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키사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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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2.1. 2부
2.2. 3부
2.3. 4부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의 등장인물.


2. 작중행적[편집]



2.1. 2부[편집]


8권의 등장인물로 프랑신 예카티나의 전속 시녀.

닌자의 기술이 대대로 내려오는 마을 출신이다. 성씨인 키사라기가 일본식인 것을 보아 일본이 모티브인 나라의 마을이거나 그쪽 사람이 모여 만든 마을인 것으로 보인다. 기블 위즈덤이 전에 동쪽 먼 곳에 쌀을 주식으로 삼는 나라도 있다고 언급한 적도 있으니 일본인 모티브인 나라가 실제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겉으로는 프랑신 예카티나의 충견처럼 보이지만 실체는 하라구로로 프랑신 앞에서는 충견처럼 대하지만 프랑신이 사라지면 태도가 180도 달라진다. 글렌 레이더스 일행에게는 아예 자기 주인 뒷담화까지 깐다.

8권에서 글렌 레이더스가 주최한 싸움에서 프랑신 예카티나, 콜레트 프리다와 같이 3대3 전투에 참가했고 리엘 레이포드를 맡았다. 단, 학생끼리의 대전이기 때문에 생명에 위험을 끼칠 정도의 마법은 모두 금지됐다고 하나, 특무 분실 출신에 몸싸움이 특기인 리엘은 그 존재부터가 치트여서 공격 제한 핸디캡을 받았다. 초전부터 자기가 상대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챘고 닌자의 자존심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공격을 해보지만 모두 '감'이라는 어이없는 이유로 간파당해 성공하지 못한다.

이에 글렌 레이더스는 지니에게 어째서 이길 수 없는 상대인 걸 알고도 싸움을 피하지 않았냐는 지적에 지니의 닌자에게 자존심이 있다고 변명하자 어차피 핸디캡으로 공격 제한을 걸어놨는데 뭐하러 상대하냐고 팩폭을 날린다. 그리고 쓸데없는 자존심에 연연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준다.

이후 마리안느와 그 추종자들이 리엘 레이포드엘자 빌리프를 납치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에 놀라 무심코 마리안느에게 이를 들키고 만다. 마리안느는 추종자들을 풀어 추적하게 했고 추종자들은 지니가 도발에 약한 걸 알고 도발했으나, 글렌의 조언을 떠올린 지니는 연연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도주하여 글렌 레이더스 일행에게 이를 전하고 지쳐서 쓰러진다.

결말에서는 글렌 일행이 떠날 때 주인과 콜레트와 함께 그들을 마중한다.


2.2. 3부[편집]


12권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재등장했으며 주인을 보좌했다. 다만 이제는 대놓고 주인을 까는지라 이런 쓸데없는 교류회 따위 때문에 고향에서 수련도 못 한다고 툴툴거렸다.

나중에는 마은룡장으로 마을이 엉망진창이 되자 학생들과 함께 저항했다.


2.3. 4부[편집]


14권에서 성 릴리 마술여학원 후보 20명 중에 한 명으로 나왔다.


3. 능력[편집]


마력 수치(14권 기준)
캐퍼시티(마나의 마력변환량)
덴시티(마력농도)
1620
83

학생 평균 캐퍼시티 1300~1400, 덴시티 50~60, 일류 마술사 캐퍼시티 3000, 덴시티 150이 기준이다.


마술특성[퍼스널리티] : 불명


작중 언급에 따르면 전투 스타일은 닌자이며 개인 스펙보다는 기교파 중심이라고 한다.


4. 기타[편집]


서양물인 이 작품에서 드물게 일본풍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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