
가장 확실한 카운터는 공포 효과에 면역인 어웨이킹 III 리브스나 점핑 잭 플래시를 소환하는 것이다.
체력은 30.
소환한 하베스트의 분노 효과로 패를 불린 뒤 '군체형 스탠드'로 스탯 버프를 거는 방식으로 싸운다.
하베스트가 보이는 족족 제거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체력은 45.
4부에 등장하는 유닛들을 소환하며 싸우는 적. 고유 능력은 카드 '아톰 히트 파더'의 패시브 버전.
지금까지 필드전으로 이겨왔으면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적이다.
퀘스트 4부의 최종보스.
체력은 30.
게임 최초로 고유능력에 진혼곡이 달려있는 적. 이 효과는 오직 마을의 수호정령의 효과로만 무효화된다.
클리어를 하려면 클리어 보상이 필요하다는 점이 이상하겠지만, '영혼의 내기'로 키라가 소환한 수호정령을 가져오면 된다. 뺏어오는 방법[7] 도 유효하며, 가장 쉬운 방법은 엔리코 푸치의 '디스크 강탈'로 수호정령을 뺏어온 뒤 필드전으로 두들겨잡는 방식.
한번 깨서 보상을 얻으면 다음엔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필드를 정리하고 딜을 누적시켜야 하는데, 템포가 느린 덱들은 역으로 푸치의 템포에 밀려 게임을 지기 쉬워진다.
특히 신월의 때를 푸치가 사용하는 시점부터 적 유닛이 둘씩 소환되는데, 필드가 차는 속도도 빨라지고 강화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다.
푸치가 내는 유닛들 중에서는 '타락한 영혼'이 가장 거슬리며, 이를 제거하지 못할 경우 두세턴 뒤부터 6 이상의 공격력과 사거리로 플레이어를 압박하게 되니 주의.
약점은 마법카드를 통한 광역 필드 정리기와 유지력 위주의 덱. 적 유닛은 끝도없이 밀려오는데 푸치의 패는 유닛 견제 카드 투성이라 일반적인 유닛 위주의 덱은 어렵지만, 광역기로 덱을 도배하고 장기전을 대비한 회복 카드들을 구비하면 신월의 때 카드로 자해하다 자멸하는 푸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엔리코 푸치의 체력이 0이 될 경우 원작처럼 메이드 인 헤븐을 각성하게 된다.
6부 퀘스트 스톤 오션의 최종 보스이자 첫 퀘스트 플레이 시에는 엔리코 푸치에 가려져 확인할 수 없는 적이다.
엔리코 푸치를 쓰러트린 직후 적이 천국에 도달한 푸치로 변신하게 되는데, 체력도 다시 채워지고 덱과 패, 능력이 전부 이 보스의 것으로 바뀌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겨우겨우 적을 잡은 플레이어에게 원작처럼 절망을 주는 셈.물론 덱이 충분히 강하면 그냥 이겨버린다
1.0.72 베타에서 추가된 외전 퀘스트로, 각 부의 강화된 보스들을 상대한다.
체력은 60.
플레이어는 최대 에너지가 4인 상태에서, DIO는 최대 에너지가 10인 상태에서 시작하며, 적의 본체에는 폭주가 부여되어있다.
3부 퀘스트의 최종보스 DIO가 각성한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시작 체력은 60.
플레이어가 낸 유닛은 퍼니의 필드에도 소환되기 때문에 유닛 위주의 덱은 추천하지 않는다.
유닛을 사용하지 않는 슈팅계열 마법덱으로 상대하면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굳이 유닛 위주의 덱으로 필드전을 해나갈 거면 약한 유닛을 소환한 뒤, 그 유닛이 죽은 자리에 강한 고코스트 유닛을 소환해야 한다.
함정 카드는 '드래곤즈 드림' 때문에 카운터당할 수 있으니 주의.
체력은 90.
모티브는 JORGE JOESTAR의 카즈를 먹어치워 유사 완전생물이 된 디오다.
2부 퀘스트 모드의 최종보스인 카즈의 강화판이다. 사악의 카리스마로 끝없이 상승하는 에너지와 체력, 광기의 피와 괴력의 시너지로 엄청나게 빠른 덱 회전속도, 흡혈카드의 뛰어난 필드 장악력 등, 후반으로 갈수록 불리해질만한 조건 투성이니 초반에 필드 장악을 해두는 것이 편하다.
단, 멍청한 AI 특성상 예지 카드에 흡수로 키운 유닛의 공열안자경을 난사하는 식으로 기술을 낭비하기 때문에 고인물 들에겐 로망덱을 실험해볼 고체력의 샌드백 취급이다...
