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의 사쿠나히메/지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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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의 사쿠나히메의 등장지역을 서술하는 문서. 개발자에 따르면 히노에섬의 구역은 오행에 기반해 설계했다고 한다.

게임 내 등장하는 지역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탐색 지역

• 중요 탐색 지역

• 채집 지역

• 채집지

아이템의 경우 야간에만 적을 격파하고 입수가능한 아이템, 중요 아이템, 보스 드랍 아이템으로 구분한다.

2. 기둥의 도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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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천계라고 할 수 있는 '꼭대기의 세상'에 위치한 도시로, 야나토의 신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2.1. 기둥의 도읍 복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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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지역. 1구역에서 간단한 이동 방법, 2구역에서 날개옷을 이용한 이동 방법, 3구역에서 기본적인 전투 방법을 배우게 된다.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이며, 탐색 목표도,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없다.

2.2. 꽃피는 사쿠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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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이벤트 후 열리는 미니게임. 창세수의 새 가지에 꼬이는 진딧물들을 제거하여 전멸시키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디펜스형 게임으로, 총 100라운드까지 있다. 각 5라운드마다 진행상황이 저장되며 추후 플레이시 원하는 5의 배수 라운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점수에 따라 카무히츠키가 보상을 주는데,[1] 처음 플레이시 꽃이 피는 단계까지 성공하면 밭을 회복시키는데 필요한 '변화의 구슬'을 주므로 해당 단계까진 클리어 하는 것이 좋다. 이후 100라운드까지는 옵션인데, 여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 중간 중간 세이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 때 까지 세이브/로드 노가다가 불가능하다.

요령만 알면 100라운드까지 쉽게 진행할 수 있다. 가운데 줄기에 서서 만렙 잉어 오르기만 써 주면 대부분 적은 쓸어담을 수 있고, 양쪽에 닿지 않는 적은 일부러 거기까지 가기 보다 앞에 있는 진딧물을 →+강공격 등으로 날려 충격 피해로 잡으면 된다.

100라운드까지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팁이 있는데, 양손무기 중 신수의 가래 라는 무기의 진가를 이용한 무한 스킬 전법이 있다. 이 무기의 진가는 창세의 섬광으로, 목백 입수 시에 기술이 3% 회복(1단계 진가 해방 기준)되는 어마어마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목백은 크기를 불문하고 한 조각을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자동 루팅이 되는 꽃피는 사쿠나에서는 그야말로 무한동력. 그리고 스킬 세팅은 제자리 스킬은 천하, 나머지 방향입력 스킬은 전부 비연을 때려박아서(천하는 만렙, 비연은 3단 공격까지 가능할 정도를 추천한다.) 진딧물이 줄기에 모여있을 때는 천하로 소탕, 양 옆에 있을 때는 비연으로 소탕하면 웬만해서는 방위도 80%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쾌적하다.

꽃피는 사쿠나를 플레이 할 땐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이 때문에 다음날 날씨를 바꿔야 하는 등 급하게 목백이 필요할 때가 있다면 여기서 노가다를 하면 된다. 시간소비 없이 목백을 벌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지만 현실 시간 대비 목백을 버는 양은 천반궁 등과 비교시 다소 낮은 편이다.

이 미니게임은 개발사 에델바이스의 구 작품인 '꽃피는 요정 울트라 앙코르'를 사쿠나 식으로 어레인지 한 것으로, 등장하는 적(진딧물), 박살호두, BGM 등 동일하거나 유사한 요소가 많다.[2]


2021년 12월 업데이트로 꽃피는 사쿠나 VS 메탈 진딧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득점 시스템이 개편되었으며, 신규 진딧물들이 추가되었으며, 일정 시간마다 꽃에서 기 폭발을 일으켜 적을 전부 몰살시키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단계별 보상은 다음과 같다. 붉은색 아이템은 최초 도달시 반드시 지급되는 것이며 보라색 아이템은 한 번 지급후 보유하고 있다면 다시 지급되지 않는 유니크 아이템이다. 100층 보상인 용신의 뼈는 천반궁 100층을 먼저 클리어하고 사용하지 않았다면 지급되지 않고, 사용한 후에 다시 깨면 지급한다.

