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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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제3대 대통령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
João Manuel Gonçalves Lourenço


파일:800px-2018-07-04_President_João_Lourenço-0555.jpg

출생
1954년 3월 5일 (70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령 앙골라 루안다
재임기간
제3대 대통령
2017년 9월 26일 ~ 현직
국적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정당
[[앙골라 해방인민운동|

앙골라 해방인민운동
]]

1. 개요



1. 개요[편집]


앙골라의 대통령으로 2017년부터 앙골라의 3대 대통령직을 역임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 독립전쟁과 앙골라 내전에 참전했으며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 대통령 시절인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국방장관을 지냈다.

로렌수는 당초에 산토스 대통령의 후임자로 그간의 경기침체로 사람들이 불만이 쌓였던 상태에서 치러진 2017년 총선에서 지지율 하락세를 확인한지라 이를 만회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했고, 그 후에 산토스 대통령과 척을지면서까지 산토스 대통령의 가족과 그 측근들이 불법축재한 재산이 얼마인지 공개하고, 비리 공무원들을 해고시키는 개혁정책으로 한 동안 대중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후 유가폭락으로 침체에 빠진 앙골라의 경제회생을 위해 IMF의 구제금융을 받고 경제개혁에도 착수했지만 이러한 부패와의 전쟁과 경제개혁이 투자가들에게 환영받았지만 빈곤층들에 대한 복지정책은 외채상환에 많은 비용을 쓰느냐고 여전히 미비하기 짝이 없었고, 2020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업률이 증가하는 등 불만이 누적되면서 2022년 총선에서 패배가 예정되었다는 평이 있었으나 정권 유실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연임에 성공하였다. 다만 2017년 총선에 비해 26석이나 감소하고 야당인 앙골라 완전독립 민주동맹이 지난 총선에 비해 39석이나 더 확보하는 선전을 거두면서 앙골라 해방인민운동의 인기가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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