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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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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말 최강이라면 싸움조차 하지 않는다!
모든 적이 즉사하는, 즉사치트 무쌍활극.
일본의 이세계 전이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후지타카 츠요시(藤孝剛志), 삽화가는 나루세 치사토(成瀬ちさと).[1]
2. 줄거리[편집]
수학여행 중 버스에서 잠자던 타카토. 일어나 보니 그곳은 이세계였다.
무능자로서 버스에 방치된 타카토. 그러나 그는 이세상의 기준으로는 허용될 수 없을 정도의 힘인 즉사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이건 한 소년과 소녀가 모든 적을 즉사시키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을 하는 이야기.
성장 치트! 무한 마력!? 전 속성 사용가능? 그런 거 즉사능력이면 일격입니다만?
3. 발매 현황[편집]
2016년 10월 15일
2017년 06월 23일 
어스 스타 노벨 레이블로 2016년 10월 15일 1권이 발매됐다.
2017년 6월 23일 제이노블 플러스 레이블로 한국에 정발되었다. E북으로도 2권까지 발매되었으며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동일하게 2권 분량까지 연재되었다. 정발이 굉장히 빨리 되고 있는데, 일본과의 발매텀이 4권은 약 3개월, 5권과 6권도 약 5개월로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발매텀은 점점 길어지고 있으며 8권에서는 1년 3개월이 넘어가게 되었다.
2022년경으로 100만부를 넘겼다. #
4. 특징[편집]
제목대로 주인공의 먼치킨 즉사 치트가 작품의 제일 큰 특성이다. 사실 켈트 신화에서 등장하는 발로르의 사안 이래로 즉사 능력 자체는 파워 워드 킬 언령마법 같이 이미 흔하디 흔한 설정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개념이나 사물 등 생명이 없는 대상도 죽일 수 있는 즉사 능력으로 월희와 공의 경계의 직사의 마안이 있는데, 작가는 이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2]
그러나 여태까지 여러 창작물과 신화 전승에서 등장한 즉사계 능력들과는 분명한 차이점도 존재한다. 잘 알려진 직사의 마안 같은 즉사능력과 달리 본작의 주인공이 다루는 능력은 비할 데 없을 만큼 강력하고 응용의 폭이 넓다는 점이 그것이다. 즉사 능력을 사용하는데 제한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상대에게 접근하지 못하면 무의미한 직사의 마안과는 달리 거리 제약도 없다.[3] 작중에 등장한 유일한 약점은 능력을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즉사 능력은 사실 창작 가능한 무수한 능력들 사이에 놓고 보면 정말 무적이라고 하긴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예를 들어 시간을 다루는 적을 상대로 즉사 능력이 통할 것인가. 핵폭발이 일어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무력 이외의 수단으로 시야 밖에서 손을 써오는 적을 상대로는 어떨까. 혹은 운명을 조작하는 적을 상대로는 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작중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언뜻 생각하기에 더욱 더 상대하기 까다로워 보이는 온갖 특이한 능력을 지닌 적들이 등장하고, 그런 적들을 상대로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 같은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5]
작가도 집필동기에서 내비친 바가 있지만, 이 소설은 서브컬쳐 능력 백과사전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오만가지 세계관과 전투능력 및 설정들이 수없이 등장한다. 특이점은 보통 능력 배틀물의 경우 한 개의 세계관으로서 완결성을 갖게 하기 위해 어느 정도 세계관 설정의 바운더리를 정해 놓고 그 안에서 서로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강점/약점이 무엇이고 우열관계가 어떻게 되는 지 등이 디테일은 다르더라도 통일된 룰셋 안에서 짜여지는 데 반해, 이 소설은 말 그대로 서로 다른 세계관에서 나름대로 최강이고 자체적인 논리상으로 절대 지지 않기 위한(중2병적인) 단서들을 덕지덕지 붙인 먼치킨들이 다른 캐릭터들의 '무적이어야 하는 근거' 와 무관하게 게속 투입된다는 것에 있다. 다중우주나 차원을 넘나드는 같은 설정 역시 딱히 캐릭터들을 병존시키려고 언급된다기보다 그냥 이놈도 다중우주최강자 저놈도 차원을 오가는 최강자 식으로 한 캐릭터의 전투력을 표현하는 세계관 별로 별개의 설정(?) 인 것마냥 취급된다. 이 때문에 소설 속의 먼치킨적 존재들에 의해 시간이나 인과관계가 조종되는 것은 물론이고 플롯이 리셋된다거나 하며 아득바득 주인공을 이기려고 하는 억까가 계속해서 벌어진다.
