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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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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도라에몽 극장판에 대한 내용은 진구의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도라에몽의 다섯 번째 극장판이자 대장편.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
시바야마 츠토무 감독이 레이아웃 수준의 콘티를 전부 작성하여 작품 전체를 캐리하였고 완성도 및 흥행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거둔 극장판이다. 진구의 공룡대탐험과 함께 도라에몽 구 극장판 중 지명도가 가장 높은 작품으로 신 극장판 시리즈가 시작 됐을 때도 이 두 작품이 가장 먼저 리메이크 되었다.
도라에몽 극장판은 리메이크 시리즈의 완성도도 만만치 않으나 이 작품의 경우 오히려 구판을 찾아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유명. 이 작품과 리메이크는 연출의 모토가 다른데 리메이크는 영상미를 강조하였고, 이 작품은 서스펜스나 막판 반전을 강조하는 구성이다. 다른 극장판들 중에서도 매우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 신판이 마법을 쓰는 판타지 세계라면 구판은 진짜 마계다.
현실에 질린 노비타는 마법사가 되는 것을 꿈꾸게 되는데,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지만 만약의 상자의 힘으로 마법 세계를 실현한다. 그러나 마법 세계도 마법이 과학을 대신할 뿐 기존 세계와 별다를 것은 없어서[2] 현실에서 공부와 운동을 못해서 놀림거리였던 노비타는 마법 세계에서도 마법을 제대로 못 써서 놀림 거리가 된다(…) 그러던 중, 마법 세계에 무서운 적들이 쳐들어온다.
1. 개요[편집]
도라에몽의 다섯 번째 극장판이자 대장편.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
시바야마 츠토무 감독이 레이아웃 수준의 콘티를 전부 작성하여 작품 전체를 캐리하였고 완성도 및 흥행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거둔 극장판이다. 진구의 공룡대탐험과 함께 도라에몽 구 극장판 중 지명도가 가장 높은 작품으로 신 극장판 시리즈가 시작 됐을 때도 이 두 작품이 가장 먼저 리메이크 되었다.
도라에몽 극장판은 리메이크 시리즈의 완성도도 만만치 않으나 이 작품의 경우 오히려 구판을 찾아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유명. 이 작품과 리메이크는 연출의 모토가 다른데 리메이크는 영상미를 강조하였고, 이 작품은 서스펜스나 막판 반전을 강조하는 구성이다. 다른 극장판들 중에서도 매우 어두운 분위기가 특징. 신판이 마법을 쓰는 판타지 세계라면 구판은 진짜 마계다.
2. 예고편[편집]
3. 스토리[편집]
현실에 질린 노비타는 마법사가 되는 것을 꿈꾸게 되는데,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지만 만약의 상자의 힘으로 마법 세계를 실현한다. 그러나 마법 세계도 마법이 과학을 대신할 뿐 기존 세계와 별다를 것은 없어서[2] 현실에서 공부와 운동을 못해서 놀림거리였던 노비타는 마법 세계에서도 마법을 제대로 못 써서 놀림 거리가 된다(…) 그러던 중, 마법 세계에 무서운 적들이 쳐들어온다.
4. 등장인물[편집]
- 노진구(のび太)
꿈에서 마법을 쓰는 꿈을 꾸고 도라에몽에게 마법을 쓸 수 있게 부탁하나 그런 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영민에게 가서 마법에 대해 묻는데 영민은 마법과 관련된 학문들이 현대 과학에 기초가 되었음을 말한다.[3] 그리고 마법이 존재하냐는 진구의 물음에 마법은 근세 마녀사냥 때 사라졌다고 말한다. 이후 도라에몽의 만약에 박스를 통해 마법 세계를 만든다. 즉, 극장판 모든 사건의 원인. 신 극장판의 경우는 만약에 박스와는 상관없이 원래부터 지구가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구 극장판의 경우에는 모든 게 만약의 박스로 인해 만들어진 사건이었다.
성우는 코야마 마미 / 윤미나.
소녀 마법사. 아버지인 보름달 박사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악마들에게 대항한다. 저주에 걸려 고양이가 되는 고생을 했으며, 보름달 빛에만 마법이 일시적으로 풀렸다. 고양이 형태에서는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아 통역 곤약을 먹고 나서야 겨우 대화가 가능했다. 점을 통해 노비타 일행이 지구를 구할 영웅인 것을 말하며 노비타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팬던트에는 여러 물건을 담을 수 있으며 마계에 대한 문서와 검을 팬던트에 보관한다. 후반부에 악마들에게 잡혔을 때 보름달 박사의 마법으로 저주가 풀려 인간으로 돌아온다.
여담이지만 당시 코야마 마미는 아직 채 30세도 되지 않은 젊은 성우여서였는지 그녀의 젊은 시절 대표작 중 하나인 밍키모모를 연상케 하는 매우 앳되고 청순한 목소리로 미요코를 연기했는데, 명탐정 코난의 베르무트나 원피스의 샬롯 링링, 나루토의 오오츠츠키 카구야, 블랙 라군의 발랄라이카 등으로 그녀를 알고 있는 젊은 팬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목소리톤의 연기이다.
소녀 마법사. 아버지인 보름달 박사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악마들에게 대항한다. 저주에 걸려 고양이가 되는 고생을 했으며, 보름달 빛에만 마법이 일시적으로 풀렸다. 고양이 형태에서는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아 통역 곤약을 먹고 나서야 겨우 대화가 가능했다. 점을 통해 노비타 일행이 지구를 구할 영웅인 것을 말하며 노비타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팬던트에는 여러 물건을 담을 수 있으며 마계에 대한 문서와 검을 팬던트에 보관한다. 후반부에 악마들에게 잡혔을 때 보름달 박사의 마법으로 저주가 풀려 인간으로 돌아온다.
여담이지만 당시 코야마 마미는 아직 채 30세도 되지 않은 젊은 성우여서였는지 그녀의 젊은 시절 대표작 중 하나인 밍키모모를 연상케 하는 매우 앳되고 청순한 목소리로 미요코를 연기했는데, 명탐정 코난의 베르무트나 원피스의 샬롯 링링, 나루토의 오오츠츠키 카구야, 블랙 라군의 발랄라이카 등으로 그녀를 알고 있는 젊은 팬들에게는 상당히 낯선 목소리톤의 연기이다.
- 만게츠 박사 / 보름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