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준(삼국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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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준을 정리한 문서.
파일:Zhu_Jun_2_(1MROTK).png
100만인의 삼국지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358.jpg
삼국지 12, 13, 14


2. 설명[편집]


초반에는 황보숭을 압도하는 능력치를 달고 나온다. 후반으로 가면 황보숭보다 통솔력과 지력이 약간 낮지만 무력, 특히 정치가 황보숭보다 높아서 능력치 총합은 황보숭보다 높게 나오는 편이다. 삼국지 2편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3. 상세[편집]



3.1. 삼국지 3[편집]


주준이 아니라 주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한다.[1] 육전지휘 78과 매력 80을 달고 등장하지만 나머지 능력치들은 죄다 별볼일 없다. 그래도 육전지휘 63밖에 안 되는 황보숭보다는 상황이 나아서 장군은 될 수 있다. 조무와 더불어 매력치가 높은 장군이기에 태수를 시켜주면 좋다.


3.2. 삼국지 9[편집]


능력치는 통솔력 81/무력 40/지력 72/정치력 77로 나쁘지는 않지만 좋다고 하기도 좀 아쉬운 능력으로 나온다. 분전, 제사, 충차, 덫을 가지고 있다.


3.3. 삼국지 10[편집]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62/지력 73/정치력 70/매력 78에 특기는 6개.(보수, 징병, 화시, 진정, 반목, 명사) 무력이 낮고 설전 특기가 없긴 하지만 기본 지력이 70대에 일단 명사 특기가 있으니 도적은 어떻게든 상대할 수 있고 징병 특기는 유용하다. 통솔력 수치에 비해 보유한 특기가 적어서 전장에선 약간 아쉬움이 있다.


3.4. 삼국지 11[편집]


능력치들이 상향된 무력, 정치력 빼고 통솔력 78/무력 65/지력 70/정치력 71/매력 73으로 너프되고, 병과적성은 S가 없고 극병, 노병, 병기만 A다. 게다가 특기는 화공이라 고증을 살렸지만 특기의 효율성 때문에 그다지 영 좋지 않다. 그나마 나름대로 굴려갈 수가 있다.


3.5. 삼국지 12[편집]


일러스트가 턱수염만 기른 모습으로 변경되었는데 뒷짐을 진 상태로 곽사에게 호통을 치는 모습으로 보인다. 병종이 궁병에 통솔력이 89으로 상향되고, 특기는 병심, 변설 뿐이지만 전법은 전공성강화이라 백 도어용으로 쓸만하고 통솔력 89의 궁병은 아주 좋은 측에 속해서 나름대로 쓸 만하다.


3.6. 삼국지 13[편집]


능력치는 통솔력 84/무력 66/지력 70/정치력 71. 삼국지 12 때에 비해 통솔력이 조금 너프되긴 했으나 황건의 난 시나리오로 플레이 시 +3 관직 보정을 받아 통솔력은 87, 무력은 69까지 올라간다. 특기는 상업 3, 농업 1, 문화 2, 훈련 6, 순찰 7, 연전 5로 전수특기는 순찰이다. 궁병 적성이 A급이고 전법도 '제사지휘'라 궁병으로 쓰면 좋은 편이다. 중신특성은 병참관리로 상당히 좋은 특성이기는 하나 주준의 정치력이 낮은 게 흠. 태수나 도독이라면 상관 없기는 하다. 특이하게도 내정 관련 특기를 모두 갖고 있다. 그런데 어째선지 후유증으로 인해 혼절하여 쓰러진 뒤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는데 비자연사 판정으로 되어있지 않고 자연사 판정으로 되어있다.


3.7. 삼국지 14[편집]


능력치는 통솔 84, 무력 63, 지력 70, 정치 71, 매력 75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3 하락했다. 개성은 화공, 모집, 위무, 분쇄, PK에서는 간파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할거, 정책은 화계연구 Lv 4, 진형은 안행, 학익, 투석, 전법은 화시, 견제, 업화, 투석, 친애무장은 노식, 손견, 원유, 황보숭, 혐오무장은 동탁이 있다.

DLC로 등장한 성씨패란에서는 여강의 군주로 나오며 부하로는 주개, 주거, 주광, 주령, 주삭, 주연, 주이, 주적, 주찬, 주치, 주포, 주환까지 총 12명을 두고 있다. 소속 도시의 재야 무장으로는 가화, 노숙, 노숙, 뇌서, 대교, 사적, 소교, 송겸, 정봉, 정봉, 종리목 총 11명이 있으며 손견의 부하인 주치가 처음부터 군사로 설정되어 있는데 전투력이 뛰어난 무장들이 많지만 지력과 정치력이 약간 부족한 세력이라 여강 내에서 지력이 제일 높은 노숙부터 얻고 군사로 변경한 뒤 국력을 쌓는 것이 좋다.

[1] 당시 한국에서 출판되던 삼국지 관련 서적에는 상당수가 주준이 아니라 주전이라고 나와 있는 경우가 많았다. 만화, 소설 할 것 없이. 아마 번역자도 이런 국내 삼국지들을 읽고 잘못 생각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