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드래곤즈 도그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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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자
覚者 | Arisen


파일:Arisen (Dragon's Dogma 2).png


1. 개요
2. 스토리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캡콤의 RPG 〈드래곤즈 도그마 2〉의 주인공.

용에게 심장을 빼앗기고 각성자가 되어 용을 죽여야만 하는 숙명을 지닌 자.


2. 스토리[편집]


이제부터 너는 '각성자'다. 어서 네가 할 일을 하거라.

드래곤


시놉시스부터 '용을 쓰러뜨리고 왕좌에 오른 자의 이야기'인데, 선대 공비 디사가 자신의 아들 스벤을 섭정공으로 옹립시키기 위해 가짜 각성자를 내세웠고 '반 공작 부인 파'로 몰린 베른트가 진짜 각성자인 주인공에게 협력을 제의하면서 베르문트의 궁중 암투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게 되었다.


3. 여담[편집]



파일:캡콤 새해 축전.jpg

  • 캡콤의 여러 축전 일러스트[1]에서 자사의 다른 간판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했다. 각종 일러스트에서 주인공이 커버 아트에서 착용한 검과 갑주 세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비주얼이 주인공의 공식적인 이미지로 확정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 작중 국가 중 하나인 베르문트가 각성자를 군주로 받드는 왕국[3]이기 때문에 전작각성자보다 더 정치에 엮이게 되었다.[4]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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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크리스마스 축전#에서는 다른 간판 타이틀의 캐릭터들, 그리고 숙적인 드래곤과 함께 SD 형태로 그려졌다.[2]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최후의 드래곤본이나 〈엘든 링〉의 빛바랜 자처럼 플레이어들의 커스터마이징과는 별개로 개발사에서 정한 대표 이미지라는 것.[3] 전작의 무대가 되는 그란시스 공작령은 각성자인 영왕 에드먼이 다스렸지만, 이는 전대 대공이 후사가 없이 타계하자 영웅적인 업적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서 옹립된 것이지 그란시스에 각성자를 군주로 고집하는 문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4] 사실 전작의 각성자는 기사로 서임된 것을 제외하면 정치에 전혀 엮이지 않았다. 오히려 메르세데스처럼 각성자에게 개인적인 호감을 가진 몇몇을 제외하면 궁중 내의 귀족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거나 조롱받는 등 소박한 출신답게 어리버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