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게 죽기/등장인물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남자이다. 나루토가 죽이기 쉽게 하기위해 악역을 자처하며 닌자학교 시절부터 재수없는 언행을 일삼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런 인성논란 때문에 아카데미에서 조기졸업을 당하게 되고 바로 전선으로 투입되었다. 나라 시카쿠, 야마나카 이노이치, 아키미치 쵸자 즉 구 이노·시카·쵸 팀에 배정되어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단조의 지시에 의해 피란민 살해 혐의를 뒤집어 쓴 채[1] 암부로 배정받는다.[2] 그 동안 시공간 인술을 수련하여 무형검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지게 된다.[3] 그 후 암부 분대장을 거쳐 암부 총괄 자리에 오르지만 츠나데의 오해로 인해 다시 분대장 자리로 강등 당한다. 본인은 나중에 나루토에게 죽기 위해 악명을 쌓으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결과는 반대로 끝나고 덕분에 본인에 대한 주위의 호감도만을 높이게 된다.[4][5] 덕분에 독자들 반응은 나중에 죽기 직전에 나루토가 산소호흡기 떼주는게 가장 빠르겠다고 평가할 정도.. 사실 이건 본인의 천성 탓도 있는 게 본인 스스로가 정이 많고[6] 주위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애초에 나루토가 구미라고 비난 받는 것을 지나치지 못하고 계속해서 도와준 덕분에 나루토는 그를 미워하기는 커녕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본인의 천성도 있지만 전생의 일로 인한 낮은 자존감 때문이기도 한게 전생에서 정신지체 장애인을 둔 동생이 있었으며 그로 인해 항상 동생에게 양보할 것만을 강요당한 과거가 있었다.[7] 그러다 눈이 오는 도중 우연한 사고로 인해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족들이 죽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주위의 비난으로 인해 본인도 자살한 과거가 있다. [8] 이때 당한 가스라이팅 덕분인지 지금도 본인에 대한 평가가 매우 낮지만[9] 사실상 작품 내에서도 손꼽히는 먼치킨이다.. 애초에 전란의 시대[10]에 닌자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어린 나이부터 임무 수행을 한 지라 동년배나 비슷한 또래랑은 차원이 다른 경험과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11] [12] 그리고 살기를 읽는 능력 덕분에 숨은 적이나 기습에 대해서 거의 100% 알아채는 모습을 보인다.[13] 그리고 시공간 인술 역시 말도 안되는 수준인게 이미 어린 나이에도 구미의 공격을 시공간 인술을 통해 역으로 자신을 공격하게 만들었고[14] 중급닌자 시험 때에도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을 통해 소환한 1대와 2대 호카게를 시공간 인술로써 다른 차원으로 보내 버린다. [15] 그리고 본인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오비토를 상대로도 맞상대가 가능한데 이때 오비토와는 달리 키죠는 딱히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진심으로 싸웠을 경우 이겼을 가능성도 있다..[16] 덕분에 주위의 평가는 나뭇잎 마을 최강의 전력으로 나뭇잎 마을을 치려는 입장에서는 항상 제 1순위 경계 대상으로 놓고 본다. [17]

주인공과 동기. 3화에서 같은 동료까지 술법에 휘말리게 하며 싸가지 없는 발언을 내뱉은 키죠에게 적당히 하란 말을 하려다 키죠의 표정을 보고 어깨에 힘 좀 빼라고 말해주는 것으로 첫 등장. 작중 키죠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첫번째 인물이다. 그후 아버지이자 당시 호카게인 사루토비 히루젠에게 키죠에 대해 좋은 말을 해주면서 그의 조기졸업에 불을 붙여준다. 덤으로 중급닌자 시험을 보지 않으려는 키죠를 자극해 중급닌자 시험을 보게 만들기도 한다.

4화에서 아스마에게 키죠와 친하게 지내지 말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첫 등장.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키죠를 재수없는 자식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었는데, 8화에서 키죠가 전장에서 죽을 위기에 처했던 아버지를 마을까지 옮겨주게 되며 그의 평가가 뒤바뀌게 된다. "정작 키죠는 그게 쿠레나이의 아버지인지 한참은 지나서야 알게된다..."

주인공과 동기. 5화 키죠의 닌자학교 마지막 날 수업에서 대련상대로 처음 등장한다. 결과는 처참히 패배, 하지만 키죠의 술법 사용으로 판정승을 하게 된다. 그 뒤로는 쭉 등장하지 않다가 11화에서 위기에 처한 자신들[18]을 구해주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키죠를 알아보지만 구해준 것을 대가로 입막음을 당한다. 후에 13화에서 키조가 분대장이 된 1조 팀원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아버지가 닌자의 수치로 죽게 된 이후의 경험 덕분인지 키죠가 스스로 죽기 위해 행동한다는 것을 알아챈 인물 중 하나이다.

11화에서 첫 등장.