3. 우리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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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에섬 중앙 비옥한 지역에 위치한 산마루 위에 있는 작은 농가로, 작중 사쿠나 일행이 거주하는 곳이다. 원래 과거 사쿠나의 어머니 토요하나가 살던 농가였으며, 이후 토요하나의 남편이 된 타케리비와 유아 시절 사쿠나가 살던 곳이기도 하다. 타케리비는 이 산마루에 산마루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자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현혹의 술을 걸어 두었으며, 사쿠나 일행이 도착하기 전 까진 마지막 남은 아시구모족의 생존자가 집을 관리하고 있었다.

• 집

• 논

• 헛간

• 측간

• 거름통

• 대장간

• 베틀방

• 축사

• 수차

• 도장

• 개, 고양이

4. 토(土)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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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에섬 중앙에 있는 비옥한 땅으로, 산마루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4.1. 용빠짐 구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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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읍에서 추방된 사쿠나 일행이 처음 섬에 닿게 되는 곳이며, 튜토리얼의 연장선격 지역이다. 최초 사쿠나 일행이 도착할 땐 숨겨진 포구로 상륙하여 1 > 2 > 이어짐의 입 순으로 산마루로 이동하게 되지만, 이후 재방문 할 땐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역순으로 이어짐의 입 > 2 > 1 > 숨겨진 포구로 진행된다.

처음 이어짐의 입에 도달하면 아시구모와의 보스전이 있지만 튜토리얼 보스인 만큼 난이도는 쉽게 잡혀 있다.

튜토리얼격 지역인 만큼 최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2번 구역에 '흘러 모이는 무명'으로 가는 입구가 있으며 스토리 후반 화산폭발 이벤트 후 집 재건에 필요한 창대느티나무를 구하기 위해 재방문시 열리게 된다. 당연하지만 이 시점에 맞춰 적 난이도가 맞춰 있기 때문에 바깥에 비해 적이 훨씬 강하다.

흘러모이는 무명 3에선 돼지오니 대장 적동이 등장하며 클리어시 대장간 재건 아이템인 황린토를 보상으로 준다.

4.2. 한줄동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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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첫 본격적인 탐색 지역. 점토를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는 곳이기에[4] 이후에도 점토가 필요하면 방문하게 된다.

4.3. 날돌 고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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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대한 튜토리얼을 겸하는 지역으로 '몸통 후려치기'로 날돌이라는 돌맹이를 날려보내서 공략해야 한다.

4.4. 만아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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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으면 피해를 주는 이빨 바위 오브젝트가 처음 등장하는 지역이다. 이빨 바위는 지형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스탯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도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니 주의를 요한다. 이빨 바위는 바닥과 천장에 붙어있는 종류와 벽면에 측면으로 붙어있는 종류가 있는데, 전자의 경우 닿기만 하면 피해를 입지만 후자의 경우 가시가 난 방향으로만 닿지 않으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어느쪽이든 충돌 피해로 파괴할 수 있으며 파괴하면 일정 확률로 석재가 나온다. 천장과 바닥은 충돌각이 잘 안나오는만큼 노려서 부수기는 힘든 편.

채굴 포인트는 리젠 주기가 길고 철광석 드랍률이 낮아 철광석을 구하는 조건을 달성하기 힘든 편. 철광석이 너무 안나온다면 게임을 저장후 채굴 포인트를 전부 깨 보고 꽝이 나오면 다시 저장해둔 게임을 불러와 재도전하는 방법이 있다.

4.5. 지양의 동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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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 포인트에서 소재를 모을수 있지만 시간이 6시간정도 경과한다. 기본적으로 소금 5개를 보물상자에서 주지만 나머지 소금 1개와 변화의 가루 1개가 잘 나오지 않는다. #장성의 묘약을 채취할 수 있으나 왠지 맵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

4.6. 요괴 가지의 뱃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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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지역의 보스 던전. 입구 지역에 심부로 들어가는 문이 있는데, 이 문을 열려면 내부 구역으로 가 상현의 석판과 하현의 석판을 얻어야 한다. 심부에는 방이 하나만 있으며 보스 돼지 오니 대장·적동이 있다.

5. 목(木)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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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만 얻을 수 있는 고유 아이템은 '맺어짐의 매화'다. 이후 지역은 시작하자마자 적이 모여있는 곳이 적어도 하나씩은 있기 때문에 야간 고유 아이템 세이브/로드 노가다가 쉽지만, 목 지역은 죄다 스타팅 포인트에서 어느정도 진행해야 적이 나타나는데다 적 밀도도 낮아 맺어짐의 매화 파밍은 좀 어려운 편이다.