이 때문에 이 글 속에 등장하는 보스급 악역이나 강자들의 설정들은 속성을 나눠갖는다기보다 장르를 나눠갖는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정도로 서로 간에 딴판인 세계관적 파워를 근간으로 삼고 있고, 어지간한 배틀물이나 초능력, 초월자가 등장하는 서브컬쳐물에 쓰였던 낯익은 설정들은 죄다 등장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연히, 각각의 장르에서 무한대의 전투력과 절대 지지 않는 설정을 가져야 하는 세계관 최강자급 존재들을 닥치는 대로 등장시키므로, 주인공이 겪는 일은 능력배틀물의 설정과 벌어지는 일을 파악해 나가는 식으로 진행되지만, 그 해결단계에서는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가장 센 파워' 의 논리를 쥐어짜내 기존 설정위에 얹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장르를 다 즐긴 이후에 어련히 물리칠 것으로 독자가 예상할 수 있어도 그것이 논리적으로 딱딱 드러나지는 않는 코스믹 호러 처럼 풀어내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이 온갖 방식으로 적을 죽이는 데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한 건지, 작중에서 만나는 인물들 대부분이 인간말종이다. 당장 주인공 일행을 이세계로 소환한 현자 시온부터가 '여기서 살아남으면 현자 후보고, 아니면 그냥 죽는 거고'라는 식으로 학생들을 괴물들 한가운데 내다버리고 떠났고, 클래스메이트 중에도 히로인을 자기 성노예로 삼겠다고 헛소리하면서 달려드는 녀석이 존재하며, 작중에서 영웅이라고 칭해지는 인간들도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벌레 취급하듯 하며 주인공 일행에게 해코지를 하려다가 참교육당해 즉사하는 것이 약속된 전개이다. 소설 속 세계관 속에서 대부분의 강자들이 대량살상을 저지르거나 수많은 인간들의 목숨을 파리취급하는 것 역시 흔한 모습이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 배틀 송(戦詩)[6]
이세계에 소환된 현자후보들에게 설치되어 능력을 부여하는 시스템. 현자들이 사용하는 힘도 이것에 의한 것으로[7] 현자 후보들의 상위에 존재하고 있다. 현자후보들을 관리하기 위한 위치추적, 사고유도 등의 기능이 숨겨져 있다.[8]
- 어그레서
이세계의 외측에서 찾아오는 적들의 총칭. 신 죽이기로 보건대 어떤 공통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부에서 왔다고 모두 어그레서는 아니고, 뭐가 어그레서인지는 대현자가 결정한다고 한다. 대현자가 어그레서로 지정하기 전에 현자가 먼저 상대를 보고 어그레서 쪽 세력임을 눈치채서 대응할때도 있다.[9] 일단 현자의 돌을 노리는 자는 어그레서일 확률이 높은 것 같다. 치트 캐릭터 밖에 없는 현자들을 인력부족에 시달리게 만들 정도로 강하다. 가만히 냅두면 금방 세계를 멸망시키기 때문에 현자들이 이기적으로 굴고 악행을 저질러도 어쩔 수 없이 냅두게 된 원인이다. 현자가 사람들에게 주는 피해보다 어그레서 하나가 발생시키는 피해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하기 때문이다. 현자도 부담스러워 하는 강적이자 주적이라 그런지 작중에서 현자들이 어그레서를 놓친 현자에게 불만을 갖거나 어그레서 처리 문제를 서로 떠넘기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자 양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현자가 줄어들수록 현자 하나가 감당해야될 어그레서가 많아져서 그렇다는 듯.
- 마신
이세계의 이곳 저곳에 봉인된 위협들의 총칭. 이들도 기본적으로 외측에서 찾아온 존재이긴 하지만 찾아온게 아주 오래전의 일이라 기본적으로 세계 내부의 적으로 취급된다.
