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경/작중 행적/시즌 1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주석경/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펜트하우스logo.png
작중 행적, 인간관계, 대사

[ 펼치기 · 접기 ]
주요인물
* 오윤희 (대사)
[[오윤희/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오윤희/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

S2
]] [[오윤희/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 천서진 (대사)
[[천서진/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천서진/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S2
]] [[천서진/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 적대

* 심수련 (대사)
[[심수련/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심수련/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S2
]] [[심수련/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헤라팰리스
* 주단태 (대사)
[[주단태/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주단태/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S2
]] [[주단태/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 적대

* 하윤철 (대사)
[[하윤철/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하윤철/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S2
]] [[하윤철/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헤라키즈
* 배로나 (대사)
[[배로나/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배로나/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

S2
]] [[배로나/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 유제니 (대사)
[[유제니/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유제니/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S2
]] [[유제니/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 주석훈 (대사)
[[주석훈/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주석훈/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S2
]] [[주석훈/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 주석경 (대사)
[[주석경/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주석경/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S2
]] [[주석경/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 하은별 (대사)
[[하은별/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하은별/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S2
]] [[하은별/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 이민혁
[[이민혁(펜트하우스)/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이민혁(펜트하우스)/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S2
]] [[이민혁(펜트하우스)/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기타 인물
* 로건 리 (대사)
[[로건 리/작중 행적/시즌 1|{{{#000,#bd9a5c
S1
]] [[로건 리/작중 행적/시즌 2|{{{#000,#bd9a5c >

S2
]] [[로건 리/작중 행적/시즌 3|{{{#000,#bd9a5c

S3
]]
작중 행적
인간관계






파일:펜트하우스_S1_주석경_0010.jpg


1. 1화
2. 2화
3. 3화~4화
4. 5화
5. 6화
6. 7화
7. 8화
8. 9화
9. 10화
10. 11화
11. 12화
12. 13화
13. 14화
14. 15화
15. 16화
16. 17화
17. 18화
18. 19화
19. 20화
20. 21화



1. 1화[편집]


시험 시간에 이란성 쌍둥이 오빠인 주석훈과 OMR 카드를 바꿔치기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새로 온 과외 선생 안나 리에게 그쪽이 뭔데 우리보고 오라 가라며 그녀를 탐탁지 않게 여겨 민설아가 입은 옷을 자신이 입은 옷과 비교하여 짝퉁 아니냐며 망신을 주고 레벨 테스트를 거부하고 주석훈과 같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스포일러]


2. 2화[편집]


분량이 매우 많았다. 가정부 양미옥에게 심수련이 자신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민설아에게 예의 있게 대하라고 말하는 심수련에게 퉁명스럽게 대하고 소파에 밀쳐 버리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교장으로부터 주석경이 백지 시험지를 냈다는 소식을 들은 주단태에게 불려간다. 그리고 자신은 성악이 죽기보다도 싫고 청아예고에도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가 주단태에게 체벌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오빠인 주석훈이 대신 맞겠다고 나서서 결국 맞지는 않았다. 하지만 철문을 골프채로 때려 부수려고 하며 울면서 빌었다. 이후 외출했다 돌아온 심수련에게 비키라고 일갈하면서 '하필 이럴 때만 없냐'라고 말하며 오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석훈의 등에 연고를 발라주고, 내 편은 오빠밖에 없다고 말한다.

민설아에게 자신의 키링을 훔쳤다는 누명을 씌우고,[1] 심수련이 민설아에게 죄송하다고 하자 엄마라는 사람이 딸 말은 안 믿고 도둑 편 드는 거냐고 언성을 높인다. 주단태가 나타나 엄마한테 무슨 말버릇이냐고 혼내자 엄마가 물건을 훔친 과외 쌤 편을 든다고 울먹이듯이 말한다.

이후 나중에 심수련이 방으로 들어와 당장 가서 사과하라고 나무라자 주석경은 당신이 뭔데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고 대꾸한다. 심수련이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고 화내자 그녀는 나랑 오빠 낳아준 사람이 따로 있다는걸 모를줄 알았냐고 소리를 친다. 그리고 내가 필요할때마다 내 곁에 없었다고 화를 내고, 눈물을 흘리며 당신을 좋아했었는데 날 속였다고 말을 하는데 주석경이 얼마나 집안에서 사랑을 제대로 못 받고 지냈는지를 보여준다. 주석경의 성격을 관통하는 키워드인 애정결핍을 상징하는 장면이다. 하지만 그 애정결핍을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으로 합리화하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일이다. 이후 심수련이 그녀를 끌어안고 단 한 번도 친딸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고 흐느끼자 어이가 없었는지 한 숨을 쉰뒤 소파에 거칠게 밀어버린 다음 "다시는 엄마인척 하지 마. 역겹고 구역질 나."라고 일갈한다. 이후 방에 들어온 주석훈을 의미 심장하게 바라보고 방을 나간다.

