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프론트(궤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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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웅전설 제로/벽의 궤적,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에서 나오는 지하시설. 원래 지오프론트의 뜻대로 크로스벨시의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2. 구역[편집]
단 한 곳이 여러가지 기능을 맡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구역이 맡는다. A구역과 B구역은 하층이 존재하는데 둘 다 하층이 먼저 생겼으며 노후되었다.
2.1. A구역[편집]
제로의 궤적 서장에서 특무지원과 처음으로 들어가는 던전. 입구는 역 앞거리에 있다. 사실상 초보 던전이다. 이후 서장에서 수배 마수 퇴치 의뢰, 3장에서 하층으로 갈 때 한 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터미션에서 하층의 수배 마수 의뢰 때문에 4번을 다닌다. 아쉽게도 벽의 궤적에서는 열쇠도 사라지고 짤린다.
2.1.1. 상층[편집]
최근에 생겨서 깔끔하다.
2.1.2. 하층[편집]
예전에 생겨서 꽤 노후되었다. 요나 때문에 3장에서 티오와 둘이서 오게 된다. 인터미션에서 은폐 퀘스트로 한 번 더 오는데 긴급도 아니고 거기다 은폐라서 사실상 한 번.
2.2. B구역[편집]
목적은 수도이고, 즉 상층은 상수도,하층은 하수도이다. 입구는 주택가에 있다. 제8단말실이 있는데 왠지 모르게 하층에 A구역의 하층 단말실이 있다. 이후 벽의 궤적에서 한 번 더 온다.
2.2.1. 상층(상수도)[편집]
A구역의 상층처럼 최근에 지어졌다. 진행은 살짝 복잡한데 물을 내리고 올리고 해야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제로의 궤적 시점에는 요나가 여기 단말실에 거주했다.
2.2.2. 하층(하수도)[편집]
A구역의 하층처럼 노후되었으며, 상층과 분위기가 다르다. 제로의 궤적 2회차 종장에서 지오프론트의 이변 의뢰로 이 하층에 들어오게 된다. 여기는 일반 마수들도 어렵고 최종보스는 특히 더 어렵다.
벽의 궤적에서는 상층은 나오지만 하층은 클리어한 데이터를 계승해도 아쉽게 진입할 수 없다.
2.2.3. SII[편집]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에서 진입한다.
2.3. C구역[편집]
입구는 오르키스 타워와 항만구. 벽의 궤적 4장에서 요나가 새 거주지[1] 를 가기 위해 오르키스 타워를 통한 입구로 가려고 했지만, 2장 테러리스트 사건 때문에 막혀버려서 어쩔 수 없이 돌아가야 하는 항만구로 통해 갔다. 물론 특무지원과의 도움이 있었지만.
2.4. D구역[편집]
입구는 오르키스 타워와 구시가지. 벽의 궤적 2장 후반부에서 진입한다. 용도는 주차장이다. 벽의 궤적 종장에서 재회하는 곳이다.
2.5. E구역[편집]
섬의 궤적 2 후일담에서 등장하는 구역. 크로스벨의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기밀정보를 폐기하기 위해 만든 구역이다. 작 중에서는 금융과 관련된 내용을 폐기하러 로이드와 리샤가 잠입했다. 폐기는 기적적으로 성공했지만 린이 발리마르를 통해 기계를 부서버린다.
3. 정체[편집]
사실 오르키스 타워, 지오프론트의 모든 구역, 미슐람이 전부 이어져 있었다.[2] 이를 통해 지오프론트의 모든 문을 열고 푸른 제로의 계획을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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