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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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PD 아이돌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WH 엔터테인먼트 소속 1군 보이그룹 5인조 블랙콜의 멤버로, 팀 내에서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2. 특징 및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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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많은 애인을 사귀었고 서호윤에게 그것을 빌미로 협박 당했다.[4]
  이후 개과천선했다.
• 춤을 매우 잘 춘다.[5]
  춤이 EX랭크이다.
• 김치볶음밥을 매우 좋아하며 녹차라떼도 좋아한다.
•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냥냥이.[6]
  본래 평범한 이름 후보도 있었으나, 유일하게 냥냥 펀치로 반응보인 것이 이름으로 고착되었다.
• 집 비밀번호가 본인 생일이다.
• 친구가 없다.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채정우와 서호윤 뿐이다.
• 애쉬 브라운색 머리이며 고양이상이다.
• 단정한 눈썹과 살짝 올라간 눈꼬리.
• 예전에는 차가운 느낌이었으나 요즘은 많이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 SNS 순위가 국내 14위이며 팔로우 수는 천백만 명이다.[7]
  6화 기준
• 합성 사진 때문에 열애설이 터진 적 있다.[8]
  원본 사진이 밝혀지고 열애 대상으로 의심받던 게 서호윤이었음이 드러나자 팬들은 진짜 서호윤밖에 안 만나냐며 두 사람의 우정에 감탄했다.
• 서호윤을 만날 때마다 그의 몸 상태(건강)를 확인하려는 경향이 있다. 블랙콜의 멤버들은 주우성이 그와 함께 붙어 있을 때마다 한심하게 쳐다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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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던(THE DAWN) 멤버로 데뷔하기 전인 서호윤에게 다른 아이돌과 찐하게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연애사를 빌미로 협박 당하며 첫 등장한다. 바람둥이는 맞지만 양다리를 걸치는 건 아니고 그저 애인 갈아 끼우는 속도가 가히 LTE 급일 뿐이다.[9] 화이트 체리 걸그룹 멤버를 제외하고도 주우성이 지금까지 사귀었던 아이돌 혹은 배우는 한 트럭이라고 한다.[10]

3.1. 개인 예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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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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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대체 뭐가 문제지? 왜 감정을 넣어서 못 부르는 거지?"

15화

"그때 존나 음험했거든. 능구렁이 다섯 마리는 잡아먹은 것처럼."

(서호윤: ⋯뒤끝이 있네요.)

"우성이는 그런 거 없어용."

16화

"근데 아픈데 계속하는 거, 근성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무식한 건데."

16화

(서호윤: ⋯⋯할 말 없으면 전화 끊을까요?)

"응, 전화도 끊고 연도 끊자."

54화

"장난 아닌데?"

(생략)

"오늘 일 언제 끝나요?"

[제작진: 주우성 씨 '바람둥이' 과몰입 성공!]

56화

"나도 가끔 궁금해. 너 MBTI 성격 검사 해봤냐?"

(서호윤: 네, 정상이래요.)

"개새끼."

60화

"호윤이 나한테 지면 똑.땅.해. 똑.땅.해?"

68화

"넌 내가 XX염색체면 다 꼬시는 줄 아냐, 개새끼야?!"

95화

"지나간 인연에 미련이 넘치는 사람은 만날 때 잘 못 해 줘서 그런 거야."

(생략)

"뭐랄까? 무슨 일이든 자기가 못해서 일그러지면 나중에 후회가 참 크더라고. 그래서 난 연애할 때 참 잘해준다??"

149화

"하아아, 보람 없어. 성현이처럼 귀여운 맛도 없는 새끼⋯. 싸가지도 없고 실력도 없고 춤도 뚝딱거리는 놈 뭐가 예쁘다고. 내가 미쳤지."

153화

"얘들아, 난 누추한 곳에 와도 되냐??"

