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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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편집]
22대 총선에서 유행한 '지역구 투표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투표는 조국혁신당'이라는 의미의 신조어다.[1]
2. 유래[편집]
지민비조는 본래 조국혁신당의 22대 총선 표어로, 3월 6일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처음으로 말했다.[2] 이때만 해도 단순 표어에 그칠 줄 알았으나 투표일이 임박할수록 조국혁신당 돌풍이 불었고, 결과적으로 12석의 의석을 따내면서 지민비조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3]
3. 변형[편집]
- 지국비조: 지역구(국민의힘) + 비례대표(조국혁신당)
나경원 동작 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역구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공약도 좋고 준비도 많이 돼 있으니까 국민의힘을 뽑고,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찍자는 지국비조라는 말이 유행어라고 말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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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펨코리아. 클리앙. 디시인사이드.[2] 신장식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2024년 3월 6일. SBS뉴스.[3] ‘지민비조’ 외치고 ‘반윤반명’ 파고들어… 조국혁신당 돌풍 현실화. 서울신문. 2024년 4월 11일.[4] 나경원 “맘카페서 국민의힘·조국혁신당 찍는 ‘지국비조’ 유행”. 서울신문. 2024년 4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