5.1. 뛸버섯의 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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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토서의 언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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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토끼 오니들이 우글거리는 지역.

탐색 목표 중 '기술을 구사하여 일정 고도에 도달한다'는 공중에 있는 적 아래에서 날개옷으로 잡아 위로 날아오른 다음 비연을 위로 사용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5.3. 강수의 연못[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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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오니 대장·현영을 첫 조우하는 곳. 흑사슴 모피와 사슴뿔 노가다를 위해 은근히 많이 방문하게될곳이다.

5.4. 결실의 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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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대도목의 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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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마지막에 있는 중간 보스 꿩 오니 대장·백풍은 돌속성이 약점이고 술속성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흰꿩의 깃털을 모아야 한다면 이 지역을 클리어한 이후 3 구간으로 진입한 다음 2구간으로 역행하여 사냥하면 된다.

터주인 동백 두꺼비를 클리어 하면 밤에 기름을 사용하여 불을 밝힐수 있게 된다.

5.6. 상야의 원수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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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처치하면 풍양의 기술 3개를 얻을수 있다.

6. 수(水)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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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만 얻을 수 있는 고유 아이템은 '물갈래의 물방울'이다.

물 속처럼 속도가 느려지고 안에서 점프가 가능한 커다란 물방울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대체적으로 맵이 굉장히 크고 복잡하게 되어있어 기믹 난이도만 따지면 후반 지역보다도 더한, 탐색에 가장 곤란을 겪는 지역이다.

토 지역과 목 지역은 적 구성이 비슷하지만 수 지역부터 연어 오니, 자라 오니, 조개 오니가 추가되어 지금까지 싸워왔던 적들과 확연히 다른 전술을 요구한다. 특히 자라와 조개의 경우 넉백 내성이 높아 초반에 상대하기 상당히 번거롭다.덤으로 전술한 커다란 물방울이 이동 기믹뿐만이 아니라 전투지역에 대놓고 한자리를 차지해서 전투를 방해하는 장애물로도 쓰여 짜증이 배가 된다.

비늘 수렵복을 장비하면 물속에서도 빨리 움직일 수 있다. 다만 물방울을 타고 이동할 경우는 빠른 움직임이 방해가 될수 있는점에 유의.

6.1. 틈새의 입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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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쪽의 오니 무리를 쓰러뜨린 후 오른쪽으로 가서 맵을 빠져나와야 클리어 처리가 되면서 다음 맵이 해금된다. 메뉴 탭에서 맵을 빠져나가면 클리어 처리로 취급되지 않으므로 주의.

6.2. 안개 낀 산등성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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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수혹의 계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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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구역은 카이마루를 찾아 가는 곳으로 이벤트 이후 방문 시 상자가 있고 신기상승 지혼을 주는데 월드맵의 입수가능 아이템 목록엔 뜨지 않는다.

120초클리어는 날개옷 이동+점프로 공격력이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비연 없이도 가능하다. 최초로 특정 속성으로 적 토벌 조건이 붙어있는 지역인데, 이는 '술' 속성 공격으로 적을 잡으라는 의미다.

6.4. 거품의 퇴적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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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목표 중 자라 오니 뒤집기는 껍질에 들어갔을 때 당겨붙이기를 사용하면 되고, 보안력 효과는 여우 가면에 있다.

6.5. 청정 폭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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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의 묘약을 채취할 수 있으나 지양의 동굴과 마찬가지로 맵에서는 표시되지 않는다

6.6. 폭주의 호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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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히노에 천수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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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오니 대장·황조는 술속성 약점, 타속성 내성을 가지고 있다. 진가를 개방한 비취대망치와 파도 되치기를 습득했다면 껍질속에 숨었을때 사용해주면 쉽게 이길수 있다. 없어도 주변에 돌들을 활용하면 된다.

보스는 대왕메기 오니다.

6.8. 상야의 무진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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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처치하면 풍양의 생명 3개를 얻을수 있다.

7. 화(火)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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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만 얻을 수 있는 고유 아이템은 '야도리비의 눈알'이다.