약점은 위에 언급하였듯 예지류 카드, 회복 의존도가 높은 점을 저격하는 그린 디, 0코스트 마법을 저격하는 각종 코스트 증가 카드들. 또한 초반엔 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왕귀 카드들을 도배한 로망덱으로 밸류로 찍어누를 수도 있고, 덱 회전속도를 역이용하는 시간가속도 괜찮고, 흡혈류 카드들을 쓰기 때문에 역으로 흡혈 테마 덱으로 상대하는 것도 방법이다.
체력은 60.
철저한 폭탄 컨셉의 덱이기 때문에 의외로 약하다해보일지 몰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위험해진다. 특히 매 턴 강화된 키라 요시카게의 고유 능력을 공짜로 쓰기 때문에 어느 순간 덱에 폭탄으로 가득 차며, 바이츠 더 더스트로 어느새 패가 터져버릴수도 있다.
완전히 카운터 하는 방법은 하이어로팬트 그린 - 고결한 법황을 소환하는것. 매턴 잠복되는 폭탄들이 꾸준히 제거된다.
체력은 60.
5부의 카드들을 사용하며 필드전 위주로 굴리는 덱을 사용한다.
고유 능력이 본체를 포함한 모든 아군을 은신시키기 때문에 처음 상대할 때에는 당황스러울 수 있겠지만, 의외로 파훼법이 많은 편이다. 암살 효과를 가진 유닛들을 쓰거나 에어로스미스를 쓸 경우 완벽하게 무력화 가능하며, 대부분의 유닛들이 코스트가 높아 플레이어 쪽이 필드를 쉽게 가져갈 수 있다.
체력은 60.
플레이어는 최대 에너지가 3.5인 상태에서, 카즈는 6인 상태에서 시작하며 카즈의 본체에는 폭주가 부여되어 있다.
카즈의 고유능력은 에이자 석가면으로 변신했을 때 얻게 되는 고유 능력의 과거 버전이며, 당시의 위력이 그랬듯 지금도 절륜하다.
다만 필드가 비어있을 때만 본체에 고유 능력을 쓰니 '크래프트 워크'를 선두로 필드를 단단히 채워놓으면 버티면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체력은 60.
코스트를 크게 줄이는 카드들을 써 중반부터 고코스트 고성능 유닛들을 뽑은 뒤 필드전으로 싸우는 적이다.
최대 에너지가 3이 되는 시점부터 '천국 각성'을 필두로 한 총합 20코스트 이상의 괴랄한 전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저지먼트, 매지션즈 레드 등의 저코 극딜을 들고간 후 운만 잘 따라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만일의 사고를 대비한 속공 카운터 카드(소한한 턴 공격력이 감소하는 카드들)도 나쁘지 않은 선택.
퀘스트 모드의 최종 보스.
시작 체력은 99. 천국 DIO는 필드 최전방에 '더 월드 오버 헤븐 - 파괴'[16] 를 소환한 채로, 패에 '무너진 카리스마'를 잡은 채로 시작한다.
'무너진 카리스마'를 통해 얻게 되는 '절호의 기회'를 플레이어가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달라진다. 천국 DIO가 에너지를 쌓고 묵직한 고밸류 카드들로 필드를 압도하기 전에 게임을 끝내야 한다. 그 외에도 아래와 같은 팁이 있다.
첫째, '래트'나 물/얼음 타입의 카드들로 적 유닛들의 체력을 1로 만들며 싸우자. 적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5 이상이다.
둘째, '절호의 기회'로 초반에는 '두번째 화살'을 드로우하자. 빠른 필드 전개를 위해서는 코스트 감소가 필수적이다.
셋째, 역으로 고코스트 카드 사용은 자제하자. 아무리 고코스트 카드를 전개한들 천국DIO의 고밸류 유닛 앞에 다 쓸려나간다.
퀘스트 공략이 아닌 퀘스트 클리어를 목적으로 한다면, 엔리코 푸치의 '디스크 강탈'을 사용하면 된다. '천국에 도달한 자'를 훔쳐올 때까지 리세마라(...)를 하면 된다.
파문 전사들과 싸운다.
얻는 보상들도 전부 파문테마 카드들이며, 각 적들의 고유능력은 '긍지'로 동일하다.
체력은 40.
본 퀘스트의 모든 적들이 그렇듯 고유 능력의 드로우 효과로 뒷받침되는 저코스트 파문덱이다.
체력은 40.
본 퀘스트의 모든 적들이 그렇듯 고유 능력의 드로우 효과로 뒷받침되는 저코스트 파문덱이다.
다이어 본인답게 기절과 공포를 통한 제압기를 사용하니 효과에 너무 의존하는 유닛들을 쓰지는 말자.
