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미니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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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에 설치된 대한민국 대사관이다. 주 도미니카 연방, 바하마, 세인트키츠 네비스, 아이티, 앤티가 바부다를 겸임한다.
2. 역사[편집]
1962년 국교 수립 이후 대사급 관계를 유지해 오다 1980년 12월 대사관을 설치했다. 이듬해 5월 이복형 초대 대사가 파견되었다.
1998년 아이티를 이관받았으며 1999년에는 도미니카 연방과 세인트키츠 네비스, 앤티가 바부다를 관할하게 되었다. 2013년 마지막 겸임국인 바하마를 이관받았다.
현재의 대사관 청사는 2017년 완공되어 동년 11월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다닐로 메디나 당시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상열 현 대사는 2022년 12월부로 업무를 시작했다.
3. 업무[편집]
여권, 비자 등의 영사 업무를 처리하며 관할 국가들과의 교류 증진 및 관계 업무를 담당한다. 아이티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몇 안되는 아이티에 주재하는 교민들을 보호하는 데 주력한다.
카리브에서 가장 큰 나라인 쿠바와 대한민국이 수교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트리니드다드토바고대사관과 함께 카리브해의 거점 공관 역할을 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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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도미니카 공화국 한국 대사관에서 아이티를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