황천신의 본거지로 화산에서 꾸역 꾸역 나오는 황천 아시구모와 이와 싸우고 있는 오니들이 있는 대립 현장이다. 물론 그렇다고 딱히 두 세력이 치고 박고 싸우는 연출은 없다. 처음으로 황천 아시구모와 싸우게 되는데 첫 조우시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7.1. 박모의 동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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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리게 되는 이벤트성 지역. ★도 없고 아이템도 없으며 황천신이라는 적을 처음 조우하게 된다.

7.2. 낙석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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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독안개의 계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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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독안개 지형이 나온다. 내독 버프가 없이 일단 맵을 답파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독내성 장비인 노인 가면[5]은 입수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내독 효과 버프를 걸고 가도록 하자. 내독 버프를 띄우는데는 가공품으로 매실 장아찌(매실1+소금1)를 만들어서 보관해두거나 음료를 모밀차로 선택하면 된다. 문제는 매실은 봄에만 집 주변에서 얻을 수 있고, 모밀은 독안개의 계곡에서 처음 입수가 가능하다.

7.4. 안장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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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오니 3마리를 처치하면 멧돼지 오니 대장·자감주를 상대해야 한다. 큰멧돼지의 송곳니 파밍 명소이기도 하다.

탐색 목표 중 '날개옷으로 약체화'는 이세 보내기 시리즈를[6] 사용하면 되는데, 멧돼지 오니 대장·자감주가 초대형 적인 만큼 그냥 잡아 걸 수는 없고 튕기기로 무력화 시키거나 잉어 오르기 등으로 띄운 다음 즉시 걸면 된다.

멧돼지 오니들은 술속성이 약점이고 돌속성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술속성을 가지고 있는 비취 시리즈의 공격력이 이 시점에서 너무 약하기 때문에 그냥 흑요석으로 제작할수 있는 명공 세트가 대미지가 더 잘 나오는 편.

7.5. 황탕 폭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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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온천수가 최초로 등장하는 지역. 몸을 담그고 있으면 지속적으로 체력이 깎여 나간다.

7.6. 빨강천 비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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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유용한 가루 시리즈와 비약의 원료가 나오는 채집 지역. 물론 나올 확률은 대단히 낮지만 꼭 필요하다면 세이브 로드 노가다가 가능하다. 방충 스탯을 높여주는 모밀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7] 인기있는 채집 지역이다.

이곳의 온천에 사쿠나를 방치해 두면 온천욕을 즐기는 여신님을 볼 수 있다.

7.7. 포진 고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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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죽음의 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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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황천신과 싸우게 되는 짧고 굵은 지역. '황천 되돌리기 효과'는 흑요석 무기에 붙은 진가다. 한번 깨고 나면 전투지역이 입구에 있는 곳 단 하나뿐이기 때문에 야도리비의 눈알이나 아시구모의 비병 노가다 하기 최적의 스팟이기도 하다.

7.9. 적요산 화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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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긴 지역으로, 중간지점인 동굴 3에 4, 5, 6, 불멸류 입구가 모두 모여있다. 처음에는 불멸류로 향하는 길이 3중 결계로 막혀있으며, 4, 5, 6을 답파하여 마지막 지점에 있는 결계석을 모조리 부숴야 불멸류로 입장이 가능해진다. 결계석 하나를 부수는 데만 하루를 잡아야할 정도로 맵이 길어서 완전돌파에 걸리는 시간도 상당한 편이다.[8]
맵 중간중간에 용암이 흐르고 있어 닿으면 큰 화속성 대미지를 입으므로, 내화 효과가 있는 소면, 오이냉국 등을 먹고 가면[9]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불멸류에선 황천 화산령과의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다. 타속성이 약점이고 술속성과 돌속성 내성을 가지고 있다.

7.10. 상야의 원료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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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처치하면 풍양의 식력 3개를 얻을수 있다

8. 금(金)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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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산에 위치한 오니들의 본진. 야간에만 얻을 수 있는 고유 아이템은 '마히토츠의 금가루'다. 혹 마히토츠의 금가루가 필요한데 아직 여길 도는게 어렵다면 여기보다 밤에 천반궁 11~20층을 도는게 훨씬 쉽다. 다른 지역과 달리 풀 무더기 외에도 항아리나 나무통 등의 오브젝트들이 있는데, 이것을 부수면 비료를 얻을 수도 있다.

