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해방인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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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mento Popular de Libertação de Angola
약칭
MPLA
한글명칭
앙골라 해방인민운동
상징색
빨강색
슬로건
Paz, Trabalho e Liberdade
(평화, 노동과 자유)
의장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
창당일
1956년 12월 10일
주소
Av. Ho Chi Minh, nº 34, 루안다
이념
사회민주주의
좌익 내셔널리즘

역사적 :
공산주의
반(反) UNITA
마르크스-레닌주의
친소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좌파 ~ 좌익
청년 조직
청년 MPLA
국제 조직


국민의회 의석 수

124석 / 220석

기관지
Jornal de Angola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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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앙골라의 좌익 정당이자 현 집권 여당이다.

또 다른 당명으로 노동당 - 앙골라 해방인민운동(Movimento Popular de Libertação de Angola – Partido do Trabalho)이 있지만, 통상적으로 노동당을 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

2. 상세[편집]


포르투갈령 앙골라 시기 앙골라 공산당(PCA)과 앙골라 아프리카인을 위한 연합투쟁당(PLUA)의 합당으로 만들어졌다. 비슷한 시기에 결성한 앙골라 민족 독립운동(MINA)과 앙골라 해방민주전선(FDLA)이 MPLA에 병합하게 된다.

1962년부터 앙골라 독립전쟁을 치루면서 공산권 국가들부터 지원을 받으면서 마르크스-레닌주의 성향을 지니게 된 것이다. 같이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UNITA)과도 싸웠다. 이 기간에 포르투갈군의 전술, 무장단체 간의 갈등이 심했는데, 설상가상 게릴라 공격의 반감으로 현지 주민들이 포르투갈군에 편을 드는 일이 있으면서 불리하게 돌아가기도 했다.

1974년 카네이션 혁명으로 인해 식민지 경영 포기 선언을 하고 1975년에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하자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UNITA), 앙골라 민족해방전선(FNLA)과 권력 배분 놓고 갈등하다가 군사력으로 주도권 잡고 인민공화국 선포를 가진다. 그러자 UNITA, FNLA가 반발하자 민주공화국으로 세우는 동시에 내전을 가지게 되었다. 1978년에 FNLA는 평화협정을 맺었고, UNITA와 앙골라 내전을 치룬다.

1991년에 소련 붕괴로 인해 냉전이 종결되자 국호와 당 성향을 바뀌게 되었으며, 1992년에 UNITA와 평화협정을 맺게 되면서 그 해, 대선을 치러졌지만 부정선거를 놓고 시비에 휘말리자 다시 내전이 발생하자 된다. 2002년 UNITA 지도자였던 조나스 사빔비가 내전으로 사망하게 되고 6주 뒤에 재휴전 협정을 맺을 수 있었다.

2008년에 다시 총선이 치러지면서 ⅔ 이상을 차지했던 것이다. 그 뒤로 총선과 대선은 무사히 치러졌으며, 1979년부터 임기를 지냈던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 대통령이 2017년에 퇴임을 선언하면서 조금씩 완전한 민주적 절차를 밟는 중이다.


3. 기타[편집]


  • 지지기반은 움분두족과 루안다 지식인 층에서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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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접속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