158화

야, 내가 진짜 이런 거 낯 간지러워서 잘 안 하는데 너만 특별히 챙겨준 거 알지? 여하튼 자주 좀 와. 보고 싶으니까.

23년 밸런타인데이·카카오페이지 알림 내용

[갑자기 전화해서 그게 무슨 말이야? [[서호윤|니]]가 오라면 가고 도와달라면 도와주는 사람이야, 내가?]

191화

"너 연습 때 두고 보자! 뚝딱이 주제에!!"

235화

네 앞에서 단순하고 굴고 싶어

Can I hold you tight

260화

"사탕 먹고 싶어? 사줄까?"

261화

"웃기고 귀여운 새끼."

285화

"그건 그냥 관성 같은 거예요."

(서호윤: 관성?)

"그냥 늘 해 오던 일이니까. 업앤다운이 있는 직업이라 기분은 좀 오락가락하지만."

(생략)

"⋯⋯근데 늘 해 오던 것조차 인제 잘 안돼서 문제지."

314화

배우 타이쿤 中

"난 우리 사이나 환불하고 싶다, 개새꺄."

332화

"넌 너무 가식적이야! 평소엔 반말 찍찍하면서, 다른 사람 있거나 카메라가 촬영해야만 존나 선배 선배, 형형 거리고! 다정한 척하고! 시청자들이 자알도 속겠다!"

333화

(서호윤: 형, 내가 뭐 잘못했어요⋯?)

"뭐어?"

(서호윤: ⋯속상해.)

"와, 씹, 하! 진짜! 하! 내가 속상해! 내가!"

334화

"난 너 아플 때 즙까지 짜주고 국까지 끓여줬는데, 너 이대로 무시하고 모른 체할 생각은 아니지?"

360화

"억울하기도 하지만 진짜 팬들에게 잘하고 싶어⋯ 실망시키기도 싫고."

361화

"이번에 놓치면 진짜 영영 끝인 거야. 아이쿠, 즈응말 안타까워서 어쩌냐!"

384화

보나 마나 존나 띠꺼운 표정하고 있겠지.

391화

"아주 길고, 무섭고, 어두우면서 짙은 슬럼프를 겪고 견뎠으면 좋겠어. 내가 그랬던 것처럼."

394화

말했잖아, 네 앞에서는 단순하게 굴고 싶다고

끌리면 그냥 좋다고 말해 비아냥거리지 말고

395화

어쩌면 겁이 나는 것일지도.

혹여 자신이 바라던 모든 것을 가진 존재라 여긴 이조차 무너져내리는 광경을 보게 될까 봐.

그 어떤 고난과 마주해도 동요치 않던 초연함과 칠흑같은 현실에도 흔들리지 않던 담대함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스러져버릴까 봐.

418화

"자꾸! 열받게!! 하지 마라!!!"

432화

"저는 평생 당신의 아이돌입니다."

448화

야, 나 이전과 비교해 봐도 꽤 괜찮은 사람 되지 않았냐.

나 요즘 이상해. 춤을 춰도 지치지 않고, 내일이 조금 기대돼.

날 좋아해 주는 이들에게 좋아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 주고 싶어.

그래서 뭔가 더 대단한 걸 보여주고파졌어.

449화

"그러니까⋯."

말을 멈춘 채 눈을 몇 번 깜빡이던 주우성은 시선을 들어 나와 똑바로 마주했다.

"여기에 발 들이민 주제에 내뺄 궁리하지 마."

468화

"⋯서호윤, 잠깐만⋯ 실은 나 부탁할 게 있어."

(서호윤: ⋯뭐.)

"나 그⋯. 밥을 안 먹었어. 밥 먹자, 우리."

475화

(서호윤: 봤어?)

"네가 아이돌이 아니고 피디라고 하는 부분ー"

"⋯까지만 보고 닫았어."

(서호윤: 왜?)

"⋯⋯."

(서호윤: 왜 끝까지 안 봤어요?)

"보여주기 싫어할 것 같아서⋯."

48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