8.1. 범구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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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점은 가장 안쪽의 오니 무리를 쓰러뜨린후에 끝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지 않고 메뉴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나가 버리면 클리어로 인정이 안되어 투석담이 등장하지 않는다. 문을 여는 기믹이 처음 등장하는 곳이다보니 깃발이 세워진 것만 보고 여느 지역처럼 그냥 나갔다가 피해를 보는 케이스가 많다.

8.2. 투석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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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에 들어가는 기본 재료 4종(짐승의 발톱, 짐승의 똥, 낙엽, 깻묵)이 다 나오는 곳이다.

8.3. 두더지의 염초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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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역시 비료 4종세트가 다 나오는 곳이며 안정적으로 각각 5개 이상 확보 가능하기 때문에 비료 작업하기 좋은 곳이다.

8.4. 삼곡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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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관문을 돌파해 나가는 곳. 시작하자 마자 첫 관문이 있는데, 등장하는 적의 수가 꽤 많아 마히토츠의 금가루 노가다를 하기 좋다.

8.5. 화포 성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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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를 쏘는 토끼 오니들이 등장한다. 대포는 상당히 아프지만 안전한 위치를 확보하면 알아서 적들을 쓸어준다. 대포를 쏘는 토끼 오니를 잡으면 대포도 중지되지만, 다음 웨이브때 스폰되는 토끼 오니가 빈 대포를 다시 쏠 수 있다.

8.6. 송곳니 갱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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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타케리비의 비밀 금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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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밤굴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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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에 따라 결계의 위치가 바뀌면서 루트가 달라지는 지역. 낮에는 다소 복잡한 아랫길, 밤에는 보다 직관적인 윗길로 진행하게 된다. 물론 적 난이도 특성상 밤이 더욱 어렵다. 처음 방문시엔 딱히 밤 루트로 갈 필요가 없지만 화산폭발 이벤트 후 재방문 할 땐 풍양의 신기가 밤 루트 끝부분에 있어 밤에 와야 하는데, 두 가지 꼼수로 밤에서 상대하지 않고 돌파할 수 있다. 하나는 해질녘에 낮 입구로 들어가서 돌파한 후 밤 출구에서 대기한 뒤 밤이 되면 밤 출구로 들어가는것, 다른 하나는 새벽에 밤 입구로 들어가 대기한 뒤 해가 뜨면 밤 루트로 돌파하는 방법이다. 결계는 입장을 막을 뿐 나가는 것은 막지 않으므로 어느 한 루트에 갇힐 염려는 없다.

8.9. 무엄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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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에섬 오니들의 총본산. 앞선 보스 지역과는 조금 달리 성 하나를 오르면서 층별로 방 하나씩 구역이 나눠져 있기에 대단히 짧은 구성이며, 이 때문에 중간 토리이도 없어 한방에 끝까지 가야한다. 단, 처치한 적이 부활하려면 이틀 정도 걸리므로, 진행이 어렵다 싶으면 다음 날을 기약하고 집에 돌아가 밥을 먹고 오는 선택지도 있다.

각 층별로 과거 상대했던 일반 오니 강화형 보스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땅의 방에는 돼지 오니 대장·적동이, 사람의 방에는 사슴 오니 대장·현영과 꿩 오니 대장·백풍이, 하늘의 방에는 곰 오니 대장·황금팔이 있다. 밤에도 이들을 여유롭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면 흑사슴의 모피와 흰꿩의 깃털 파밍을 위해 들리기 좋다.

숙세의 망루로 가면 오오미즈치에게 받은 오니의 힘으로 히노에섬 오니들의 왕이 된 이시마루가 있으며, 그를 제압하고 나면 화산 폭발 이벤트가 발생한다. 해당 이벤트 발생 시 기존 농사가 단계에 상관없이 모조리 스킵되고 강제로 2년이 지나게 되므로 추수 전이라면 미리 추수를 끝내두고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는게 좋다.

8.10. 상야의 이면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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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안개 지역이므로 내독 버프를 받는 게 좋다.
보스를 처치하면 풍양의 힘 3개를 얻을 수 있다.

9. 심연의 대수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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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지역. 용빠짐 구멍을 통해 들어가는 지저 공간으로, 평상시에는 입장할 수 없으며 메인 퀘스트를 전부 완료해 산마루에서 축제를 열게 되면 입장할 수 있다. 일단 들어가면 엔딩을 볼 때까지 나갈 수 없으므로 최종보스까지 달릴 각오를 하고 입장해야 한다.

