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tvN)/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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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지리산(tvN)
tvN 토일 드라마 지리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표기한 문서.
자세한 내용은 서이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강현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초중반의 미스터리한 행보로 인해 산에 숨어든 살인범 후보로 떠올랐으나 후반부에 들어선 시점에선 페이크 범인에 가까워지는 중.[2]
이전부터 누군가가 산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 박일해와 함께 조사를 하고 있었고, 노란 리본과 요구르트들을 회수하던 중 이다원과 마주친다. 그러나 헤어진 직후 다원이 살해당하자 조대진은 살인 용의자로 구속되고, 조사한 기록들을 모두 일해와 이강에게 넘겨준다. 범인이 밝혀진 후 출소하여 이강을 업고 현조의 신호가 있는 장소로 이동한다. 사건이 종료된 후에는 은퇴하여 일하는 동안엔 단속한다고 제대로 못 본 일출을 딸과 함께 감상한다.
현재 시점에서는 안 나오다가 11화부터 등장하는데, 다리를 다쳐[3] 지리산을 떠나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연쇄살인범 조사 관련으로 내려왔다. 조대진 소장과 함께 연쇄살인범을 조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건 종료 후 회복했는지 다시 현장직에 나서 조대진의 위치를 대신했다.
정구영과 썸 비슷한 것을 타는 묘사가 이어지는데 하필 그 정구영이 산중에 숨어든 연쇄살인범으로 추정되는지라 결말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게다가 과거 시점과는 달리 현재 시점의 등장이 갑자기 끊겼는데 이로 인해 다음 사망자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세욱에게 독살당할 뻔했으나,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서이강, 강현조 덕에 구사일생한다. 이후 정구영과 차근차근 썸을 밟고 연인 사이까지 발전하나, 현재 시점에서는 여전히 등장하지 않는데다가 과거 시점의 호우 편이 예고되자 정구영의 표정이 어두워지기까지 하여 호우 편에서의 사망 플래그가 깊게 박혔다. 호우 편의 전개도 본래라면 직접 구출하러 산에 뛰어 들어가지 않을 텐데, 구조에 나설 사람이 부족하자 자진하여 산으로 들어가버렸고[4] , 비도 그치고 거의 모든 조난 상황이 완료되어 사건이 마무리되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그제서야 이양선의 구조 작업이 시작됐으며, 강현조의 예지대로 연쇄살인범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동시에 무전기 속에서 비명 소리가 나고 말았다.
결국 구조 작업 도중 조난객 희원이 절벽 너머로 넘어질 뻔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희원이 반사적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이양선이 절벽 너머로 떨어지고 만다. 정구영이 필사적으로 하류를 뒤졌고 시체는 끝내 발견되지 못했지만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으며, 최종화에서도 사망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서이강으로부터 산중에 숨어든 연쇄살인범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돕겠다고 자원하지만 9화에 범인과 마주쳐 사망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담으로 이문옥이라는 배역 이름은 김영옥이 과거 뉴하트에서 맡았던 배역 이름이랑 같다.
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 지리산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표기한 문서.
2. 주요 인물[편집]
2.1. 서이강[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이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강현조[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현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해동분소·비담대피소[편집]
3.1. 조대진[편집]
초중반의 미스터리한 행보로 인해 산에 숨어든 살인범 후보로 떠올랐으나 후반부에 들어선 시점에선 페이크 범인에 가까워지는 중.[2]
이전부터 누군가가 산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는 것을 알고 박일해와 함께 조사를 하고 있었고, 노란 리본과 요구르트들을 회수하던 중 이다원과 마주친다. 그러나 헤어진 직후 다원이 살해당하자 조대진은 살인 용의자로 구속되고, 조사한 기록들을 모두 일해와 이강에게 넘겨준다. 범인이 밝혀진 후 출소하여 이강을 업고 현조의 신호가 있는 장소로 이동한다. 사건이 종료된 후에는 은퇴하여 일하는 동안엔 단속한다고 제대로 못 본 일출을 딸과 함께 감상한다.
