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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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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선거와 같이 실시될 예정인 재보궐선거에 대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대략 2년 만에 실시되어, 윤석열 정부 후반 국정을 좌우한 중간선거 격 선거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이 되기 딱 1달 전에 실시된 선거로서 향후 국정 동력을 결정한 선거다. 또한 거대 양당의 당수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위상에 큰 영향을 준 선거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변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상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 선거제 개편 논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여론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최종 선거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024년 3월 22일 기준 각 당의 의석 수를 바탕으로 확정된다.
1. 개요[편집]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될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와 동시에 시행된다. 2006년 4월 11일생까지[2] ,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주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대략 2년 만에 실시되어, 윤석열 정부 후반 국정을 좌우한 중간선거 격 선거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이 되기 딱 1달 전에 실시된 선거로서 향후 국정 동력을 결정한 선거다. 또한 거대 양당의 당수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위상에 큰 영향을 준 선거이다.
2. 선거 이전[편집]
2.1. 주요 변수[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변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주요 상황[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주요 상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선거제 개편 논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21대 국회 선거제 개편 논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선거구 획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선거구[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여론조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여론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선거 진행[편집]
3.1. 선거 일정[편집]
3.2. 참여 정당 및 기호[편집]
최종 선거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2024년 3월 22일 기준 각 당의 의석 수를 바탕으로 확정된다.
- 지역구 의석 5석, 또는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3% 이상을 획득한 정당들은 의석 순으로 전국통일기호를 부여받는다. 의석 수가 동일할 경우 직전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득표수 순으로 부여한다. 전국통일기호는 특정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아도 결번으로 남겨진다.
- 전국통일기호정당이 아닌 원내정당은 의석수 순으로, 의석이 동일한 경우 직전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득표율 순으로 기호를 부여받는다.
3.3. 후보자[편집]
3.3.1. 지역별 후보자[편집]
3.3.2. 정당별 후보자[편집]
3.4. 선거 운동[편집]
3.4.1. 선거 공약[편집]
3.4.2. 선거 광고[편집]
3.4.3. 선거 연설[편집]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연설- 자유통일당(연설자: 석동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연설- 조국혁신당(연설자: 조국 대표)
3.4.4. 선거 토론[편집]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1차 정책토론회(정치, 외교 분야)[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차 정책토론회(사회 분야)[5]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3차 정책토론회(경제 분야)[6]
-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초청 1차)[7]
-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초청외)[8]
- 비례대표 후보자 토론회(초청 2차)[9]