- 현자
어그레서와 싸우기 위한 조직에 속한 이들. 주로 일본에서 소환된 현자후보들이 힘을 길러 현자가 된다. 현지인 출신 현자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현자 후보가 아니더라도 현자급의 힘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자를 현자로 스카웃하는 듯하다. 어그레서와의 싸움에서 지속적으로 사상자가 나오기 때문에 인원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헌데 일단은 세계를 지키는 게 목적인 영웅들인 듯 한데, 작중에서 나온 현자들이 하나같이 일반인들 목숨을 벌레 취급하는 인간말종들이다(...). 당장 작중에서 최초 등장한 현자 시온부터가 버스 타고 제갈길 잘 가고 있던 지구 학생들을 대뜸 소환해다가 반항하는 녀석은 죽이고, 나머지는 괴물들이 득시글대는 곳에서 알아서 살아남아보라며 던져주고 갔다. 어그레서랑 싸우다가 방해된다고 멀쩡히 차 타고 가던 민간인들을 모두 죽이려들다가 역으로 타카토한테 제거당하는 등 어그로를 끌다가 초살당하는 트롤러 현자들까지 수두룩할 정도. 근데 타고난 성격이 개차반이라기 보단, 현자 계통 기프트의 시스템이 평범한 일본인도 생사가 걸린 전투가 가능하게끔 현자 후보 시절부터 멘탈을 개조해서 생물을 해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희미하게 만들고 성격도 포악한(?) 쪽으로 유도한다는 언급이 있다. 그리고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불로의 삶을 사는 것도 성격파탄에 영향을 주는 듯. 각 현자들 마다도 강함은 다르며 실시간으로 강해지는 시온 보다 더 상위인 현자들도 존재 하며 모든 현자들의 정점에 군림하는 대현자가 있다. 모두 이세계 전이물 주인공 같은 치트 능력을 갖고 있어서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뿐, 속으로는 자기가 다른 현자보다 강한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서로 은근 사이가 좋진 않아서 현자끼리 믿지 않는다고 한다. 앨리스가 아오이의 마안의 이름(영웅을 죽이는 눈)을 듣고 '쳐다보면 죽는 능력임?'라고 물어보는 걸 보면 다른 현자의 능력을 모르는 경우도 있는 듯. 아예 서로 교류가 없는 현자들도 있다. 전원 치트 능력이나 그에 준하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어서 그런지 서로의 세력권이나 능력의 영향에 들어가는 걸 엄청나게 싫어한다. 현자끼리 싸우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지만, 어쨌든 상대가 현자다보니 경계하는 듯.
- 현자의 종자
하나의 클랜에서 현자가 탄생하면 현자 후보 동기였던 클랜원들은 그대로 현자의 종자가 된다. 현자의 종자는 현자의 직속 부하 같은 위치로서 이세계 상류층에 속하는 지위를 가졌다. 현자는 현자의 종자에게 위해를 가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비슷하게 현자가 신원을 보증해주는 사람은 다른 현자들도 건들지 못한다는 듯. 현자가 된 후에 추가적으로 종자를 들이는 것도 되는걸로 보인다.
- 떠돌이 현자
현자급의 힘을 가졌지만 현자가 되기를 거부한 자들. 현자는 이세계 최고의 지위를 가졌지만, 어그레서를 막아야 하는 의무나 여러가지 이유로 기피되는 직종(?)인 모양이다. 이들은 현자 제의를 일정 횟수 이상 거절하면 그 대가로 다른 현자들에게 추적되어 처단 당한다. 왕족이나 검성 일족 같은 특수 지위가 있는 자라면 현자급의 힘을 가져도 현자가 되지 않을 수 있고 서로 간섭하지 않는 모양이다. 아마 현자급 힘을 가졌으면서 그에 걸맞는 책임을 지지 않는 강자가 처단 대상이 되는 듯.
- 현자의 돌
현자들의 몸속에 있는 막대한 힘을 갖고 있는 투명한 둥근 돌이며 현자가 체내에 현자의 돌을 갖고 있으면 돌의 힘으로 불사신에 가깝게 만들어준다. 어그레서들이 현자의 돌을 노리고 있다. 만일 현자가 체내에 돌을 갖은 상태에서 죽는 것은 돌도 같이 힘을 잃은 것이며 멀쩡한 현자의 돌을 얻으려면 살아있을 때 꺼내야한다. 일정 이상 강해진 현자에겐 없어도 상관 없다고 한다. 현자의 돌을 아예 외부에 보관하고 다니는 현자도 있다. 요기리 일행이 현자 시온으로부터 얻은 정보로는 원래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개가 필요한 물건.
