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르완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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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르완다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르완다는 1960년에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중국과 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1993년 후투족 정권이 중국으로부터 마체테를 사들인 적이 있었다.#
2.2. 21세기[편집]
중국과 르완다의 협력과 교류는 2000년대부터 늘어나기 시작했다. 르완다는 중국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 2006년 11월 6일 르완다의 뉴타임스는 중국이 폴 카가메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르완다를 포함한 아프리카 9개국을 여행대상국으로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2009년 10월 12일 폴 카가메 대통령은 중국의 아프리카 투자에 대해 옹호하면서 서방국가들에 대해 비판했다.#1#2
2018년 7월 23일에 시진핑 주석이 르완다를 방문했다.# 폴 카가메 대통령은 중국이 아프리카를 동등한 국가로 대우한다고 평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르완다 방문에서 중국은 르완다가 아프리카 연합 순회 의장국으로서 아프리카 단결과 발전을 위한 역할에 지지한다고 밝혔다.#
르완다는 중국과의 협력이 늘어나면서 중국이 추진중인 일대일로에도 참가했다. 르완다는 중국이 추진하는 나이로비-몸바사항 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국가에 속해 있다.#
3. 문화 교류[편집]
르완다에는 공자학원이 세워졌다.# 2008년에 중국의 예술가 12명이 르완다 학교만들기 운동에 동참했다.#
4. 경제 교류[편집]
중국 기업들이 르완다에 많이 진출하면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르완다도 중국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중국의 알리바바사가 르완다의 e-커머스 활성화에 나섰다.# 그리고 르완다도 AIIB에 가입했다.#
5. 갈등[편집]
르완다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르완다도 중국과 갈등을 겪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2000년초부터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르완다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생겨났다.# 2022년 4월 19일 르완다 법원은 르완다인을 나무에 묶고 채찍질한 중국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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