3.5. 선거 방송[편집]
4. 출구조사 및 예측조사[편집]
4.1. 출구조사[편집]
4.2. 예측조사[편집]
5. 투표율[편집]
5.1. 부재자 투표율[편집]
5.2. 사전 투표율[편집]
5.3. 투표율[편집]
5.4. 지역별 투표율[편집]
5.5. 성별-연령대별 투표율[편집]
6. 개표 결과[편집]
6.1. 지역구[편집]
6.1.1. 정당별 지역구 득표율[편집]
6.2. 비례대표[편집]
6.3. 정당별 결과 분석[편집]
6.4. 지역별 결과 분석[편집]
6.5. 초접전 지역구[편집]
- 1,000표 미만의 표차로 승패가 갈린 지역구의 목록
6.6. 당선인 통계[편집]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8. 여담[편집]
8.1. 기록[편집]
- 잠정 투표율 62.8%로 역대 총선 재외선거 중 최고 투표율을 달성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재외선거 절차의 변동이 없었기에, 유권자의 투표 참여 의지가 높아져 이러한 기록적인 투표율을 달성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45.7%다. # 총 투표자 수도 92,923명으로 역대 총선 재외선거 최다 투표자 수를 갱신했다. 이전 최다 기록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63,797명이다. #
-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 총 38개 정당이 후보자를 등록하면서 비례대표 투표용지의 길이가 51.7cm로 역대 최장 길이를 경신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35개 정당이 등록하면서 48.1cm의 길이를 기록했는데 이를 바로 다음 선거에서 넘어선 것이다. 선관위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지를 수개표한 이후 34개 정당, 46.9cm의 투표용지까지 분류할 수 있는 신형 투표지 분류기를 도입했는데, 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다시 한 번 수개표로 비례대표 투표지를 개표하게 되었다.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매우 큰데다 잉크 소모가 많은 연두색 투표용지를 사용했고, 사전투표율이 높았기 때문에 현장에서 투표지 인쇄기 잉크가 바닥나는 일이 속출했다. 일부 사전투표소에서는 인근 투표소나 도 선관위에서 물자를 긴급 조달받아 잉크를 리필했다. #
- 사전투표율은 31.28%으로, 총선 기준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선대위 종합실장이 4월 4일에 제시한 '사전투표율 목표치 31.3%'에 거의 근접한 수치이다. #
8.2. 기타[편집]
- 지난 21대 국회와 비교해 지역구는 1석이 늘어 254석, 비례대표 의석은 1석 줄어 46석이 된 선거이다. 2004년에 치러진 17대 총선에서 처음 비례대표가 생겼을 때 56석이었는데, 20년 뒤인 이번 선거까지 누적 총 10석이 줄게 된 것이다. 전체 의석 중 비례대표 비율이 15.3%로[14] , 역대 국회의원 총선거 중 비례대표(전국구 포함) 비율이 가장 낮은 선거이다. 이는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선관위 선거구획정위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의석을 1석 줄이는 안을 권고했는데, 지방 및 농어업촌 대표성을 고려하여 비례대표를 1석 줄이는 대신 전북의 의석은 유지하는 절충안에 여야가 합의하면서 결정되었다.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전국 단위 선거에서 6년 만에 마스크가 없는 상태로 투표할 수 있을 예정이다. 모든 선거 가운데선 2019년 보궐선거가 코로나19 유행 이전 마지막 노마스크 선거였고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첫 노마스크 선거였다.
- 1992년 14대 총선 이후 32년 만에 짝수일에 열리는 총선이다. 15~17대 총선은 당시 목요일이 선거일이었기 때문에 선거 기간(4월 9~15일)이 홀수일인 11, 13, 15일에 걸렸고 이대로라면 18대 총선은 10일이어야 맞는데 선거 날짜가 2005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부터는 수요일로 바뀌어 18대 총선은 홀수일인 4월 9일에 치러졌고 9일이 선거 기간 첫날이기 때문에 이후 21대 총선까지 모두 홀수일에 걸렸다. 이후 22대 총선에 와서야 짝수일에 걸리게 되었다. 즉, 15~17대 총선일은 19~21대 총선일과 날짜가 같다. 사실 국회의원 임기는 4년인데 윤년이 4년 주기인 데다가 4년 뒤의 같은 요일은 같은 날짜보다 이틀 뒤이기 때문에 이런 규칙이 생기게 되었다.
- 제3지대 정당들이 생겨나면서 거대 양당은 평소보다 늦은 2월 중하순부터 공천을 시작했다.
- 지역구 출마자 경쟁률이 예상보다 저조하다. 양당에 대한 피로감에 대비해 상술한 늦은 공천으로 인한 제3지대의 '이삭 줍기'가 실패로 선거비 보전에 한참 미달하는 지지율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예비후보들이 차라리 등록하지 않는 방향을 택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제3당인 녹색정의당도 지역구 출마자를 20명도 내지 못했다.
- 아이돌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멤버 민지가 공식 홍보대사를 맡았다. 캠페인 '우리들의 이야기' 시리즈로 다양한 인물들이 투표에 나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휠체어무용가 김용우, 다운증후군 화가 정은혜,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캠페인에 참여했다.