체력은 40.
본 퀘스트의 모든 적들이 그렇듯 고유 능력의 드로우 효과로 뒷받침되는 저코스트 파문덱이다.
이전의 파문 적들에 비해 덱이 상당히 정제되었지만, 그럼에도 외전 2 특유의 낮은 난이도는 어디가지 않는다.
체력은 40.
원작에서의 독자적인 전투능력을 보여주듯 타 적들과는 다르게 샤봉 덱을 사용한다.
관통 효과를 가진 유닛들로 예지 유닛들을 제거해주자.
체력은 40.
본 퀘스트의 모든 적들이 그렇듯 고유 능력의 드로우 효과로 뒷받침되는 저코스트 파문덱이다.
저코스트 유닛들로 필드를 전개하면 어지간한 퀘스트들은 다 깰 수 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제공되는 스타더스트 덱에 조금만 개량을 거쳐도 퀘스트를 거의 다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성능이 좋다. '쿠죠 죠타로'의 '스탠드 파워 전개' 영웅카드와 함께 쓰면 금상첨화.
그 외에도 쿠죠 죠린의 '포박 실'을 사용한 '엠프리스' + '잔상' - '포박실' 콤보로 거의 대부분의 보스들을 이길 수 있다.
슬슬 자신이 이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 퀘스트별 강/약점을 파악해서 전용 덱을 짜도 늦지 않다.
관련 문서: 죠죠 스탠드 바이 미/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
1. 개요[편집]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모드.
각 부를 개방하는 데에는 죠죠 포인트가 필요하다. 퀘스트 모드의 적들은 기본적으로 본체 체력이 높으며 캐릭터 고유의 카드도 사용한다. 고유 카드는 볼드 표시.
2. 제 1부 - 팬텀 블러드[편집]
대부분 시생인으로 초반을 버티고 흡혈귀를 성장시키는 전술을 기반으로 플레이하므로 기둥의 사내를 채용해 성장한 흡혈귀를 즉사시키자. 게다가 주요 강화 카드인 흡혈은 필드 위 모든 유닛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상대의 흡혈을 날로 받아먹는 전략도 가능하다.
2.1. 잭 더 리퍼[편집]
퀘스트 모드 최초의 적. 체력은 25.
적당히 필드를 전개한 뒤 마구 때리다 보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칼날 괴인'이 깔린 시점부터 석가면을
2.2. 브루포드[편집]
체력은 40.
2코스트로 2의 피해를 주는 정직하지만 좋은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어 처음 상대할경우 꽤 까다로울 수 있다.
체력이 3 이상인 저코스트 유닛들[1] 로 덱을 구성하면 꽤 쉽게 깰 수 있다.
후공일 경우를 대비해 견제용 마법카드를 조금 넣어두는 것도 추천한다.
2.3. 타커스[편집]
체력은 40.
괴력을 통한 에너지 펌핑을 바탕으로 유닛들을 전개, 여기에 체력과 공격력 버프를 발라 싸우는 보스이다.
체력 소모가 많아 자해하는듯 보여도 쌍두룡의 방[2] 을 이용해 체력을 유리하게 바꿔나가는 것이 특징.
아무리 유닛들이 강화되어도 전부 시생인과 흡혈귀들 뿐이니 저코스트 전개나 중/고코스트 유닛들로 필드를 꽉 붙잡아두면 쉽게 이길 수 있다.
2.4. 디오 브란도[편집]
1부의 최종보스. 체력은 45.
흡혈테마 간 시너지로 유닛들의 체력을 높이고 공열안자경을 사용한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유저의 경우 필드 장악에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보스이기도 하다.
가성비 좋은 저코스트 유닛들[3] 을 모은 뒤 빠르게 전개해서 끝내도록 하자.
3. 제 2부 - 전투조류[편집]
1부와 유사한 흡혈덱을 사용하되, 조금 더 중반에 힘이 실린 덱을 사용한다.
3.1. 스트레이초[편집]
체력은 30.
1부의 디오 브란도에 파문 카드를 더한 버전.
1부의 보스인 디오 브란도를 깼다면 스트레이초도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3.2. 루돌 폰 슈트로하임[편집]
의외의 난관
체력은 30.
나머지 카드들은 괜찮지만, 중기관포 하나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파훼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이다.
첫째, 해당 피해를 흡수하고도 괜찮을 정도로 필드를 많이 깔아둔다.
둘째, '캐치 더 레인보우'[4] 에 '표적'[5] 을 걸어둔다.
3.3. 산타나[편집]
체력은 30.
고유 능력은 6코스트로 쓰는 '일체화'로, 게임 중후반부부터 산타나의 버티기 능력이 크게 올라간다.
