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 대사관 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 대한민국 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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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한국-벨기에 관계
흔히 대 유럽연합 업무도 '겸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여타 겸임 대사관들과는 다르게 주 업무 중 하나다.[1]
1965년 설치 당시에는 '주 벨기에 대사관'이었으며 EC 대표부를 겸임했다. 1966년 문덕주 초대 대사가 부임했다.
1993년에 EU가 출범해 EC 대표부가 EU 대표부로 변경되었다.
1998년 벨기에 대사관과 EU 대표부를 통합해 주 벨기에 유럽연합 대사관 체제가 성립되었다.
윤순구 현임 대사는 2019년 부임했다.
2020년 1월에 룩셈부르크 교민을 위한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했으며 두번째 활동은 7월에 있었다.
벨기에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 2020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대사관 민원실을 폐쇄했다.
2022년 6월 정부가 이곳에 NATO 대표부를 설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22년 9월부로 주 벨기에 및 EU 대사가 NATO 대사까지 겸임하게 되었다. 주벨기에 및 나토대표부로 바뀜에 따라서 국제기구 대표부 역할을 수행하는 주오스트리아 대사관 정도의 위상과 중요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정무, 경제, 영사, 운영, 무관부 등 대사관이 갖는 모든 부서를 운영한다. 대사관 규모가 상당히 큰데, 교민과 관광객이 많은데다 대 유럽연합 업무가 많기 때문이다.
1. 개요[편집]
벨기에 브뤼셀에 설치된 대한민국 대사관이다. 룩셈부르크와 NATO 업무를 겸임한다.
흔히 대 유럽연합 업무도 '겸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여타 겸임 대사관들과는 다르게 주 업무 중 하나다.[1]
2. 역사[편집]
1965년 설치 당시에는 '주 벨기에 대사관'이었으며 EC 대표부를 겸임했다. 1966년 문덕주 초대 대사가 부임했다.
1993년에 EU가 출범해 EC 대표부가 EU 대표부로 변경되었다.
1998년 벨기에 대사관과 EU 대표부를 통합해 주 벨기에 유럽연합 대사관 체제가 성립되었다.
윤순구 현임 대사는 2019년 부임했다.
2020년 1월에 룩셈부르크 교민을 위한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했으며 두번째 활동은 7월에 있었다.
벨기에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 2020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대사관 민원실을 폐쇄했다.
2022년 6월 정부가 이곳에 NATO 대표부를 설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2022년 9월부로 주 벨기에 및 EU 대사가 NATO 대사까지 겸임하게 되었다. 주벨기에 및 나토대표부로 바뀜에 따라서 국제기구 대표부 역할을 수행하는 주오스트리아 대사관 정도의 위상과 중요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3. 업무[편집]
정무, 경제, 영사, 운영, 무관부 등 대사관이 갖는 모든 부서를 운영한다. 대사관 규모가 상당히 큰데, 교민과 관광객이 많은데다 대 유럽연합 업무가 많기 때문이다.
4. 명예영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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