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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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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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파일:goldenlion.png
황금사자상
제21회
(1960년)


제22회
(1961년)


제23회
(1962년)

라인강을 넘어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이반의 어린 시절
가족일기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1961)
L'année dernière à Marienbad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감독
알랭 레네
각본
알랭 로브그리예
원작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 - 소설 《모렐의 발명》 (1940)
제작
아나톨 다우만, 피에르 코라, 레이몬드 프로멘
주연
델핀 세리그, 조르조 알베르타치, 사샤 피토에프
촬영
사샤 비에르니
편집
앙리 콜피, 자스민 차스니
미술
자크 솔니에
음악
프란시스 세리그
의상
베르나르 이베앙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아르고스 필름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실버 필름스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Cocinor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씨네리츠
개봉일
파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svg 1961년 8월 29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1961년 9월 29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1961년 11월 1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시간 34분
제작비
○○
북미 박스오피스
$207,917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기타



1. 개요[편집]


알랭 레네 감독, 알랭 로브그리예 각본, 델핀 세리그, 조르조 알베르타치 주연의 1961년작 미스터리 영화. 아르헨티나 작가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의 소설 《모렐의 발명》을 원작으로 한다.

제2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2. 예고편[편집]


▲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바로크풍의 거대한 성을 배경으로 남녀가 서로 다른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다.

남자는 여자에게 둘이 예전에 서로 사랑했고, 그녀가 정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왔으며, 이제 그녀를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주장을 부인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델핀 세리그 - A / 여자 역
  • 조르지오 알베르타치 - X / 이방인 역
  • 사샤 피토에프 - M / 에스코트 / 남편 역


5. 줄거리[편집]


마리앙바드에 위치한 바로크 양식의 호화스러운 호텔, 이곳의 투숙객인 X라는 남자는 A라는 여성에게 작년에 만난 적이 있지 않냐고 물어본다. A는 X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X는 A와 그가 만나 사랑을 했고, 끝내 A의 남편인 M으로부터 같이 도망치기로 했다고 주장한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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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이무비스.it 로고.png

[[https://www.mymovies.it/film/lannoscorsoamarienbad|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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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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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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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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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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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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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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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

















[[MRQE|

MRQE
]]
평점 92 / 100














Elegantly enigmatic and dreamlike, this work of essential cinema features exquisite cinematography and an exploration of narrative still revisited by filmmakers today.

우아한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꿈 같은 영화. 영화사에 아주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이 작품은 오늘날의 감독들에게도 여전히 영향을 끼치는 매우 정교한 촬영과 실험적인 내러티브가 담겨있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7. 기타[편집]


  • 제목 속에 나와있는 '마리앙바드'는 체코에 있는 온천 휴양지로 유명한 곳인데, 1916년 프란츠 카프카가 끝내 이어지지 못한 자신의 약혼자 펠리체 바우어와 함께 방문했던 곳[1]이자 1936년 자크 라캉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론인 거울단계 이론을 발표하려다가 발표가 중단된 장소이기도 하다. 레네 또한 이 일화들을 듣고 카프카와 라캉이 접점이 생긴 장소라는 데에 주목하여 참조하였다고.

  • 블러To the End 뮤직비디오는 이 영화를 패러디해서 만들어졌다.



[1] 당시 묵었던 호텔에 대해 자신의 일기에다가 '이곳은 유령이 나타날 것만 같은 장소다' 라는 짤막한 소감을 적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