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커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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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농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대학 시절[편집]
2015년 베벌리힐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당 평균 20.1득점, 16.0리바운드, 4.0블록슛을 기록하며 남부 섹션 3A 타이틀을 획득했다.
3. NBA[편집]
3.1. 멤피스 허슬[편집]
2018년 9월 4일, 한 경기 무려 35점을 몰아치며 프랜차이즈 기록을 세우며 가능성을 선보인다.
3.2.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편집]
3.2.1. 2022-23 시즌[편집]
2023년 4월 9일 3:30PM 시즌 막판 골든스테이트와의 가비지 타임 경기에서 출전하며 NBA 첫 데뷔전을 가진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3점슛 21개 중 11개를 집어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상태였고,
반면 포틀랜드는 케빈 녹스, 셰이든 샤프 등이 극도로 부진하며 코트마진 -69를 기록한다.
전반전에 승부가 끝났다고 생각했던 천시 빌럽스 감독은 3쿼터부터 주전들을 모두 빼주었고,
커맨치는 20분간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NBA 첫 출전이자 마지막 출전 기록은 20분 3리바운드 1블록 7득점.
이후 다시 포틀랜드에서 방출되고, 새크라멘토 킹스 산하 G리그 스탁턴 킹스와 계약을 맺는다.
4.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4.1. 여성 납치 살인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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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그녀의 여자친구 사카리 한든(만19세), 가운데가 찬스 커맨치(만 27세), 우측이 피해자 마리노 로저스(만 23세)
2023년 12월 7일, 마리노 로저스(만 23세)는 커맨치와 그녀의 여자친구 사카리 한든(만 19세)을 만났었고, 몇 일이 지나도 로저스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경찰은 실종 직전 그녀를 만났던 커맨치와 한든을 강력 용의자로 체포한다.
이후 2023년 12월 17일,[1] 로저스의 시신은 네바다 주 핸더슨 사막에서 발견되었고, 스탁턴 킹스는 그에 대한 어떤 입장도 내지 않은 채 커맨치를 지체 없이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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