게임을 후반까지 끌고가기 전에 저코스트 전개로 두들기거나, 아예 유닛을 사용하지 않는 주문 위주의 덱[6] 을 써보자.
3.4. 에시디시[편집]
체력은 40.
슈트로하임의 하위호환 캐릭터라 생각하고 싸우면 편하다.
3.5. 와무우[편집]
체력은 40.
3.6. 카즈[편집]
체력은 50.
극초반에는 전개 속도가 느린 보스이기 때문에 최대한 먼저 필드를 잡고 때려잡아야 한다.
4. 제 3부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편집]
각 적들은 스탠드 능력과 컨셉에 충실한 덱을 사용한다.
몇몇 적들의 경우 어느 정도의 덱 설계와 운이 필요할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있다.
4.1. 무함마드 압둘[편집]
체력은 30.
거의 모든 화염 카드를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영능 때문에 무조건 매 턴마다 카드를 한 장씩만 사용하기 때문에 단일대상 저격카드, 고코스트 저격 카드가 효율이 좋다.
4.2. 카쿄인 노리아키[편집]
체력은 30.
사용 카드에서 볼 수 있듯, 육신의 싹에 조종당한 상태의 카쿄인이다.
카드는 저코스트 저격 카드 위주고 영능은 고코스트를 저격하는 카드지만, 워낙 덱 파워가 약해서 초반 공세에 맥을 못추고 당한다.
4.3. 장 피에르 폴나레프[편집]
체력은 30.
초반부터 필드를 깔고 사거리를 높여 압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거기로 필드를 뒤집을 필요가 있다.
카쿄인과 마찬가지로 육신의 싹으로 조종당하는 상태.
4.4. 엔야[편집]
체력은 40.
부스터팩 'DIO의 세계'에 나오는 카드들을 주로 사용하고, 안개 좀비가 충분히 죽었을 경우 '분노의 일격'으로 한방을 먹이는 덱이다.
영능 때문에 유닛 전개는 비추천이고, 광역기로 필드를 정리하고 마법으로 본체를 공격하면 쉽게 클리어 가능.
4.5. 은두르[편집]
체력은 20.
고유 능력 때문에 한 번에 20의 피해를 줘서 죽여야 한다.
4.6. 아누비스[편집]
체력은 30.
폴나레프의 상위호환격 능력인 달인 이도류때문에 처음보면 많이 어렵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더 선'을 소환할 경우 극초반 필드정개를 크게 방해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유닛의 코스트가 3이다 보니 에너지 펌핑 카드와 병행하자.
'슈퍼 플라이'를 최대한 빨리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아님 그냥 필드전으로 몰아붙이거나.
4.7. 다니엘 J. 다비[편집]
다비와 포커게임을 한다.
동일한 형태의 게임은 평행세계 난투에서도 할 수 있다.
4.8. 바닐라 아이스[편집]
체력은 50.
DIO로 전투를 실행할 경우 특수 대사가 나온다.
기껏 강력한 유닛을 소환했더니 고유 능력에 잡아먹히기 십상이니 저코스트로 필드를 전개해야 한다.
4.9. DIO[편집]
플레이어는 다음 유닛을 필드의 맨 후방에 가진 채 시작하게 된다.
시작 체력은 60.
죠스타가의 피가 죽으면 DIO의 체력이 30만큼, 최대 에너지가 12까지 증가한 뒤 본체에 폭주가 부여되고 새로운 고유 능력을 얻는다.
파워업 개념 때문에 확실하게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고인물들에게 고통받는 퀘스트 보스 중 하나.
어떻게 죽여야 잘 죽였다고 소문나는지 연구되는 적이다.
과거에는 '죠스타가의 피'로 인한 체력 증가를 '그린 디'로 역으로 감소시켜 날로 먹는 방식이 가능했으나, 패치로 막혔다.
가장 무난한 방식은 공포 효과를 '죠스타가의 피'에 걸어 강화 가능성을 아예 막아버리는 방식.
필드전 위주의 덱이다보니 죠린의 '엠프리스 - 잔상 - 실 묶기' 콤보 등으로 필드를 봉인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니면 렉킹볼을 빠르게 드로우하면 나이프투척을 빠르게 잡을수 있다.
5. 제 4부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편집]
대부분 '정체불명의 스탠드사'를 채용한 저코스트 필드 위주 덱을 운영한다.
그보다 더 밸류가 높은 유닛들로 필드를 먼저 채워 싸우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5.1. 안젤로[편집]
체력은 30.
매 턴 필드에 피해를 주는 가성비 능력이지만 역으로 필드를 채우는 능력은 부족한 상대이다.
무난하게 필드전을 가져가면 쉽게 이길 수 있다.
