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인(슈퍼스트링)

1. 개요[편집]

---

네이버 웹툰 정글쥬스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

사슴풍뎅이의 콤플렉스를 지닌 덩치 큰 남자. 원래 작은 폭력조직에 몸담은 불법 체류자였으며, 선천적인 강력한 피지컬로 원하는 건 뭐든 빼앗으며 살아왔다. 사슴풍뎅이의 긴 앞발이 양쪽 어깨에 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

시즌 2 8화에서 첫 등장. 사슴풍뎅이의 앞발로 백봄을 붙잡고 기술자가 독을 쓸 수 있게 지원했으며, 장수찬이 접근하자 앞발을 마구 휘둘러 견제한다.

기술자가 사진을 찢어 도발하자 분노해 접근한 수찬을 앞발로 낚아채 허벅지에 부상을 입힌다. 하지만 봄이을 희롱하려던 중 블랙아웃 상태에 근접한 수찬이 앞발을 떼어내자 당황한다.

다시 수찬에게 앞발을 내밀지만 순간적으로 수찬을 시야에서 놓쳐 뒤를 맞기 직전 수찬이 태세를 쓰지 못하고 쓰러지자 '콤플렉스도 제대로 못 다루냐, 여자를 인질삼아 우위를 점하려 했는데 그것도 필요없겠다'면서 '사슴풍뎅이 태세 • 도끼난도질'로 주변의 나무 줄기를 베어내어 수찬을 위협한다. 복부에 앞발을 꽂아 끝을 보려 한 순간 수찬이 역으로 앞발을 잡고 휘둘러 나무에 처박힌다. 그러나 수찬이 기술자의 독에 중독되어 쓰러지자 봄이를 고문해 스트레이 독스 은거지의 위치를 알아내려는 순간 수찬이 쥐어버린 앞발이 일부 으깨지지만 그대로 쓰러진 걸 보고 봄이에게 화풀이를 하려 든다. 하지만 블랙아웃 상태의 수찬이 순식간에 오른쪽 앞발을 날려버리자 분노해 죽이려 드나 안면을 직격으로 맞고 뭉개진 뒤, 뜯겨나간 앞발로 무참히 구타당한다.

쓰러진 상태에서 기술자가 임무 완수를 위해 자신의 한쪽 팔을 섭취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양쪽 머리 뿔까지 부러진 채로 이한성의 밀랍에 생포당한다. 그러나나 한쪽 눈에 원격 카메라가 심어진 상태라 M.A.S.K 보스가 스트레이 독스 은거지의 위치를 파악하는 지도가 된다.

보스가 입막음을 위해 살해했다. 보스가 칼리를 향해 쏜 총알은 사실 기술자와 처형인을 처리하기 위한 공격이었다.

4. 능력[편집]

---

단단한 피지컬과 기다란 앞발을 무기로 사용하는

사슴풍뎅이의 능력을 가졌다.

-

시즌 2 9화 中. 나레이션

사슴풍뎅이의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어깨에 난 사슴풍뎅이 특유의 긴 앞발로 원거리 상대를 붙잡거나 베어버릴 수 있다.

4.1. 태세[편집]

---

• 도끼난도질: 양쪽 어깨에 난 사슴풍뎅이의 앞발을 마구 휘둘러 일대를 썰어버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