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세이커스/2021-22 시즌/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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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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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의 2021-22시즌 1라운드 경기 일정이다. 개막은 10월 9일에 한다. 창원 LG의 첫경기는 10월 10일 서울 잠실 원정 삼성전이다. 창원 홈 경기는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kt랑 경기가 10월 11일에 있다. 창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다. LG구단에서는 개막전에만 관중을 20% 받고 올 시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때만 관중을 받기로 할 계획이었으나 외부 업체를 통해 창원체육관이 코로나 방역에 있어서 안전한 장소인지 의뢰한 결과 안전한 장소라는 결과를 받았기 때문에 20%의 관중을 입장 시키기로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2. 작성 매뉴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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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쿼터에서 10점 이하는 파란색 글씨, 5점 이하는 볼드체 추가. 쿼터에서 30점 이상은 빨간색 글씨, 35점 이상은 볼드체 추가.

2.1. 10월 10일(일) 16:00 VS 서울 삼성 썬더스 (잠실실내)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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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가 이적 후 첫 잠실실내 원정 경기이다.

김준일은 3쿼터 경기도중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했다. 12일 수술을 받았으며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2.2. 10월 11일(월) 18:00 VS 수원 kt 소닉붐 (창원)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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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월요일 홈 개막전으로 임시공휴일이라 18:00 경기가 펼쳐진다

상대는 직전 개막전에서 만났던 부산에서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kt이다.

이날 직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조성민의 은퇴식이 열린다. 이 날 경기에 한해 관중을 20% 받기로 했는데 예매 2시간만에 매진되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까지 뛰었던 캐디 라렌이 KT 유니폼으로 갈아입어 처음으로 창원에서 LG와의 맞대결을 갖는다.

2.3. 10월 15일(금) 19:00 VS 원주 DB 프로미 (창원)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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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만 무관중으로 열린다[1]. 그러나 DB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개막 3연패하여, 리그 꼴찌를 기록 중이다.

2.4. 10월 17일(일) 18:00 VS 전주 KCC 이지스 (창원)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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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부터 관중을 20% 받기로 했다. 팀 전체적으로 공격이 영 풀리지 않으면서, 4연패에 빠졌다.

2.5. 10월 20일(수) 19:00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대구)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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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대구 어웨이. LG는 과거 대구 어웨이에서 오리온스 시절 승리 이후 오랜만에 대구로 향한다. 하지만, 창단 두번째 개막 4연패로 인해 분위기가 무거운 상태다. 그러나, 4연패를 끊으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동시에 대구 연고팀 상대 16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2.6. 10월 23일(토) 14:00 VS 안양 KGC인삼공사 (창원)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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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유니폼을 입은 이재도가 친정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대결을 펼친다. 참고로 이재도는 2017년 11월 2일 안양에서 펼쳐진 KGC 인삼공사 경기때 부산 kt 소닉붐 소속으로 뛰고 1453일만에 상대팀으로 마주한다. 첫 경기때 꼭 친정팀을 상대로 승리를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힌바 있는데 디펜딩 챔피언 KGC 인삼공사 로스터 또한 결코 만만치 않다.

2.7. 10월 25일(월) 19:00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창원) -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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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0월 30일(토) 14:00 VS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울산)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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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10월 31일(일) 14:00 VS 서울 SK 나이츠 (창원) -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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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마지막 홈 경기로 1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SK랑 1:1트레이드로 보내 이원대가 창원을 찾아 친정팀을 만난다.

변기훈은 LG 유니폼을 입고 10년간 뛰던 팀을 상대한다. 그리고 직전시즌 LG 유니폼을 입었던 리온 윌리엄스가 SK 유니폼으로 갈아입어 적으로 뛴다.

3. 1라운드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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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에서 김준일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되자, 박정현과 서민수를 포함해 김준일의 빈자리를 메꿔야 했다. 새롭게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아셈 마레이와 아부의 활약은 기대 이하. 이관희와 이재도의 활약은 전반까지는 활약이 미미했다. 그러나, 후반부터 뒷심을 발휘했지만, 한국가스공사와 오리온을 상대로 이긴 것은 고무적인 분위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연승을 달리면서 탈꼴찌했지만, LG는 2020-21시즌 최종 성적 순위때의 최하위가 다시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반복되면서 암울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아셈 마리에가 팀 공헌도와 리바운드 덕택에 1위를 달성했지만, 딜레마가 심한 부분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