3.2. 정구영[편집]
이양선 살인미수 사건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사귀게 되고, 레인저 활동을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도 하지만, 폭우 사건 당시 이양선이 실족하게 되어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린다. 현재에는 이다원 사망 당시 지리산에 있었다는 이유로 서이강과 박일해의 의심을 사지만, 실상은 시신조차 못 찾은 이양선을 기리기 위해 두 사람의 추억의 장소에 들렀던 것이었다. 사건이 모두 종료된 후, 양선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계속 레인저 일을 이어나간다.
3.3. 박일해[편집]
현재 시점에서는 안 나오다가 11화부터 등장하는데, 다리를 다쳐[3] 지리산을 떠나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연쇄살인범 조사 관련으로 내려왔다. 조대진 소장과 함께 연쇄살인범을 조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건 종료 후 회복했는지 다시 현장직에 나서 조대진의 위치를 대신했다.
3.4. 이양선[편집]
정구영과 썸 비슷한 것을 타는 묘사가 이어지는데 하필 그 정구영이 산중에 숨어든 연쇄살인범으로 추정되는지라 결말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게다가 과거 시점과는 달리 현재 시점의 등장이 갑자기 끊겼는데 이로 인해 다음 사망자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세욱에게 독살당할 뻔했으나,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서이강, 강현조 덕에 구사일생한다. 이후 정구영과 차근차근 썸을 밟고 연인 사이까지 발전하나, 현재 시점에서는 여전히 등장하지 않는데다가 과거 시점의 호우 편이 예고되자 정구영의 표정이 어두워지기까지 하여 호우 편에서의 사망 플래그가 깊게 박혔다. 호우 편의 전개도 본래라면 직접 구출하러 산에 뛰어 들어가지 않을 텐데, 구조에 나설 사람이 부족하자 자진하여 산으로 들어가버렸고[4] , 비도 그치고 거의 모든 조난 상황이 완료되어 사건이 마무리되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그제서야 이양선의 구조 작업이 시작됐으며, 강현조의 예지대로 연쇄살인범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동시에 무전기 속에서 비명 소리가 나고 말았다.
결국 구조 작업 도중 조난객 희원이 절벽 너머로 넘어질 뻔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고, 희원이 반사적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이양선이 절벽 너머로 떨어지고 만다. 정구영이 필사적으로 하류를 뒤졌고 시체는 끝내 발견되지 못했지만 살아있을 가능성은 없으며, 최종화에서도 사망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3.5. 이다원[편집]
서이강으로부터 산중에 숨어든 연쇄살인범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돕겠다고 자원하지만 9화에 범인과 마주쳐 사망한다.
4. 전북사무소[편집]
4.1. 김솔[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김계희[편집]
4.3. 윤수진[편집]
5. 해동마을 사람들[편집]
5.1. 이문옥[편집]
여담으로 이문옥이라는 배역 이름은 김영옥이 과거 뉴하트에서 맡았던 배역 이름이랑 같다.
[스포일러] - 과거 시점에서는 호우 편에서 연쇄살인범의 함정에 빠져 사망한다. 호우로 산이 아수라장이 되고 이문옥과 마을 주민들은 케이블카 사업 추진 단체가 전세 낸 버스를 타고 상황을 살피러 갔는데, 돌아오던 길에 연쇄살인범이 붕괴 위험으로 출입이 금지된 다리의 봉쇄 장치들을 모두 치워버리고 빨간 봉을 들며 버스 기사에게 다리 쪽으로 갈 것을 지시했고, 기사는 연쇄살인범의 지시에 따라 다리를 건너다가 다리가 붕괴하면서 버스 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강현조의 조사 결과, 연쇄살인범의 타깃은 검은다리골 출신의 사람들과 당시 케이블카 사업을 추친하던 양근탁인 것으로 추정되어, 검은다리골 출신이 아닌 이문옥이 왜 노려졌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강현조는 해당 버스가 케이블카 사업 추진 단체가 전세 낸 버스인 점에서 연쇄살인범이 그 버스에 양근탁이 타고 있을 거라 넘겨짚고 무고한 승객까지 한꺼번에 살해했다고 추측한다.[1]
5.2. 김웅순[편집]
검은다리골 마을 출신이었고, 산의 지리를 잘 안다는 이유로 강현조와 서이강에게 범인이라는 오해를 사지만, 결국 그 역시 연쇄살인범의 타깃이었고, 검은다리골 마을에서 돌을 맞아 사망하고 만다. 여러 모로 14~15화 내내 어그로 다 끌다가 허무하게 가버린 전개의 희생양.