5.2. 니지무라 형제[편집]
체력은 40.
능력으로 꾸준히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높인 뒤 싸우는 캐릭터이다.
다만 매 턴 고유 능력을 쓸수록 필드를 까는 템포도 늦춰지니 그 전에 필드를 깔아 두들겨잡자.
5.3. 코바야시 타마미[편집]
체력은 25.
나이프만 주의하면서 싸우면 된다.
'드래곤즈 드림'을 덱에 넣을 경우 수월하게 깰 수 있다.
5.4. 하자마다 토시카즈[편집]
체력은 25.
끊임없이 벽을 세우며 저코스트 유닛들로 싸우는 캐릭터이다.
서피스의 효과를 무시하는 '소프트&웨트'를 채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5.5. 야마기시 유카코[편집]
체력은 30.
특이사항으로 신데렐라를 써서 플레이어의 덱을 가끔 훔쳐간다.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신데렐라를 쓰면 싱글 플레이 금지 효과 때문에 그 매수만큼 폭탄을 드로우하니 조심할 것.
5.6. 오토이시 아키라[편집]
체력은 40.
레벨 증가 능력을 앞세운 전기 덱을 사용한다.
'전력 MAX' 때문에 필드를 놔둘 경우 뜬금없이 10/10의 괴물이 탄생하니 꾸준히 전투나 공포로 없애주자.
5.7. 키시베 로한[편집]
체력은 30.
폭주까지 해제해버리면서까지 내 유닛들을 빼앗아가는 난이도 높은 적.
가장 확실한 카운터는 공포 효과에 면역인 어웨이킹 III 리브스나 점핑 잭 플래시를 소환하는 것이다.
5.8. 얀구 시게키요[편집]
체력은 30.
소환한 하베스트의 분노 효과로 패를 불린 뒤 '군체형 스탠드'로 스탯 버프를 거는 방식으로 싸운다.
하베스트가 보이는 족족 제거하면 쉽게 깰 수 있다.
5.9. 키라 요시히로[편집]
체력은 45.
4부에 등장하는 유닛들을 소환하며 싸우는 적. 고유 능력은 카드 '아톰 히트 파더'의 패시브 버전.
지금까지 필드전으로 이겨왔으면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적이다.
5.10. 키라 요시카게[편집]
퀘스트 4부의 최종보스.
체력은 30.
게임 최초로 고유능력에 진혼곡이 달려있는 적. 이 효과는 오직 마을의 수호정령의 효과로만 무효화된다.
클리어를 하려면 클리어 보상이 필요하다는 점이 이상하겠지만, '영혼의 내기'로 키라가 소환한 수호정령을 가져오면 된다. 뺏어오는 방법[7] 도 유효하며, 가장 쉬운 방법은 엔리코 푸치의 '디스크 강탈'로 수호정령을 뺏어온 뒤 필드전으로 두들겨잡는 방식.
한번 깨서 보상을 얻으면 다음엔 수월하게 깰 수 있다.
6. 제 5부 - 황금의 바람[편집]
6.1. 죠르노 죠바나[편집]
택시 맞죠? 싸게 해드리죠
6.2. 브루노 부챠라티[편집]
몇가지 좀 물어볼까 해서 말이야... - 등장 시
황금 같은 꿈에 걸겠다. - 사망 시
6.3. 히로세 코이치[편집]
잠깐 너! 내 여권 내놔!
6.4. 폴포[편집]
어디 다치기라도 했나?! 게임 시작 시
! 사망 시
6.5. 카프리 섬[편집]
'라군 호'를 기다리시는 분-! 보트 감시소로 오세요-!
6.6. 파시오네 암살팀[편집]
'트리시'는 어디에 있지?
6.7. 노토리어스 B.I.G.[편집]
시체에게 잡아먹힌다. 살려 줘.
6.8. 초콜라타 & 세코[편집]
얼른 보고 싶어! 난 이런 놈들이 죽어가는걸 보고 싶단 말이야!
6.9. 실버 채리엇 레퀴엠[편집]
6.10. 디아볼로[편집]
체력은 60.결과 뿐이다! 이 세상에는 결과만이 남는다!
7. 제 6부 - 스톤 오션[편집]
7.1. 함정 재판[편집]
당신은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로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7.2. 궤스[편집]
너와 친구가 되고싶어.
7.3. 존갈리 A[편집]
근육은 신용할 수 없어. 라이플은 뼈로 지탱한다.
7.4. 푸 파이터즈[편집]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나 자신을 지킨다...
7.5. 밀라숀[편집]
캐치볼이 계속되지 않는다에... 100달러. 단순한 심심풀이야.