#
민설아의 정체가 드러나자,[2]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민설아를 두 번이나 폭행하는 것은 물론[3]수영장에서 억지로 사과하게 한 이후 밀어서 풀장에 빠트리고 폐차장에서 집단린치를 하는 등 괴롭힘을 주도한다. #

민설아가 당당히 청아예고에 들어가자 넌 청아예고의 수치니 꺼지라고 깐족대며 그녀를 괴롭히나, 민설아에게 멱살을 잡혀 벽에 밀쳐지는 굴욕을 당한다. 하지만 오빠 주석훈이 그 손 안 놓냐고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하은별과 유제니와 함께 배로나가 헤라팰리스 로비에서 깽판을 부리는 걸 목격했는데도 의외로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4] 이후, 민설아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하은별을 제외한 다른 친구들과 함께 고인 모독을 일삼는다. 그와중에 유제니가 배로나를 상대로 민설아보다 더한 똥통이라고 까는데 이상하게 그녀의 말에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다.


3. 3화~4화[편집]


민설아의 녹음 파일 때문에 본인이 집단 린치를 가한 사실이 들켜서 망했다.

그리고 하은별이 민설아 얘기는 그만하자며 발작을 일으키자 왜 그렇게 찔려하냐면서 혹시 "니가 죽인 거 아니야?"라며 그녀를 떠본다. 이 때 표정을 잘 보면 하은별을 묘하게 다음 타겟으로 선정해 놓은 듯하며 장면 연출도 묘하게 쎄하다.


4. 5화[편집]


리틀 헤라클럽과 여행을 떠났는데 골프를 치다 빗나가고 거리를 조절하다 워터 해저드에 빠지는 안 좋은 일을 겪는다.[5] 게다가 캐디에게 거리를 잘못 불러줘서 이런 것이 아니냐,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냐[6]며 적반하장으로 막말을 하고 캐디의 머리를 치는것도 가관.

그리고 청아예고에서는 배로나에게 잘 지내보자며 악수를 청한다. 헤라팰리스에서 깽판을 치던 모습을 볼 때의 반응도 그렇고, 학교에서 먼저 악수를 청한 것도 그렇고 배로나에 대한 태도가 유제니나 하은별과는 확연히 다른 편.


5. 6화[편집]


주석훈과 함께 주혜인의 문상을 간 것과[7] 목감기로 인해 독창무대를 못하게 되어서 배로나가 대신 하겠다고 나서자 배로나를 향해 약간 분노의 눈초리로 쏘아본 게 전부.


6. 7화[편집]


주석훈과 앞 뒷자리로 앉아서 반 배치고사를 봤는데 주석훈에게 자신의 OMR카드를 주고 주석훈이 대신 써주면서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우연히 복도를 지나던 천서진이 그 모습을 보고서 주단태에게 협박성 딜을 통해 주석경이 결국 걸리지도 않은 감기를 걸린 것처럼 포장해서 스스로 입학식 때 독창 무대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입학식 때 하은별의 독창 무대를 보고서 열불나 마스크를 벗고 분노의 눈으로 지켜봤다.