11화에서 첫 등장. 그 후 이타치와 만나기 위해 아카츠키를 찾으러 다니던 키죠의 앞에 나타나 키죠를 제거하려 든다.[19] 그러나 이미 오비토의 능력을 모두 알고 있던 키죠한테 얼굴을 얻어맞고는 가면이 벗겨지면서 정체를 밝히게 된다.[20] 그 후로도 키죠를 계속 의심하지만 키죠가 미나토를 구할 수 있었음에도 구하지 않은 것을 눈치채고는 병을 치료하기 위해 잠시 이탈한 이타치의 대체 멤버로써 아카츠키의 가입을 권유한다.

4화에서 첫 등장. 키죠를 기습하며 그를 테스트한다. 그 후 단조의 협박에 의해 피란민 학살 사건을 일으킨 것을 알아채고는 키죠를 보호하기 위해 암부에 배치하며 그 후로도 계속해서 키죠의 훈련을 도와준다.[21] [22] 그 후로도 여러 방면에서 단조의 위협에서 키죠를 도와주며 인주력에 대해 편견이 없고 마을을 위해 아무 대가도 없이 스스로를 희생하는 키죠를 4대 이후 자신의 다음 후계자로 점찍는다.[23] 단순히 키죠를 도와주는 것 뿐만이 아닌 키죠의 멘토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키죠가 스스로의 삶에 미련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를 돌리려 한다. 키죠의 평가로는 본인도 모르는 본인의 속마음을 알고 있다고. 또한 나루토에 대한 방치의 이유도 어느 정도 나왔는게 단조와 뿌리가 인주력에 지나치게 관심 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4] 물론 키죠 입장에서는 당연히 납득할 수 없는 이유였고 거기에 반발하는 키죠를 자신이 이루지 못한 나뭇잎 마을의 인식을 바꿔줄 수 있는 인재로써 다음 호카게로 점찍는다. 그리고 원작과는 달리 오로치마루가 키죠에게 패하면서 생존하게 된다. 그 후로는 호카게 자리를 츠나데에게 넘기고는 은퇴한 모양.

6화에서 첫 등장.

6화에서 첫 등장.

6화에서 첫 등장.

9화에서 쿠레나이의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나오는 때에 키죠를 공격하는 것으로 첫 등장. 후에 두고두고 등장하는 피란민 사건을 키죠에게 지시한 인물. 무기를 밀수하는 민간인들을 죽이지 않으면 아카데미 동기들을 죽이겠다며 키죠를 협박하였다. "정작 키죠는 동기고 뭐고 명성이 나빠질 수 있다는 이유로 환영한다.""

13화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암부로 첫 등장. 처음에는 키죠가 분대장이 된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거의 하극상에 가까운 듯한 태도를 보였지만, 키죠에게 한번 구해진 이후로 키죠를 존경하게 되었다. 25화에서 사망.

19화에서 자신의 부모님을 구해준 키죠에게 감사를 표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21화에서 키죠의 도시락에 불만을 표하는 것으로 첫 등장.

22화에서 첫 등장. 자신이 존경하는 카카시에게 쓰레기 처리를 맡기는 키죠에게 불만을 가진다. 40화에서 탈주한 이타치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1조에 새롭게 배정된다.

23화에서 첫 등장.

26화에서 첫 등장.

31화에서 첫 등장. 후가쿠가 키죠를 마을로 초대하여 이타치를 통해 키죠에게 환술을 걸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처참히 실패하고 키죠를 위험인물 1순위로 지정하지만, 후에 우치하를 믿는다는 키죠의 발언으로 그를 신뢰하게 된다. 그 덕분에 우치하 사변 때에도 키죠를 불러 도움을 요청하고 개인적으로 그의 은인으로 삼는다. 이후 중급 닌자 시험 이후 원작처럼 키사메와 같이 나뭇잎 마을에 쳐들어 오게 되고 강자를 만난 호승심에 싸우려는 키사메를 제지한다. 그 후 단조의 임무로 마을을 탈주한 키죠의 앞에 나타나며 미노지 덕분에 본인이 불치병인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주비귀라는 매우 희귀한 약초가 필요했다고 하지만 사실 그 보다는 본인 스스로의 치료 의지가 없었던 것이 밝혀지고 [25] 키죠의 설득에 의해 본인의 병을 치료하러 떠나게 된다. 이후 그자리는 키죠가 잠시 대체한다.

31화에서 이타치에게 100점짜리 시험지를 자랑하는 걸로 첫 등장.

46화에서 사스케 납치사건으로 키죠를 추궁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다만 키죠가 결백하다는 것은 대충 눈치채고 있었고[26] 키죠를 다음 호카게로 올리려는 히루젠의 계획에 찬성한다.[27]

46화에서 사스케 납치사건으로 키죠를 추궁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호무라와 마찬가지 이유로 키죠를 다음 호카게로 세우려는 계획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