7.6. 랭 랭글러[편집]
「점핑 잭 플래시」, 최고로구만. 어떤 녀석이 와도 질 일이 없어!
7.7. 스포츠 맥스[편집]
무슨 짓을 하는 거냐... 게임 시작 시
목이 말라서 견딜 수가 없어... 사망 시
7.8. 화이트 스네이크[편집]
디스크를 회수했습니다.
7.9. 징벌방[편집]
이 자식들, 어디 한번 덤벼봐라!!! 게임 시작 시
전혀 포기를 몰라... 젠자아아아앙!!! 사망 시
7.10. 켄조[편집]
40년 전 나는 최고로 빛나고 있었다!
7.11. 녹색의 아기[편집]
7.12. DIO의 아들들[편집]
내 인생은 이딴 곳에서 끝나지 않아!
7.13. 엔리코 푸치[편집]
본 퀘스트의 마지막 보스 캐릭터. 매 턴마다 고유 능력으로 적들을 소환하고, 필드가 꽉 찬 경우 필드의 유닛들을 크게 강화시켜준다.인력을 믿는가? 너희는 그것에 이끌려 이곳에 왔다... 게임 시작 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필드를 정리하고 딜을 누적시켜야 하는데, 템포가 느린 덱들은 역으로 푸치의 템포에 밀려 게임을 지기 쉬워진다.
특히 신월의 때를 푸치가 사용하는 시점부터 적 유닛이 둘씩 소환되는데, 필드가 차는 속도도 빨라지고 강화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다.
푸치가 내는 유닛들 중에서는 '타락한 영혼'이 가장 거슬리며, 이를 제거하지 못할 경우 두세턴 뒤부터 6 이상의 공격력과 사거리로 플레이어를 압박하게 되니 주의.
약점은 마법카드를 통한 광역 필드 정리기와 유지력 위주의 덱. 적 유닛은 끝도없이 밀려오는데 푸치의 패는 유닛 견제 카드 투성이라 일반적인 유닛 위주의 덱은 어렵지만, 광역기로 덱을 도배하고 장기전을 대비한 회복 카드들을 구비하면 신월의 때 카드로 자해하다 자멸하는 푸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엔리코 푸치의 체력이 0이 될 경우 원작처럼 메이드 인 헤븐을 각성하게 된다.
7.14. 천국에 도달한 푸치[편집]
체력은 90.완성됐다! 중력의 파워가! 이 몸을 통해서 전해져 온다!
6부 퀘스트 스톤 오션의 최종 보스이자 첫 퀘스트 플레이 시에는 엔리코 푸치에 가려져 확인할 수 없는 적이다.
엔리코 푸치를 쓰러트린 직후 적이 천국에 도달한 푸치로 변신하게 되는데, 체력도 다시 채워지고 덱과 패, 능력이 전부 이 보스의 것으로 바뀌게 된다.
어떻게 해서든 겨우겨우 적을 잡은 플레이어에게 원작처럼 절망을 주는 셈.
그리고 만약에 플레이어가 패배하게 되면... - 플레이어의 본체가 엠포리오로 변하게 된다! 체력은 다시 30으로 돌아오고 고유 능력대로 패에 절호의 기회를 한장 얻게 된다.
능력 자체는 천국에 도달한 푸치의 능력인 시간가속을 카운터하는 능력으로, 절호의 기회의 밸류를 잘 살릴 수만 있다면 원작처럼 보스를 클리어할 수 있다. 결국 본 미션의 관건은 플레이어가 엠포리오로 바뀌기 전에 얼마나 많은 딜을 적에게 넣느냐인 셈.
덤으로 이 이벤트로 인해 이 퀘스트엔 헛점에 생기게 되었는데, 플레이어가 엠포리오로 부활하는 트리거는 본체가 엠포리오가 아닐 시 단 하나 뿐이라, 엠포리오로 부활하고 그 후에 영웅을 변화시키는 각종 카드들을 통해 다른 영웅으로 변신하면 이후 사망 시 또 다시 엠포리오가 튀어나온다(...). 따라서 영웅을 변화시키는 카드들을 잔뜩 들고가면 이후의 카드는 어떤 카드를 들고와도 무조건 이긴다.
또한 이 푸치도 이전의 C문 푸치와 동일하게 아군 유닛 견제에 능하고 유닛 소환에 특화된 덱이라 광역 마법에 약하다는 취약점이 동일해 광역 마법, 유지력 마법, 영능 변화 카드들을 전부 동원하면 두 퀘스트를 동시에 몇 번이고 클리어 가능하다.
8. 외전 1 - 천국의 때[편집]
1.0.72 베타에서 추가된 외전 퀘스트로, 각 부의 강화된 보스들을 상대한다.