5.3. 박 순경[편집]
6. 주변 인물[편집]
6.1. 이세욱[편집]
7. 그 외 인물[편집]
- 염승훈 (최정후 扮)
야생화 군락지에서 조난 당한 중학생
- 양근탁 (엄효섭 扮)
개암폭포에서 시신으로 발견되는 조난자
과거에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던 사람
과거에 케이블카 설치 추진을 위해 산골 마을 하나를 와해시킨 범인인 것처럼 보였고 실제로 당시 레인저였던 조대진과 김계희는 그렇게 믿고 있으나, 호우 편에서 '내가 그런 거 아니라고'라며 김계희에게 억울하다는 듯 한을 말하면서 부정한다.[5]
호우 편에서는 조난 중 유혈 사태가 발생해 죽을 뻔했으나, 김계희랑 함께하고 있었고 빠르게 구조대원과 합류하여 운 좋게 살았다.[6] 어차피 1년 후에 개암폭포에서 죽을 운명이지만.
과거에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던 사람
과거에 케이블카 설치 추진을 위해 산골 마을 하나를 와해시킨 범인인 것처럼 보였고 실제로 당시 레인저였던 조대진과 김계희는 그렇게 믿고 있으나, 호우 편에서 '내가 그런 거 아니라고'라며 김계희에게 억울하다는 듯 한을 말하면서 부정한다.[5]
호우 편에서는 조난 중 유혈 사태가 발생해 죽을 뻔했으나, 김계희랑 함께하고 있었고 빠르게 구조대원과 합류하여 운 좋게 살았다.[6] 어차피 1년 후에 개암폭포에서 죽을 운명이지만.
- 최규연 (나철 扮)
현조가 있던 부대의 소대장.
- 홍영미 (서혜원 扮)
실종자 홍상규의 딸
- 2020년 해동분소 상황실 레인저들 (임수형, 차우영 扮)
- 2018년 소방대장 (장의돈 扮)
- 서영진 (김경민 扮)
서이강의 아버지
- 윤수미 (김비비 扮)
사진으로만 나온 서이강의 어머니
- 일만 (민무제 扮)
사진으로만 나온 서이강의 아버지
8. 특별출연[편집]
- 지리산 전시관 관장 (류승룡 扮)
- 금례 (예수정 扮)
민간학살 피해자. 엄마가 사망하고 산에 올라와 제사를 지내는 할머니. 검은다리골 출신으로 이세욱에 의해 독버섯이 든 요구르트를 모르고 마셨다가 환각을 보고는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 김기창 (김민호 扮)
무진계곡 실종자 홍상규의 유골을 찾는 남자. 사실은 홍상규를 죽인 범죄자다.
