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페로 제도)

1. 개요[편집]

---

페로 제도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분리주의, 자유주의 정당이다.

2. 상세[편집]

---

2011년 10월 선거를 앞두고 폴 미셸슨(Poul Michelsen)이 인민당을 탈당해 창당하였다. 첫 선거에서 6.3%을 얻어서 2석을 획득하였으나, 폴 미셸슨 외 당선되었던 야누스 레인(Janus Rein)이 당 내 갈등으로 탈당하면서 인민당으로 합류한다.

2015년 선거에서는 7.0%를 득표, 2석을 유지하였고, 공화국, 사회민주당과 연립 정부를 구성하였다. 이에 따라 폴 미셸슨은 무역 및 외교부 장관으로 자치정부 내각에 입각하였다.

2019년 선거에서도 6.4%를 득표해 2석을 유지했으나, 연합당과 인민당이 주도하는 연립정권으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야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