- 이번 선거도 일부 지역구에서는 여론조사 남발이 지적받았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맞붙는 인천 계양구 을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4월 3일까지 총 34개의 여론조사가 진행되었을 정도이다. 표본수가 최소 17,000명인데, 계양구 을 선거인 수의 10%가 넘어가는 수치이다. 반면 여론조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지역구도 있어, 해당 지역구 거주민들이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하였다. 유동수 후보와 최원식 후보가 맞붙는 계양구 갑이 그 예시.[15] 비슷한 사례는 양산시에서도 발생했는데, 양산시 을 선거구는 수시로 여론조사가 진행되었으나 양산시 갑의 조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서 양산시 거주자로서는 크게 차별을 받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
- 이번 선거부터 관외 사전투표함을 옮길 때 경찰이 함께 움직인다. 이전 선거들에선 우정사업본부 단독으로 사전투표함을 이송했는데, 배송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국민적 우려를 고려해 이번 선거부터 경찰이 우정사업본부 공무원과 함께 사전투표함을 관리한다. #
- 30년 만에 수검표 절차가 부활한다. 각종 음모론이 제기되자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때문에 개표 결과 확정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2시간 정도 늦어질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보자면 기존에는 투표함에서 꺼낸 투표지를 투표지 분류기 작업을 거쳐 후보자정당별 유효 투표지와 재확인 대상 투표지로 분류하고, 유효 투표지를 심사계수기를 이용해 정확히 분류됐는지 확인해 득표수를 집계했다. 재확인 대상 투표지는 수작업으로 유무효표로 구분해 유효표는 다시 정당후보자별로 구분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부터는 투표지 분류기와 투표지 심사계수기 사이에 수검표 절차가 추가되는 것이다. #
- 대부분의 언론사가 비슷한 내용으로 보도하는 것으로 보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보도자료를 그대로 인용한 듯 하다. 그러나, 투표지분류기를 개표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16] 부터이다. 1995년에 도입하고 내부 검토와 법률 개정을 거쳐 2002년부터 사용한 것이라면 30년이라는 수치는 이해할 수 있으나, 30년 동안 수검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잘못이다. 수검표와 관련해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2002년의 두 선거에서는 투표지분류기가 유효투표지와 재분류투표지로 분류한 것 중에서 재분류투표지만 수검표하고 유효투표지는 수검표하지 않았는데, 2002년 대선 직후 한나라당에서 제기한 개표조작 논란 이후 2004년 총선부터는 투표지분류기가 유효투표지도 분류한 것도 전부 수검표했다. 다시 말해, 수검표는 2002년 두 번의 선거에서만 하지 않았을 뿐 그 이후로 꾸준히 계속 된 것이다. 거기다가 당장 2020년 총선에서도 정당투표용지가 너무 길어서 투표지분류기에 들어가지 않아 수검표를 했으니, 그 동안 수검표를 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비로소 다시 한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셈이다.
9. 둘러보기[편집]
[1] 영상 속 인물은 이번 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2] 초일산입이므로 익일까지 포함.[3] 찬조연설[4]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참여[5]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참여[6]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참여[7]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참여[8] 초청 토론회에 초청받지 못한 33개 정당 중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가가국민참여신당, 공화당, 한국농어민당, 히시태그국민정책당을 제외한 27개 정당 참여[9]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참여[10] 사전투표 조사수행기간은 2024년 4월 6일 ~ 4월 9일. 100% 전화 면접조사로 이루어졌다.[11] 사전투표상황은 해당시간의 10분 전에 집계된 자료입니다. (18:00 제외) #[12] 투표상황은 해당시간의 10분 전 집계된 자료임.[13] 각 시간별 투표자 수는 잠정 투표자 수임.[합산] A B 13시부터 사전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재외선거 투표자 수 합산 시작(14,017,445명). 누적 투표수에 포함되어 반영됨.[14] 지역구:비례 비율은 5.5 : 1이 넘는다.[15] 이쪽은 후보자가 나오자마자 아예 유동수 후보의 3선이 확실시 된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두 거대정당의 관심도가 0에 수렴하는 지역이 됐다.[16] 지방선거 때 부분 도입, 대통령선거 때 전면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