이 지역 내에서는 만복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최심부에 들어가면 최종보스인 오오미즈치와 싸우게 되며, 혹 패배할 경우 최심부가 아닌 4구역에 있는 최심부 입구쪽에 리스폰된다. 오오미즈치를 쓰러뜨리면 엔딩으로 연결된다. 엔딩을 보고 나면 용신의 비늘을 입수하고 저장 여부를 물어보는데, 저장 후 해당 저장 파일을 불러오면 심연의 대수해에서 얻은 아이템 및 기술 숙련도 등 진행사항이 그대로 보존된 상태로 다음해 봄을 맞이하게 된다[10]. 무엄성과 마찬가지로 기존 농사가 스킵되니 추수를 마무리하고 도전하는게 좋다.

입수 가능한 아이템의 경우, 작중 등장했던 모든 종류의 일반 오니들이 다 등장하므로 해당 오니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드랍 아이템은 전부 얻을 수 있으며, 유니크 채집 아이템으로 창세수의 잎이 있다. 창세수의 잎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11] 천반궁과 꽃피는 사쿠나에서도 얻을 수 있긴 하지만 확률놀음이라 안정적이지 않다.

전용 BGM인 樹 ーいつきー는 본작의 OST 중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으로, 본작의 주 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야나토 모내기 노래의 어레인지다. 패미코토에서 2021년 8월 15일 개최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에서도 앵콜곡으로 한번 더 연주되었으며, 모두가 결정하는 게임 음악 베스트 100에서 2020년 신곡 랭킹 중 1위, 제 14회 베스트 100중 1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0. 채집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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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루가 개를 데려오는 이벤트가 발생했다면 새 채집지가 열릴 때 마다 카이마루를 보내보도록 하자. 각 채집지별로 정해진 동물이 있어 카이마루가 데려온다.

10.1. 흙의 들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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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루 파견 시 개 1마리를 획득한다.

화산폭발 이벤트가 발생한 이후 카이마루를 다시 파견보내면 추가로 개를 1마리 데려온다.

10.2. 흙의 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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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나무의 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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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나무의 연못[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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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루 파견 시 고양이 1마리를 획득한다.

화산폭발 이벤트가 발생한 이후 카이마루를 다시 파견보내면 추가로 고양이를 1마리 데려온다.

10.5. 물의 백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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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재건축 이벤트 후 카이마루 파견 시 소 1마리를 획득한다.

10.6. 물의 습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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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루 파견 시 오리를 획득한다.

10.7. 물의 호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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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루 파견시 고양이를 획득한다. 겨울에는 얼음이 나는 곳이므로 얼음을 일년 내내 보관할 계획이라면 겨울 내내 식구들을 파견 보내는 것이 좋다.

10.8. 불의 동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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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의 원료가 나오는 곳이기에 박편 비약 노가다 하는 유저들이 주로 공략하는 곳이다.

카이마루 최초 파견 시 개 1마리를 획득한다.

10.9. 불의 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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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가 3종류나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인기있는 채집지로, 특히 공격력을 극도로 끌어올리기 위해 힘 의존 공격을 신기 의존으로 바꾸고 신기 버프를 최대한 올리는 것이 메타가 되면서 신기의 가루를 얻기 위해 해 뜨면 파견 가능 인원을 죄다 여기에 몰빵하는 유저가 많다.

카이마루 최초 파견 시 고양이 1마리를 획득한다.

10.10. 금의 언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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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루 최초 파견 시 고양이 1마리를 획득한다.

10.11. 금의 공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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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마루 최초 파견시 개 1마리를 획득한다.

11. 천반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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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에섬 북쪽에 위치한 지하 유적으로, 한 층에 등장하는 적을 전부 처치하면 그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이른바 투기장 던전이다.
내부는 이렇게 5개 층이 한 구역으로 구분되며, 매 ~1층과 ~6층은 적이 없고 층별 이동이 가능한 이동층이며, 매 5의 배수가 되는 층은 보스층이다. 한 구역 내 적을 전부 처치했다면 자유롭게 위아래층을 오갈 수 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면 해당 층의 적들이 리스폰되며, 이동층에서 위 구역의 보스층으로 역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천반궁에 입장하자마자 특정 층으로 이동해 바로 위 보스만 잡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각 이동층은 한번이라도 들려야 이동 기능이 열린다. 또한 처음부터 전 층을 돌파할 수는 없으며, 특정 구간마다 더 이상 진행을 못하게 막는 결계가 있으며 게임 전체 진행에 따라 결계가 하나씩 풀려 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60층의 마지막 결계는 엔딩을 봐야 열리기 때문에 사실상 엔드 게임 컨텐츠라 할 수 있다.