이후 주단태가 자신과 오빠를 방으로 불렀는데, 진실의 방 전용 음악을 틀어놓고 있어서 불안해하던 찰나 뜬금없이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유학 티켓을 주자 기뻐한다. 하지만 대신 혼자 가야 한다는 말에 못 가겠다고 버티나 주단태의 비서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갈 위기에 처한다. 어떻게든 안 가려고 버티다가 소리를 들었는지 심수련이 방으로 들어와서 이를 막는다. 나와 애들 문제라는 주단태의 말에 심수련은 이 아이들은 내 자식들이기도 하다며 유학을 보낼 거면 자기도 같이 보내라고 응수한다. 이에 주석경은 이제 열심히 공부할 거고 하은별을 이기고 청아예술제 트로피를 수상할 것이며, 만일 트로피를 못 따면 그땐 아빠 원하는 대로 혼자 떠나겠다고 말한다. 심수련이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는 말에도 주단태가 계속 역정을 내자, 심수련은 머리 좀 식히라며 주석훈과 주석경을 데리고 그대로 나간다. 이때 미워하던 엄마가 자신과 오빠를 구해 주자 당황하는 듯 하면서도 대들지 않고 심수련에게 은근히 의지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등교하는 날 오빠랑 같이 비서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지만 이미 지각을 한 상태였다. 규정대로라면 교문 앞에서 다른 지각생들처럼 가방을 들고 벌을 받아야 하지만 아버지의 지위 덕분에 그대로 프리패스한다. 그러다 똑같이 지각을 해서 교문 앞에서 걸릴까 봐 담을 넘어서 학교로 들어가려고 시도하는 배로나를 발견하고, 배로나를 이용해서 하은별을 몰락시키려는 계획을 짜기 위해 배로나를 도와주기로 하고 오빠한테 쟤를 꼬셔 달라고 하나 주석훈은 거절한다.[8][9] 그러자 자신이 죽어 버렸으면 좋겠냐고 하자 어쩔 수 없이 주석훈이 배로나가 담 넘는 것을 도와준다.

학교에서 싸우는 하은별과 배로나의 모습을 보면서 흡족해하는데, 하은별이 자신의 집으로 배로나만 빼고 나머지 반 친구들을 초대한다고 했을 때 오빠하고 같이 자신들은 못 가겠다면서 오히려 배로나를 자기들 집으로 초대한다. 이후 집에 온 배로나에게 매우 살갑게 대해주고 자기 방으로 안내하기도 한다. 그러나 배로나가 민설아 집에 산다는 소식을 듣자 주석훈과 함께 잠깐 분노했다. 하지만 곧바로 배로나가 난간에 기대서 아이들과 싸우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다시 재밌다는 듯이 구경한다. 배로나에 대해 볼수록 재밌는 애라고 말하는 건 덤.


7. 8화[편집]


심수련한테 어느 정도 마음을 열었다.


8. 9화[편집]


배로나와 주석훈의 뒷담을 까는 안은후를 안 좋게 쳐다본다.[10] 티켓이 매진되어 감상문 수행평가를 못한 배로나에게 "하은별이 네 수행평가 망치려고 일부러 공연장 티켓 사재기 했어. 양심에 찔려서 알려주는 거야."라고 사과하는 듯한 문자를 리틀 헤라클럽 멤버들과 찍은 텅텅 빈 극장 인증샷과 함께 보낸다.[11]


9. 10화[편집]


갈비를 들고 배로나의 집에 놀러가서 몰래 배로나 방에 있는 물건을 뒤지긴 했으나[12] 오빠 주석훈이 나타나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시치미를 떼고 같이 나간다.

다음날, 학교에서 배로나의 가방과 필통에 성인 잡지와 담배(연초)가 있었고 이를 주석훈에게 의심받는다. 그러나 이는 엄연히 하은별의 짓. 유제니의 금품을 훔친 것도 아니다. 이후 주석훈에게 배로나를 뒷담화로 까지만 주석훈은 이미 배로나에게 관심이 생긴 터라 그녀를 믿고 있었기에 주석경이 그런 건 줄로 오해해서 주석경의 뒷담화를 들어주지 않고 화를 내고 간다.


10. 11화[편집]


청아예고 홍보모델 오디션을 보는데 혼자만 오디션 보는 부분이 나오지 않는다.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는 장면만 나온다. 이 후, 주석훈에게 배로나의 필통에 담배를, 가방에 성인 잡지를 넣은 진짜 범인은 하은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신을 의심하냐며 투정부린다.


11. 12화[편집]


아버지 주단태에게 구호동을 자르라고 요청한다.[13] 홍보 모델 오디션에서 홍보 모델에 뽑힌다. 저녁에 자기 집에서 주요 학부모들과 친구들을 불러 놓고 축하파티를 하던 중, 배로나가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하자 너의 활약 덕분이라며 고맙다고 인사한다.