8.1. 최고로 HIGH한 DIO[편집]
체력은 60.
플레이어는 최대 에너지가 4인 상태에서, DIO는 최대 에너지가 10인 상태에서 시작하며, 적의 본체에는 폭주가 부여되어있다.
3부 퀘스트의 최종보스 DIO가 각성한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8.2. 평행세계의 퍼니 발렌타인[편집]
시작 체력은 60.
플레이어가 낸 유닛은 퍼니의 필드에도 소환되기 때문에 유닛 위주의 덱은 추천하지 않는다.
유닛을 사용하지 않는 슈팅계열 마법덱으로 상대하면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굳이 유닛 위주의 덱으로 필드전을 해나갈 거면 약한 유닛을 소환한 뒤, 그 유닛이 죽은 자리에 강한 고코스트 유닛을 소환해야 한다.
함정 카드는 '드래곤즈 드림' 때문에 카운터당할 수 있으니 주의.
8.3. 완전생물 디오 브란도[편집]
체력은 90.
모티브는 JORGE JOESTAR의 카즈를 먹어치워 유사 완전생물이 된 디오다.
2부 퀘스트 모드의 최종보스인 카즈의 강화판이다. 사악의 카리스마로 끝없이 상승하는 에너지와 체력, 광기의 피와 괴력의 시너지로 엄청나게 빠른 덱 회전속도, 흡혈카드의 뛰어난 필드 장악력 등, 후반으로 갈수록 불리해질만한 조건 투성이니 초반에 필드 장악을 해두는 것이 편하다.
단, 멍청한 AI 특성상 예지 카드에 흡수로 키운 유닛의 공열안자경을 난사하는 식으로 기술을 낭비하기 때문에 고인물 들에겐 로망덱을 실험해볼 고체력의 샌드백 취급이다...
약점은 위에 언급하였듯 예지류 카드, 회복 의존도가 높은 점을 저격하는 그린 디, 0코스트 마법을 저격하는 각종 코스트 증가 카드들. 또한 초반엔 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왕귀 카드들을 도배한 로망덱으로 밸류로 찍어누를 수도 있고, 덱 회전속도를 역이용하는 시간가속도 괜찮고, 흡혈류 카드들을 쓰기 때문에 역으로 흡혈 테마 덱으로 상대하는 것도 방법이다.
8.4. 각성한 키라 요시카게[편집]
체력은 60.
철저한 폭탄 컨셉의 덱이기 때문에 의외로 약
완전히 카운터 하는 방법은 하이어로팬트 그린 - 고결한 법황을 소환하는것. 매턴 잠복되는 폭탄들이 꾸준히 제거된다.
8.5. 영원한 절정의 디아볼로[편집]
체력은 60.
5부의 카드들을 사용하며 필드전 위주로 굴리는 덱을 사용한다.
고유 능력이 본체를 포함한 모든 아군을 은신시키기 때문에 처음 상대할 때에는 당황스러울 수 있겠지만, 의외로 파훼법이 많은 편이다. 암살 효과를 가진 유닛들을 쓰거나 에어로스미스를 쓸 경우 완벽하게 무력화 가능하며, 대부분의 유닛들이 코스트가 높아 플레이어 쪽이 필드를 쉽게 가져갈 수 있다.
8.6. 우주에서 돌아온 카즈[편집]
체력은 60.
플레이어는 최대 에너지가 3.5인 상태에서, 카즈는 6인 상태에서 시작하며 카즈의 본체에는 폭주가 부여되어 있다.
카즈의 고유능력은 에이자 석가면으로 변신했을 때 얻게 되는 고유 능력의 과거 버전이며, 당시의 위력이 그랬듯 지금도 절륜하다.
다만 필드가 비어있을 때만 본체에 고유 능력을 쓰니 '크래프트 워크'를 선두로 필드를 단단히 채워놓으면 버티면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8.7. ????? 엔리코 푸치[편집]
체력은 60.
코스트를 크게 줄이는 카드들을 써 중반부터 고코스트 고성능 유닛들을 뽑은 뒤 필드전으로 싸우는 적이다.
최대 에너지가 3이 되는 시점부터 '천국 각성'을 필두로 한 총합 20코스트 이상의 괴랄한 전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저지먼트, 매지션즈 레드 등의 저코 극딜을 들고간 후 운만 잘 따라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만일의 사고를 대비한 속공 카운터 카드(소한한 턴 공격력이 감소하는 카드들)도 나쁘지 않은 선택.
8.8. 천국에 도달한 DIO[편집]
퀘스트 모드의 최종 보스.
시작 체력은 99. 천국 DIO는 필드 최전방에 '더 월드 오버 헤븐 - 파괴'[16] 를 소환한 채로, 패에 '무너진 카리스마'를 잡은 채로 시작한다.
