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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BJ)/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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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철구(BJ)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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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철구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 2012년[편집]
2.1. 김길태 퍼포먼스 논란[편집]
일명 철길태 리액션. 시즌 1의 종료의 원인이자 2012년 9월 24일, 끝내 최종 영구정지를 당했다. 방송 중 성폭행범을 흉내내는 퍼포먼스를 했다고 한다. 그 당시 터졌던 김길태 사건과 맞물려 김길태를 흉내냈다는 이야기도 떠돌았으나 진위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김길태가 아니더라도 저런 퍼포먼스는 정상적이지 않다. 지금까지의 리액션인 창문 깨기라면 몰라도 이런 중범죄 리액션은 도저히 정상적인 도덕관념을 지닌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장난인데 뭘 그런 식으로 진지 빠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범죄자의 흉내를 낸다는 건 상식적으로 진지하게 바라봐야 하는 것이 당연하며 유가족들에게 고소당해도 할 말이 없다.링크[1]
심지어 그 흔한 반성도 피해자 가족을 향한 사과문도 없었고, 오히려 그 강간 퍼포먼스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 홍보를 위해 연속으로 틀었다.[2] 놀라운 점은 당시 김길태 리액션을 요구했던 시청자가 현재도 철구 방송의 고정 매니저라는 사실... 그리고 복귀 이후에도 이 사건에 대해 악의적 편집에 의한 사고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었다. 다만 시즌 3.5 이후부터는 많이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인 사과는 하지 않은 상태.
3. 2014년[편집]
3.1. 중학생 간장 리액션 논란[편집]
시즌2 종료의 원인. 2014년 4월 15일 MBC 지상파 인터넷 방송 선정성 논란 출연에 이어 2번째 방송정지를 당했다. 링크. 합의하에 이루어진 일이였으나 상대가 중학생들이였다는 이유로 매우 큰 논란이 되었던 영상이다. 중학생들한테 간장을 뿌리는 리액션 + 지상파 출연의 악재로 결국 또 영구정지를 당한 것.
허나 이는 이전 김길태 퍼포먼스와는 다르게 사실 MBC 측의 의도적인 편집에 의해 발생한 사건이였다. 링크. 뉴스데스크 영상과 사실의 비교영상 발단은 학생들이 몇 달 째 철구집 창문을 두드리면서 BJ를 하고 싶다고 막무가내로 찾아왔던터라 결국 방송 출연을 허락하고 푸드파이터 내기를 한 후 돌려보내는 식으로 약간의 대본을 짠 방송을 진행하였던 것이다. 정지 이후 철구는 페이스북에 방송 후 학생들에게 용돈 십만원씩 주고 새 옷으로 다 입히고 직접 집에 데려다 줬는데 그런 부분은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고 하소연했다. 연기식으로 웃으며 집에 갈 거에요 하는 부분들도 다 음성변조 처리해서 실제로 우는 것처럼 만들었다. 이후 철구는 인터뷰 같은 걸 기피하게 된다. 악마의 편집을 할 게 뻔하기에....
【 영정 당시 철구의 페이스북 심경글 (펼치기 · 접기) 】 
그러나 악마의 편집만 탓할 것은 아닌 것이, 합의하에 한 것이라고 해도 어린 중학생들에게 유독할 수도 있는(!)[3] 간장을 뿌리는 가학적인 방송을 하는 것은 결코 좋게 보일 수는 없는 일이다. 그리고 철구가 이미 여러가지 행동으로 이미지를 망쳐 왔기에 자업자득인 면도 있다. 앞서 방송을 탄 성범죄자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방송은 타지 않았지만 과거의 여러 일베소스의 드립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알려져 있던 상태이기도 했고.