- 희원 (박환희 扮)
복권을 분실한 등산객
[스포일러] - 과거 편에서 아주 뜬금없이 산에서 복권 확인하다 1등인 걸 알고 호들갑 떨다가 바람에 날아가 버린 바람에 지속적으로 여전히 복권을 찾고 있는 모습이 한 번씩 나왔으며[1] , 이 때문에 단순한 엑스트라가 아닐 듯한 분위기를 풍겼는데, 아니나 다를까 호우 편에서 조난객 중 1명으로 등장한다. 쏟아지는 호우, 불어난 강물, 산사태에 조난을 당하던 중에 기적적으로 꿈에 그리던 복권을 찾았다. 그 때, 한 남성 조난객이 희원을 발견해 씨익 웃는 장면에서 끊기고, 그 후 희원이 가방도 없이 절벽 부근에서 레인저에게 구조 요청을 하는 장면으로 이어져 마치 남성 조난객에게 소지품을 빼앗기고 도망쳐온 상태인 것처럼 연출됐다.[2] 그러나 실상은 희원은 그 남성 조난객을 보자마자 자신의 복권을 빼앗아갈지도 모른다는 피해망상이 생겨[3] 잃어버렸다가 겨우 찾은 복권을 주머니에다 넣고 가방을 챙기지도 않은 채 무아지경으로 도망치다 고립된 것이었다. 오히려 희원이, 다가오는 남성 조난객을 밀쳐서 다리 부상을 입혀버렸다. 늦어지는 구조에 결국 희원은 비에 흠뻑 젖어버린 복권을 펼치며 뒤늦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된다.[4] 그래도 이양선이 제때 도착하여 구조 작업을 시작해서 무사히 구조되나, 이 과정에서 희원이 이양선을 절벽 너머로 떨어뜨리고 마는 사고가 발생하여 이양선이 사망한다. 복권을 무사히 찾아냈고 어디까지 사고였다지만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평생 안고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6화에서 이러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지우기 위해 본인이 뽑은 1등 당첨 복권을 환원시키겠다며 레인저가 되어 활동하기 위해 면접 자리에 섰다.
서이강의 첫사랑. 전북군산경찰서 마약반 형사. 뇌물 누명을 받고 수배 중이었으나, 증거를 회수하기 위해 지리산에 올랐다가 마약범들에게 죽을 뻔했으나 강현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누명도 벗고 범인들도 잡는 쾌거를 이룬다.
- 김남식 (지승현 扮)
과거 지리산 국립공원 분소 직원
- 강현조 아버지 (김갑수 扮)
- 강현조 어머니 (남기애 扮)
- 강현조 여동생 (이선빈 扮)
오빠가 근무했던 지리산에 가족과 다함께 방문한 후, 서이강을 찾아간다. 그런데 처음부터 PPL 목적으로 캐스팅했는지, 레인저들에게 고생한다고 콜라겐을 선물하는 장면이 2번이나 나왔다.
- 조대진 딸 조세녘 (문하연 扮)마지막회 대진이 출소 후 두부를 주며 출연했다.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주인공들과 함께 해돋이를 바라본다.
9. 관련 사이트[편집]
- 파일:지리산(드라마) 로고.png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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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시간대 방영한 원 더 우먼에서 이하늬의 아역으로도 출연했다.[2] 사실 이건 너무 대놓고 범인이 아니라는 듯한 복선을 줘서 이미 대부분의 추측글에서 범인임이 부정됐었다. 노란 리본도 요구르트도 어디서 회수하기라도 한 듯 흙이 묻어있어서 '연쇄살인범의 존재를 눈치 채고 살인을 막고 있다'란 추측이 우세했었고, 그 추측대로 진행됐다.[3] 이미 과거 시점에서 다리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언급됐었다.[4] 본래 조대진이 가려고 했으나, 이양선이 조대진 소장은 지휘를 맡아야 한다며 자신이 가겠다고 밀어붙였다.[5] 애초에 '보나마나 그 사람이겠지' 식 범인 몰기이었고,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다가, 무엇보다 우물에 짐승 시체를 풀거나 산길에서 혼자 있는 주민을 습격했을 때 범인의 얼굴이 안 나오니 매우 뻔한 반전이었다.[6] 구조 후 김계희가 '(케이블카 설치 추진 담당자잖아) 괜히 구했네'라고 농담한다.[7] 문옥의 식당에서 파전을 먹던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