민설아의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단톡방에 초대되자 크게 당황하고, 민설아 린치에 가담했던 멤버들과 모여서 대책을 논의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갖고있는 민설아의 운동화 한 짝을 보여준다. 아파트 분실함에서 주웠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멤버들은 민설아가 헤라팰리스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수업에 들어가기 위해 운동화를 사물함에다 자물쇠를 채워넣고 보관한다. 수업이 끝난 뒤 민설아의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운동화 사진이 찍힌 채 찾아줘서 고맙다라는 메세지가 왔고 혹시나 해서 사물함을 열어봤지만 없어진 뒤였다.[14] 운동화는 이미 구호동이 가져간 뒤였다. #

미방영분에서 주석훈에게 배로나를 적당히 좋아하는 척하라고 경고하고 배로나가 주석훈에게 선물한 키링을 버린다.


12. 13화[편집]


하은별이 민설아와 배로나가 같은 강아지(설탕이)를 안고 있는 사진 두 장을 대조하며 그럴싸했지만 잘못된 추리를 하는 바람에 오해하여 단톡방 민설아 사칭의 범인이 배로나라고 생각하고 주석훈의 휴대폰을 통해 배로나를 불러서 주석훈을 제외한 남은 친구들과 집단 린치를 시전한다.[15] 린치를 가하기 전 주석훈을 찾는 배로나가 세 명 외에 주석경도 계단을 내려오는 걸 보고서 석경이 너까지 그러냐 며 배신감에 찬 얼굴로 말하자 웃으면서 내가 진짜 니 친구라도 된 줄 알았냐 면서, '우리 오빠가 너를 진짜로 좋아했는 줄 아나 본데 아니라면서 너를 갖고 논 거다' 라고 거짓말하며 본색을 드러낸 뒤 대화 내용을 보여주면서 조롱하며, 잘못을 인정하고, 학교를 자퇴하라고 협박한다.[16]


13. 14화[편집]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자퇴 직전인 배로나에게 면박을 주는 것과 자퇴한 배로나를 보며 비웃는 것 뿐.


14. 15화[편집]


15화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15. 16화[편집]


중간고사 답안지를 주석훈과 바꿔치기하려 하지만 주석훈이 바꿔주지 않는다. [17]이후 주단태에게 전화해 도와달라고 말하며 외국으로 보내지는 것보다 하은별에게 지는 게 더 싫다고 말한다.

미방영분에서는 답지를 바꿔주지 않은 주석훈에게 따지며[18] 화를 내지만, 앞가림은 스스로 해라, 지겹다 등의 주석훈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하더니 주단태에게 연락한다.


16. 17화[편집]


교실에 앉아 주단태가 준 답안지를 달달 외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후 교실로 주석훈과 함께 배로나가 들어오자 상당히 놀란 모습을 보이다가 주석훈이 자신이 배로나와 사귀는 사이며 누구든 배로나를 건들면 가만히 안 둔다고 선언하자 하은별과 함께 극도로 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곧바로 주석훈에게 가서 오빠라는 호칭도 씹고 주석훈이라고 부르며 이용당하는 거라며 따지고 들지만 주석훈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한다.

이 후, 집안에서 다시 답안지를 정신없이 달달 외우는 모습[19]으로 등장하는데 이 모습을 주석훈에게 버티칼 너머로 들킨다. 그 모습을 본 주석훈이 답안지를 뺏으며 도대체 어디까지 이러고 살아갈 생각이냐며 역정을 내자 자신의 성적 조작에 가담한 건 오빠 아니였냐며 내 살 길은 내가 찾는다며 신경 끄라고 되려 역정을 낸다. 이 때 주석훈도 잠시 아무 말도 못한다. 주단태에게 정답지를 얻어내서인지 진실의 방에서 체벌을 당했다. 그러나 곧 손목의 상처를 주석훈에게 들켰고, 주석훈이 분노하며 "이건 대가가 아니라 학대이고, 폭력이다."라고 말하며 정신을 차리라는 식으로 윽박지르지만 자긴 하은별을 이기면 그만이라며 이전과 달리 냉랭한 모습을 보인다. 주석훈이 지겹다고 한 것에 상처를 받은 듯하다. 그러다가 분노한 상태로 들어오며 심수련을 찾는 주단태의 목소리를 듣고 반사적으로 오빠와 함께 겁에 질린다.[20]


17. 18화[편집]


다른 아이들과 함께[21] 그레이스 조의 가짜 공연장인 커뮤니티에 감금당한다. 납치범의 목소리를 듣고 자기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냐며 당장 풀어달라며 화를 내지만 이내 상황이 민설아와 관계가 있는 것임을 눈치챈 유제니의 말과 더불어 부모들이 갇힌 버스 주변으로 불길이 일어나 전원이 죽을 위기에 놓이자 할 말을 잃는다.