어찌 되었든 연이은 악재에 이은 마지막 결정타인 듯했다. 영구정지라서 풀릴 지도 의문이었고 풀려도 얼마 못 가 또 정지 당할 것으로 보였다. 이건 아마도 가면 갈수록 행동과 리액션이 격해지는 철구의 운명인 듯. 인기와 더불어 중고딩 사생팬들의 생각 없는 방문으로 인해 다시 복귀를 한다 하더라도 이런 일이 반복될지도 모른다. 철구 인지도가 인지도인 만큼 공중파 쪽에서도 철구를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면 철구의 입지는 가면 갈수록 줄어든다. 사실 웃고 넘기기 힘든 불법, 탈법 행위를 저지른다면 문제 삼는 게 당연할 것이다. 현재 간장을 뿌리는 영상은 막혔다.
철구는 이 사건에 대해서는 악마의 편집이고, 합의하에 한 것이니 무슨 잘못이냐는 태도를 종종 내비치기도 했지만, 2017년 시점에서는 그것은 잘못했던 일이라고 인정한 바가 있다.[4]
3.2. 노래하는코트와의 마찰[편집]
2014년 10월 긴 영정의 늪에서 풀려난 철구는 신태일과 여전히 어울리고 있었다. 당시 인기 비제이 노래하는코트는 정지당했던 철구를 동료 비제이들과 함께 '철고구'라 부르며 놀린것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철구의 코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던 상황이었고, 복귀 이후 여러번 그를 언급하며 코트의 신경을 긁는다. 결국 11월쯤 스카이프를 통해 일면식도 없던 두 비제이와 그의 동생들(신태일, 승냥이) 끼리 말다툼이 일어났다. 방송은 처음엔 감정적 대응처럼 보였으나 결국 욕배틀 등 그냥 개그요소도 가미되어있다... 두 비제이의 기본 성격 성향 자체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애초에 섞일 수 없는 조합으로 보인다. 놀라운점은 저때 부모안부를 물으며 싸웠던 신태일과 승냥이는 몇 년후 친분이 두터워졌으며 승냥이와 코트의 사이는 소원해졌다는것. 코트는 일련의 사건 이후 아프리카TV를 떠나 유튜브에서 방송하고 있다.
관련자료 링크
그러나 철구는 이후 방송에서 정지당했을때 코트 방송을 많이 봤다. 코트형님 방송 정말 잘하신다. 등 코트를 방송적으로는 어느정도 리스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애시당초 방송중 철구의 주장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갈등도 깊은 편이 아니기에 (둘은 현재까지도 사석이든 방송이든 얼굴을 맞댄적이 없다.) 지금은 일련의 해프닝이었다고 봐도 무관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노래하는 코트의 방송 중 철구가 전화연락을 한 사건에서 서로가 악담을 끝으로 마무리를 한 데다가(심지어 코트는 철구의 절대적인 금기를 이용한 응 철길태라는 표현으로 마무리했다. 표정도 무척 좋지 않았고. 물론 철구가 먼저 코트를 엄청 비꼬았다.) 코트와 친분도 없는데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끈 것 등으로 볼 때 저쪽은 몰라도 코트쪽의 철구에 대한 감정은 무척 좋지가 않다
3.3. 충일여자고등학교 폐교 체험[편집]
#영상1, #영상2
2014년 12월 철구는 지드와 함께 흉가 체험하러 대전에 위치한 폐교인 충일여자고등학교에 직접 방송을 하면서 들어갔다.
대전 충일여고는 경찰이 집중 순찰하는 출입 금지 지역은 물론, 건설회사 부영그룹의 사유지이다.기사 內 사진 참고. 즉, 무단 출입하는 경우 주거침입죄에 해당하는 행위로 현행법상 처벌 가능한 행위이다. 하지만, 철구와 지드는 이를 무시하고 생방송 촬영을 강행하였다.
3.4. 낙태 발언[편집]
12월 아직 외질혜와 연인 시절, 자신이 전 여자친구들 사이에 임신을 했었고 낙태를 두 번이나 했다고 자신의 인터넷 생방송에 털어 놨다. 그 뒤 파장이 커져 해당 발언이 언론사 뉴스에서까지 보도가 되자 자신의 공지 게시판에 해명글을 올렸다. 해명 내용상 생방송 진행 도중에 태교음악이 나와 당황스러운 나머지 실수로 낙태 발언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들 과의 임신 사실도 부정했다.
