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팔레스타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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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팔레스타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중국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했고, 팔레스타인 내에도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이라는 마오주의 성향 정당이 존재한다.
게다가 팔레스타인의 파타도 중국 마오주의의 영향을 받았고, 중국은 하마스를 테러 단체로 여기지 않을 정도로, 서먹서먹한 중국-이스라엘 관계와 다르게 두 나라의 관계는 매우 양호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고중세[편집]
당나라 시대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 신자들이 시리아어(Syriac)로 예루살렘을 지칭하던 말인 "Ūrišlem(우리슬렘)"을 "烏梨師斂(오리사렴)"으로 번역해 부른 기록이 있다.[1]
2.2. 20세기[편집]
1950년대와 1960년대부터 중국은 제3세계 국가들의 독립을 지원했는데 팔레스타인 아랍인 및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1988년에는 팔레스타인을 인정했다.
1998년 야세르 아라파트는 중국을 방문했다. #
2.3. 21세기[편집]
2.3.1. 2000년대[편집]
2005년 마흐무드 압바스는 중국과 공동위원회 구성을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
2.3.2. 2010년대[편집]
2012년 11월 중국은 팔레스타인 유엔 옵저버 회원이 되는 것을 인정한 나라 중의 하나였다.
2.3.3. 2020년대[편집]
2021년 4월 팔레스타인은 중국으로부터 시노팜 백신을 받았다. #
2021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기 때에는 양국 방안을 주장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을 더 비판했다. #, #, #, #
중국 외교부는 팔레스타인을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에 환영을 주장했다. #
중국 왕이부장은 2021년 11월 24일 팔레스타인 부총리와 통화를 했다. #
2021년 12월 시진핑은 세계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 기념식에 축전을 보냈다. #
2022년 3월 중국은 팔레스타인 난민에 코로나 19 백신을 전달했다. #
2023년 6월. 중국은 동예루살렘 수도 삼는 독립주권국 수립 지지와 팔레스타인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이스라엘이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의 위구르 탄압 문제에 대해 중국을 입장을 지지하였다.# 참고로 20세기에는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대부분의 아랍 국가들이나 중국이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들을 지지하던 가운데, 팔레스타인은 아랍 국가들 중 유일하게 소련 입장을 지지하였던 바 있다.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위구르 문제가 자신들과 직접 연관이 없고, 이스라엘이 미국의 일방적인 지원을 몰빵받는 상황에서, 여타 강대국들의 지원이 절실하다보니 이런 입장을 피력할 수 밖에 없다.[2][3]
중국은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였다.#
3. 교통 교류[편집]
양국은 이스라엘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통해 교류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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