이후 납치범이 너희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벌을 너희 부모들이 받는 것이라고 말하자 다른 아이들과 달리 울거나 주저앉지는 않았지만 큰 충격으로 눈이 심하게 흔들린다.[22][23] 나중에 공개된 미방영분에서 오빠와 함께 심수련을 만났는데, 오빠와 달리 시종일관 엄마 취급도 하지 않고 자기들을 버린 것이라 여기며 나가버린다.[24] 또한 학교에서는 청아예술제 대상 트로피를 지켜보던 배로나 옆에 와선 가지고 싶냐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말하자 쉽지는 않을 거라며 도발한다. 이에 배로나는 그럼 이번엔 꼼수 없이 제대로 붙어보자고 대응하고, 이에 별 말 없이 배로나와 같이 트로피를 노려본다.


18. 19화[편집]


민설아가 불타는 차 안에서 겨우 빠져나와 단톡방에다 너희들 때문에 죽을뻔했다고 울분을 토했을 때 오히려 "뭐야, 살아있는 거야? 역시 나이스! 우린 역시 럭키야ㅋㅋㅋ"라고 조롱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풀려난 뒤에 부모님과 함께 있는 다른 애들과 달리 혼자 있었으며 콘트라베이스 등의 물건을 부수지만 오빠 주석훈이 안아서 달래주자 울음을 터뜨린다.

미방영분에서는 주석훈이 배로나와 같이 학교에 가기 위해 먼저 가라고 하자 유일하게 린치를 당하지 않은 배로나에게 재수 없다고 하고 가버린다.


19. 20화[편집]


심수련과 주석훈과 함께 과거 장면이 나온다. 심수련에게 무엇을 그리고 있냐고 묻고 심수련은 미래에 살 집을 그린다고 하자 자신은 아파트가 더 좋지만 시집을 가도 엄마랑 함께 살 거라고 하며 심수련을 끌어안고 뽀뽀를 한다.[25]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집에 잠시 들어온 심수련에게 여전히 분노한 모습을 보이며 당신이 뭔데 여길 오냐고 화를 낸다. 심수련이 너희가 걱정되어서 왔다고 하자 우릴 걱정하는 사람이 그런 짓을 하냐, 우리 집 망하게 하려고 작정했냐, 이제 복수하니까 좋아 죽겠냐고 따진다.

주단태가 잘못한 벌을 받고 있는 거라는 심수련의 말에 주석경은 악을 쓴 뒤 가족이면 잘못도 덮어주는거 아니냐, 우리도 당신 자식인데 다 거짓말이었냐고 눈물까지 흘리며 울분을 토한다. 그리고 심수련이 너희가 내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하자 "우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절대 이런 짓 못해. 꼴도 보기 싫어, 나가. 우리 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심수련을 직접 집에서 끌고 나가려고 하지만 주석훈에게 저지당하고 그에게 이 아줌마 이해할수 있겠냐고 화를 내고, 심수련에게 달려들지만 주석훈에게 양 팔을 붙잡힌다. 그리고 심수련이 주석훈과 자신에게 사과를 함에도 불구하고 분노로 몸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를 똑바로 노려본다. 그리고 심수련이 자신 때문에 두 남매가 삐뚤어졌으니 죽을때까지 너희 엄마로 그 벌을 평생 받으며 살겠다고 하자 주석훈을 뿌리치고 "엄마란 말은, 죽은 그 기집애한테 가서 들어."라고 일갈한뒤 방으로 들어간다.[26]

이후 아버지의 비리 관련 보도들로 인해 쪽팔려서 학교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주단태가 생각보다 일찍 돌아와서 결국 학교에 가긴 하지만.[27] 그러나 학교에서 청아예고 학생들에게 쓰레기라고 불리며 배로나가 당했던 것처럼 주석훈, 유제니, 이민혁과 함께 쓰레기통 세례를 당한다.[28] 그럼에도 그놈의 깡 하나는 여전해서 주석훈이 배로나를 건드는 것에 격분하여 싸우기 시작하자 자기도 가방을 팽개치고 "이 식빵년!!!" 라고 찰진 욕설과 함께 다른 여자애들의 머리채를 잡고 대판 싸운다.[29] 막바지에 심수련이[스포일러2] 칼에 배를 찔려 사망해 시신이 옮겨지는 것을 보고 놀라서 넋이 나간 채로 엄마를 연신 부른다. #


