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모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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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사모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중국과 사모아는 1975년에 수교한 이후, 서로 교류, 협력이 많은 편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처음에 대만과 외교를 맺었으나 1975년 11월 6일 대만과 단교하면서 중국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나서 1976년부터 중국을 인정했다.
2.2. 21세기[편집]
2000년대부터 중국과 사모아의 교류, 협력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모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고 중국과의 교역이 늘어났다.# 중국은 2000년대 중반에 사모아에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방송국을 세웠다.#
2008년 티베트 봉기가 일어났을 때 티베트를 비판적으로 보았다. #
2.2.1. 2010년대[편집]
2010년대 이후, 시진핑 정권이 들어서면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사모아에 지원을 하고 있다.
2018년에 중국이 사모아 항만개발에 참여했다.#
2019년에 5월 6일에 산케이신문은 중국의 도련선에서 제3열도선이 사모아를 포함해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중국이 사모아에 새로운 항구건설을 검토하고 있어서 호주가 경계하고 있다.#1#2
2.2.2. 2020년대[편집]
2021년에 중국이 사모아 등 남태평양 국가들의 이동통신업체를 인수할려고 하자 호주가 위기를 느꼈다.#
2022년 5월 25일에 중국 외교부는 왕이 외교부장이 5월 26일 ~ 6월 4일까지 솔로몬제도와 키리바시, 사모아, 피지, 통가, 바누아투,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등 태평양 8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1#2 그리고 중국은 사모아를 포함한 남태평양 10개국과 안보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5월 28일에 중국과 사모아는 양자 협정을 체결했다.#
3. 상호 왕래[편집]
2000년대부터 중국은 사모아에 자원 봉사 의사와 돈을 지원했다. 2019년 중국에 대한 변제액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비율이 높았던 국가에는 앙골라와 사모아, 타지키스탄, 도미니카공화국, 통가, 가나, 브라질, 자메이카 등이 포함됐다.#
4. 갈등[편집]
사모아는 중국과의 교류, 협력이 늘어나지만, 동시에 갈등도 커지고 있다. 중국 어선들이 불법조업을 하면서 사모아 어업이 큰 피해를 겪고 있다.# 특히 중국 어선들이 사모아 인근 해역에서 싹쓸이 조업을 하고 있다.#
일대일로와 관련된 빚이 늘어나자 사모아 신임 총리는 일대일로 사업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5. 대사관[편집]
사모아 수도 아피아에는 중국 대사관이, 중국 베이징에는 사모아 대사관이 설립됐다. 그리고 홍콩에는 사모아 영사관이 설립돼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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