- 반마
갈색피부에 은발이 외형적 특징으로 타고난 높은 마력량을 갖고있는 종족. 이 높은 마력 때문에 마니 왕국 같이 마법적인 동력원 등의 물건 취급 받으며 노려지게 된다.
- 검성
현자와 동격의 존재이며 현자와는 달리 마신에 대응하기 위한 존재. 현자와는 달리 세상에 한명뿐으로 타인에게 자격을 줄수는 있지만 바로 검성이 계승되는게 아닌 일단 선대가 죽어야 계승된다. 성왕에게 기프트를 부여받은 성왕의 기사라는 이들을 이끈다. 인류의 적에게 절대적으로 강하다는 특성이 있다.
- 성왕
검성의 상위격인 존재. 원래 아루바가루마와 함께 봉인되어있었다. 성왕 계통의 기프트를 인스톨 해줄 수 있다. 추축 교회의 수장이다.
- 용사
검성이 되지 못한 자들. 본래 검성은 성왕의 기사들 중 우수한 자들을 제자로 삼아 검성 후보로 삼는데 이중 장래성이 없는 이들의 수행을 중단시키고 용사로 삼아서 내보낸다.
7.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코믹스[편집]
即死チートが最強すぎて、異世界のやつらがまるで相手にならないんですが。－ΑΩ－
코믹스화되어 연재 중이다. 링크. 작가는 난토 하나마루.
소설과 구분을 위해서인지 제목 뒤에 알파(Α)오메가(Ω)가 붙는다.
소설과 달리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고 있었으나 2021년 8월에 제이노블에서 정발이 결정되었다.
8.2.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 이 작품의 주인공이 눈 앞에 보이는 대상을 즉사시킬 수 있는 작품이라면 반대로 주인공이 눈 앞에 보이는 대상을 살릴 수 있는《치트 스킬 『사자소생』을 각성해서, 고대의 마왕군을 부활시켜 버렸습니다》가 있다.
- 국산 웹소설 중에 본작과 유사하게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즉사 스킬을 사용하는 작품으로는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가 있다.
9.1.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반갈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0:51:20에 나무위키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트위터 대표작: 백의성 연애 증후군, 엔젤릭 세레나데, 마석 구르메[2] "어떤 게 죽은 건지는 내가 결정해. 움직이면 살아 있는 거고 죽으면 멈춘다.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어."라고 한다.[3] 더군다나 직사의 마안은 까놓고 말해 능력적으로 볼 때 자신이 가진것을 무지하게 잘 드는 칼로 만드는 능력과 다를 게 없다.[4] 한계에 달해 잠들어도, 살의를 감지해 깨어날 수 있고 반사적으로 능력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약점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 이러한 강력함을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단점으로 볼지, 애매하게 약점을 지닌 능력이 아닌 제대로 된 먼치킨 끝판왕을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볼지는 개인 취향에 달렸다.[5] 작가의 전작인 누나는 중2병에서는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유이치가 즉사능력과 비슷한 능력을 극복하고 상대방을 무릎 꿇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누나는 중2병의 주요 등장인물인 사카키 무츠코는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만 아니라면 유이치는 상대가 누구든 쓰러트릴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본 작품의 1권 초반부에서 하나카와 다이몬이 주인공 타카토 요기리의 즉사능력을 두고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에 비유한 점을 생각하면...[6] 전시라 쓰고 배틀 송이라 읽는다.[7] 현자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세계에서 사용되는 힘은 대부분 이것에 의존해있다. 때문에 이세계 전체에 기프트가 없다=무능력자라는 사고방식이 퍼져있다. 다만 그런 상식과는 달리 배틀송이 퍼지기 전부터 살아있던 자나 이세계에서 기프트와 관계 없는 힘을 지닌 자등은 이와 무관하게 힘을 사용한다.[8] 다만 마신 마나는 배틀송이 고대의 아이들이나 즐길 장난감으로 개발된 것이라며 페어런트 컨트롤이라는 제어 기능을 사용해서 현자 시온을 무력화시킨다.[9] 현자 요시후미vs타쿠미 같은 경우. 또한 제국 수도를 습격한 벌레 괴물이 어그레서 쪽임을 눈치챈 사천왕처럼 일반인이 먼저 알아챌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