20. 21화[편집]


상복을 입은 채 넋이 나가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바로 옆에서 주단태에게 주석훈이 엄마가 죽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냐고 따지고 있고, 그 옆에서 멍하니 앉아 있는다. 주단태가 충격이 클 거라며 학교를 휴학하고 둘이 함께 1년간 유학을 갔다 오라고까지 했음에도[30] 기뻐하는 기색은커녕 아무런 반응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스터디룸 쇼파에 앉아서 멍하니 본인의 책상을 바라보다가 심수련과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괴롭고 화가 나서 스터디룸 본인 책상의 책꽂이에 있는 책들을 다 방바닥에 집어던지고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싫어!!!!"라고 악을 쓰며 난동을 부린다.[31] 오빠인 주석훈이 와서 붙잡고 달래 보지만, 미워서 미쳐버리겠다고 울먹이며 바닥에 있는 책들을 갈기갈기 찢다가 "나 버리고 간거 절대 용서 안 할 거라고..." 라고 울먹이다가 결국 엄마를 부르며 오열한다. 6개월 후 천서진과 결합하여 파티에 참석한 주단태가 파티에서 다른 어른들에게 유학을 1년 정도 보낼 거라 말했는데, 천서진이 펜트하우스에 입주한 마지막에는 오빠와 함께 유학을 떠났는지 집에 없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8:50:55에 나무위키 주석경/작중 행적/시즌 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스포일러] 하지만 이는 민설아와 주석경이 쌍둥이 자매라는 복선이었다.[1] 간식으로 내놓은 마카롱을 맛보고 몰래 가져가는 민설아를 쳐다보고 비웃으며 몰래 가방안에 넣어놨는데 이유는 민설아를 보고 저딴 것들은 더이상 설치지 못하게 밟아버려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2] 민설아를 추궁하는 자리에서 주석경은 같은 예고 입시 경쟁자의 입장인지라 우리 집에서 정보라도 빼 가려는 거 아니냐고 추궁했는데 이에 민설아의 응수가 압권이다. 너한테 빼내 갈 정보는 있고?라며 주석경의 화를 더 돋구었고, 그 직후 바로 민설아의 뺨을 살짝 때린다. 주석경의 폭력성과 민설아의 팩폭 기질이 유감없이 발휘된 장면.[3] 이 때 두 번째로 민설아의 뺨을 풀스윙으로 때려서 바닥에 쓰러뜨린 후 "이건 인생 똑바로 살라는 경고야!"라고 말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거 민설아가 아닌 본인 얘기다(...).[4] 하은별이나 유제니와 비교하면 상당히 두드러지는데, 주석경은 묘하게 배로나의 깽판을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는 복선이 된다. 하은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5] 워터 해저드 안에는 물이 흙에 흡수되어 수위가 감소하는 일을 막기 위해 비닐을 깔아 놓는 경우가 많다. 주석경은 하필 공이 떨어진 자리가 애매해 한쪽 발을 워터 해저드에 담그고 공을 칠려다 비닐 때문에 미끄러진 것.[6] 당연히 엄살이다. 주석훈이 주석경을 구해 주려고 뛰어드는 장면에서 보여지듯 주석경이 빠진 워터 해저드는 주석훈의 무릎보다 조금 깊은 정도로, 익사 운운하기에는 그렇게 깊지 않았다.[7] 하지만 주혜인은 죽지 않음[8] 이때 둘의 대화를 보면 하은별은 주석훈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주석경은 이를 이용해 하은별의 멘탈을 흔들 작정이었던 것.[9] 이때 주석훈은 첫 만남때부터 배로나의 얼굴이 이쁘다고 칭찬하고 호감을 가진 상태였지만 그렇다고 엮이고 싶는지는 않았거나 이용하는 것를 꺼리고 있었는 듯.[10] 정확히 자기 오빠를 뒷담화 한 것에 대해 안은후를 안 좋게 봤다.[11] 다만 이 문자와 샷은 진심으로 미안하거나 양심에 찔려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은별과 배로나 사이를 이간질하려고 일부러 보냈을 가능성이 더 크다. 하은별이라는 공동의 적을 배로나를 이용해 나락으로 빠뜨릴 심산이기 때문. 그리고 배로나는 그 미끼를 덥석 물어 버려, 학폭위에 신고하자는 엄마의 말에도 "그러면 석경이가 난감해지잖아."라고 주석경을 감싸 준다. 배로나의 뒷담화를 하는 안은후를 잡아 족칠 정도로 배로나에게 진심인 오빠와 달리 이쪽은 아직 심정을 알 수가 없다.