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와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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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감독, 각본가, 작가, 프로듀서, 음악가.
실버나 골드가 들어간 성이 흔히 그렇듯이 유태인이다.
주로 코미디 역할을 맡은 걸로 유명하지만, 위 사진의 이미지인 1971년작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 웡카를 연기한 모습으로 가장 유명하다. 이외에도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와 영 프랑켄슈타인, 어린 왕자 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61년, 연극 배우로 데뷔해서 각종 조연과 주연을 계속 맡아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그의 헝클어진 곱슬머리는 그의 상징이라 할 수있는 특징이다.
그의 대표작이 된 1971년판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 웡카 오디션을 봤는데 멜 스튜어트는 즉시 그를 윌리 웡카 역으로 낙점 지었다고 하였다. 와일더가 공식적으로 그 역할에 캐스팅되기 전에 여러 명의 배우가 윌리 웡카 오디션을 봤는데 원작자인 로알드 달은 원래 스파이크 밀리건이란 배우가 윌리 웡카 역을 하는 걸 원했다고 한다.
이후 90년대까지 연기 활동 활발히 하다가 2000년 림프종에 걸려 건강 문제로 2003년을 끝으로 배우업에서 은퇴를 하게 되었지만,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영화에 관련해서 인터뷰나 방송에는 출연을 종종 하였으며, 림프종이 완치되었는지 출연 할 때마다 상당히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위에 나온 마지막 사진을 보면 전에 비하면 눈에 띄게 수척해졌으며, 2016년 8월 29일 알츠하이머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3년전부터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고 투병을 해왔다고 하며 이 사실을 대중한테는 사람들이 걱정 할 까봐 일부러 비밀로 하였다고 한다. 유족에 따르면 죽기전 본인이 가장 좋아했다던 음악인 Over the Rainbow를 듣다가 영면했다고 한다.
2. 출연 작품[편집]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찰리와 초콜릿 공장 - 1971년 영화.
- 영 프랑켄슈타인 - 1974년에 개봉한 멜 브룩스 감독의 코미디 영화로, 진 와일더는 주연과 시나리오 작업을 겸했다.
- 어린 왕자 - 1974년작 뮤지컬 영화. 여우역을 맡았다.
- 우먼 인 레드
- 허니문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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