총 100층까지 있으며, 100층을 클리어 했다면 똑같은 구성에 난이도가 더 높아진 101~200층이 열린다. 200층을 클리어 하면 한번 더 난이도가 높아진 201~300층이 열린다.

매 5의 배수층에 있는 보스를 쓰러뜨리면 보상을 주는데, 이하 문단의 목록에 있는 것 중 하나를 랜덤으로 주며 일부 층에선 최초 클리어시 지정된 아이템을 준다. 미리 보스층에 입장하자마자 세이브 한 뒤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지 않으면 해당 시점으로 로드해 재도전 가능하다. 100층을 넘어가면 보스 보상 중 기존의 장비 아이템보다 강화된 + 장비들이 추가되며, 야쿠모의 수정 같은 희귀 소재도 준다. 이런 천반궁 독점 아이템들 덕분에 파고들기 요소가 많아 플레이 타임을 크게 늘려준다. 이하 문단에서 붉은색 아이템은 최초 클리어시에 한해 단 한번 반드시 지급되는 아이템, 보라색 아이템은 장비 등 한번 받아서 갖고 있으면 다시 나오지 않는[12] 유니크 아이템이다. 또한 밤에 공략하면 야간에만 드랍하던 달의 협토등도 쫄몹 구간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 다만 맺어짐의 매화만은 천반궁의 보스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고 쫄 구간에서 드랍하지 않는다.

200층 중반정도 오면 더 이상 사쿠나의 순수 스펙만으로는 딜이 들어가지 않기 시작하며, 극도로 공격력을 높이는 식으로 장비, 진가효과, 식사효과를 세팅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극공 세팅을 하면 그만큼 방어력은 허술해지기 때문에 유리 대포가 되어 일반 오니의 평타에도 치명상을 입을 정도가 되니 조심스럽게 운영해야한다. 200층 후반 공략 메타로는 통술 지혼으로 힘 의존 공격을 신기 의존으로 전환한 뒤 장비는 최대한 신기를 올리는 세팅으로 맞추고, 식력을 최대한 높여[13] 식사 버프 효과를 극대화시킨 후 신기 증가 도핑 상태로 공략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대음양3+신기의 물2 버프가 메타였으나 일본은 현미밥 5로 힘버프가 메타였다.[14] 쫄구간은 흡정 지혼과 숙련도 9 이상의 잉어 오르기 스킬, 아시구모와 흑사쿠나에 대비해서 배수진 지혼과 숙련도 9 이상의 비연이 있는게 공략에 용이하다.

엔드 게임 컨텐츠로서 평가는 좋은 편. 수많은 적 상대로 호쾌한 액션을 펼칠 수 있고, 스토리상 한번 싸우고 마는 리스폰 되지 않는 보스 적들을 언제든지 다시 싸워볼 수 있고, 플레이 타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데다 그냥 엔딩 보는데엔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적들의 패턴 하나하나를 신경써야하고, 쓰지 않아도 지장없던 튕기기 같은 것도 필히 마스터해야 하기 때문에 파고들 요소도 많다.

층별로 획득할 수 있는 목백의 수는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목백 노가다를 할 땐 효율 좋은 층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대표적으로 n31~n40층, n61~65층, n91~n00층은 적의 개체수가 적거나 목백 자체를 적게 떨어뜨려 효율이 나쁘다.

설정상 그냥 평범한 고대 지하 유적이라면 절대 존재할 수 없는 적들이[15] 다수 등장하는데다 협력할 리 없는 다른 세력의 적들이 같은 편으로 등장하기 때문에,[16] 사쿠나가 과거 겪었던 전투를 베이스로 시뮬레이팅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층에 사쿠나의 아버지 타케리비가 사용했다고 하는 등불을 사용한 결계술이 있는데다 층간 이동을 담당하는 바위가 도장의 바위와 똑같이 생긴 걸 보면 이 유적을 만든 게 타케리비가 인지는 모르지만 그가 전투 시뮬레이터로 개조한 것 만큼은 확실하다.

11.1. 1~100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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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101~200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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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201~300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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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에는 낮과 밤 난이도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