[12] 앙큼하게 벌써 사진까지 찍었냐면서 배로나가 자신과 경쟁한다는 사실에 불쾌함을 보였다.[13] 하지만, 구호동의 정체가 정체인지라 아버지인 주단태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다.[14] 그 운동화는 로건 리가 동생 민설아에게 사 준 신발이었다.[15] 주석훈은 배로나를 굳게 믿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에 제외한 듯 하다.[16] 근데 문제는 주석훈이 진심으로 배로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로 인해 배로나가 주석훈을 오해해 차갑게 대하게 된다.[17] 그와중에 작중 예고 라는 설정답게 2교시과목 음악이론(화성학), 3교시 과목 독일어 라고 칠판에 써있다.[18] 자신의 말을 무시하자, 내 말 안들리냐며 가방까지 집어던졌다.[19] 발을 꼼지락거리며 정신없이 외운다.[20] 이때 둘의 모습을 보면 대립하는 도중에도 반사적으로 주석훈이 주석경을 감싸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두 사람에게 주단태라는 존재가 아버지가 아닌 트라우마 그 자체로 각인되었다는 것.[21] 배로나는 제외. 배로나는 민설아를 집단 린치하는 데 가담한 사람이 아니라서 진짜 공연장으로 갔다.[22] 자세히 보면 애써 울음을 참는 느낌도 든다.[23] 반면에 오빠 주석훈은 납치범의 목소리를 듣고 뭔가를 눈치채서인지 울음이 터진 다른 아이들과 달리 겁을 먹긴 했지만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다.[24] 이 때 심수련에게 크게 상처받았는지 자신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심수련에게 이 와중에 연기가 수준급이네. 그렇게 우리가 걱정돼서 우리만 남겨두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갔어?라며 싸늘히 대답했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너희들 엄마인 건 변하지 않는다는 말에는 무슨 자격으로 엄마 소리를 입에 꺼내. 남보다 못한 주제에. 거지 같은 집구석 진짜 싫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인다.[25] 본인의 말대로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심수련을 정말 좋아했던 모양.[26] 그리고 이 말은 주석경이 심수련과 생전에 나눈 마지막 대화가 될 뻔했다.[27] 이때 주석경은 아버지에게 다른 건 다 신경 안 써도 가난해지는 것만은 용서 못 한다고 말한다.[28] 주석경이 이런 짓을 당한다는 건 사실상 주석경의 뒷배나 다름없었던 주단태의 권력이 붕괴되었음을 보여준다. 게다가 성적은 물론 피아노 실력, 싸움 실력도 출중한 주석훈이 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는 건, 더 이상 청아예고의 학생들에겐 주석경은 두말할 것도 없고 주석훈도 무섭지 않다는 말이다. 하지만 애초에 타깃이 배로나에서 주석경, 유제니, 이민혁으로 바뀌었을 뿐, 청아예고의 막장 권력 구조는 전혀 바뀐 게 없는 씁쓸한 모습이다. 사실 주단태의 권력 따위는 청아예고의 다른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부모들의 권력과는 상관없이 부정행위를 저질러 자신들의 성적 등수를 떨어뜨린 리틀 헤라클럽에게(주석훈 제외) 벌떼같이 달려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 그나마 과거 천서진이 부정행위로 트로피를 탈 때, 어차피 자기들은 받을 실력(오윤희 이하)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의문을 표하지 않았다.[29] 이후 마두기가 싸움을 말리고 주석경에게 쓰레기를 치우라고 말하자 격분하여 반발하는데 지휘봉으로 이마를 때리자 아↗️악↘️ 하고 소리를 빽 지르는 장면이 개그 포인트. 귀엽다[스포일러2] 사실은 나애교이다.[30] 주석경은 이전에도 주단태에게 오빠와 같이 유학을 보내 달라며 싸운 적이 있다. 본인이 그토록 원하던 일이었음에도 아무런 반응조차 보이지 않는 게 말은 심하게 했어도 심수련을 진심으로 상당히 사랑했다는 증거.[31] 이때 책꽂이에 있던 책들이 다 뒤집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