'무너진 카리스마'를 통해 얻게 되는 '절호의 기회'를 플레이어가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달라진다. 천국 DIO가 에너지를 쌓고 묵직한 고밸류 카드들로 필드를 압도하기 전에 게임을 끝내야 한다. 그 외에도 아래와 같은 팁이 있다.
첫째, '래트'나 물/얼음 타입의 카드들로 적 유닛들의 체력을 1로 만들며 싸우자. 적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5 이상이다.
둘째, '절호의 기회'로 초반에는 '두번째 화살'을 드로우하자. 빠른 필드 전개를 위해서는 코스트 감소가 필수적이다.
셋째, 역으로 고코스트 카드 사용은 자제하자. 아무리 고코스트 카드를 전개한들 천국DIO의 고밸류 유닛 앞에 다 쓸려나간다.
퀘스트 공략이 아닌 퀘스트 클리어를 목적으로 한다면, 엔리코 푸치의 '디스크 강탈'을 사용하면 된다. '천국에 도달한 자'를 훔쳐올 때까지 리세마라(...)를 하면 된다.
9. 외전 2 - 긍지의 시련[편집]
파문 전사들과 싸운다.
얻는 보상들도 전부 파문테마 카드들이며, 각 적들의 고유능력은 '긍지'로 동일하다.
9.1. 윌 A. 체펠리[편집]
체력은 40.
본 퀘스트의 모든 적들이 그렇듯 고유 능력의 드로우 효과로 뒷받침되는 저코스트 파문덱이다.
9.2. 다이어[편집]
체력은 40.
본 퀘스트의 모든 적들이 그렇듯 고유 능력의 드로우 효과로 뒷받침되는 저코스트 파문덱이다.
다이어 본인답게 기절과 공포를 통한 제압기를 사용하니 효과에 너무 의존하는 유닛들을 쓰지는 말자.
9.3. 톰페티[편집]
체력은 40.
본 퀘스트의 모든 적들이 그렇듯 고유 능력의 드로우 효과로 뒷받침되는 저코스트 파문덱이다.
이전의 파문 적들에 비해 덱이 상당히 정제되었지만, 그럼에도 외전 2 특유의 낮은 난이도는 어디가지 않는다.
9.4. 시저 체페리[편집]
체력은 40.
원작에서의 독자적인 전투능력을 보여주듯 타 적들과는 다르게 샤봉 덱을 사용한다.
관통 효과를 가진 유닛들로 예지 유닛들을 제거해주자.
9.5. 리사리사[편집]
체력은 40.
본 퀘스트의 모든 적들이 그렇듯 고유 능력의 드로우 효과로 뒷받침되는 저코스트 파문덱이다.
10. 퀘스트를 깨기 위한 TIP[편집]
저코스트 유닛들로 필드를 전개하면 어지간한 퀘스트들은 다 깰 수 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제공되는 스타더스트 덱에 조금만 개량을 거쳐도 퀘스트를 거의 다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성능이 좋다. '쿠죠 죠타로'의 '스탠드 파워 전개' 영웅카드와 함께 쓰면 금상첨화.
그 외에도 쿠죠 죠린의 '포박 실'을 사용한 '엠프리스' + '잔상' - '포박실' 콤보로 거의 대부분의 보스들을 이길 수 있다.
슬슬 자신이 이 게임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고 생각되면 그때부터 퀘스트별 강/약점을 파악해서 전용 덱을 짜도 늦지 않다.
[1] 매지션즈 레드, 요요마, 스톤 프리, 캐치 더 레인보우 등[2] 평행세계 난투에서의 그 능력 맞다![3] 성스러운 비전, 우리들의 모리오초 팩에 많다.[4] 해당 카드팩에서 볼수 있듯, 이 유닛은 1의 피해를 완전히 무시가능하다.[5] '조준'이나 '생명추적'을 쓰면 된다.[6] 붉은색 파문 질주 위주의 빅주문덱[7] 신데렐라 제외[8] 전투의 천재로 강화되어 사실상 1코스트이다.[9] 전투의 천재로 강화된다.[10] 강화될수록 레벨 증가[11] 레벨이 오를수록 피해가 1씩 증가[12] 시작되는 운명: 내 필드의 최전방에 녹색의 아기 - 숙명을 소환합니다. 왓 어 원더풀 월드를 생성합니다.[13] 투명 좀비, 점핑 잭 플래시, 언더 월드, 플래닛 웨이브스, 화이트 스네이크[14] 강화 시 무작위 부하를 둘 소환한다.[15] 붉은색 파문질주, 초가속, 두번째 화살[16]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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