아무리 그렇다고 실수라고 쳐도 현 여자친구의 혼전임신을 한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 한 대책이 고작 허위로 전 여친들을 낙태 경험담을 꾸며낸 것은 매우 잘못된 대응이었다. 철구가 실수 때문에 욕을 더 먹게 된 발언이다.
4. 2015년[편집]
4.1. 사설토토홍보논란[편집]
2015년 초 철구와 신태일이 이전에 팝콘TV에서 방송하던 시절 불법 사설토토를 1회 홍보하였다가 신고를 당해 500만원 벌금형에 처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팝콘TV는 철구가 영구정지를 당했던 기간 동안 방송하던 플랫폼으로 2014년에 방송 중 홍보한것이나, 대외적으로 기소가 알려진 것은 2015년이다. 팝콘TV는 인지도가 매우 낮고 각 방송마다 1000명으로 시청자수 제한이 걸려있던 터라 아프리카에서 방송활동을 할 때 보다 수익구조가 부실했다. 또 당시 철구는 영구정지 이후 모아둔 돈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이미 두번째 영구정지였기 때문에 다시는 아프리카에 인터넷방송 진행자로써 복귀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 홍보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언급했다.
#영상
관련링크 http://www.afreecano.com/830
5. 2016년[편집]
5.1. 블랙리스트 크루와의 마찰[편집]
비글즈 시즌2 멤버를 선발하려던 때, 여자멤버를 선발하기 위해 여러 비제이와 면접을 진행하던 중 당시 다양한 방송을 추구하던 여캠으로 인기가 생기기 시작했던 블랙리스트 멤버 아리샤와 만나게된다. 이미 블랙리스트 크루의 멤버인 아리샤이나 비글즈와 블랙리스트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듯한 제스쳐를 취해(방송상 흐름에 따라 연기한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일단 면접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화가난 블랙리스트 멤버 턱형과 크루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철구를 저격한다. 철구는 당황한 동시에 평소답지 않게 진지하게 화난 기색을 보였다. 철구는 아프리카 내에서 나를 디스하면 방송의 일부로써 받아주겠지만 페이스북은 내 활동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화가난다고 입장을 밝힌다. 결국 아프리카에선 오히려 역풍이 불었다. 철빡이들과 유동시청자들이 모두 철구 편을 들며 블랙리스트 멤버들의 방송에 온갖 채팅테러(욕과 한글자 도배, 특히 상대의 안좋은 사건사고를 끄집고 다른 SNS로 퍼트리는것), 별풍선1개테러(닉네임을 욕으로 바꾸는...)등 가지각색의 테러가 일어났다. 수습이 불가능해지고 블랙리스트 멤버들의 방송이 수일간 마비되어 버리기도 하였다. 또한 철구와 친한 신태일이 턱형을 저격하면서 팬덤사이에 큰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사실 일방적으로 후두려팼다
이러한 사건 이후 턱형과는 화해한 것으로 보이며 합동방송도 진행한적 있어 현재는 과거의 사건중 하나 정도로 회자될 뿐이다.
관련링크 http://www.afreecano.com/1108
5.2.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에 대한 옹호[편집]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이 한참 일 무렵, 유명 BJ들이 줄줄이 나가기 시작하는데, 철구는 아프리카TV에 떠나는 사람들에게 나갈 거면 어그로 끌지 말고 조용히 떠나"라고 방송에서 가느니 마니 다른 BJ들에게 분란을 주지마라고 말도 안되는 일침을 가했고, 더붙여 아프리카TV가 있어서 우리가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고, 이만한 플렛폼이 없다며 아프리카TV를 칭찬해줬다. 이 발언에 떠난 비제이의 팬들에게 논란을 제공하였으나 이후 철구는 그 비제이가 떠난 일 자체를 욕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플랫폼과 상생하였던것을 인정하지 못함을 비판한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은 경쟁사의 플랫폼에 간다는 발언으로 정지먹어도 된다는 식인데 정작 본인도 유튜브에 올려서 수익을 얻고 있다.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는 '방송은 어그로'라고 강의까지 한 적이 있는데 오히려 갑질사건 때문에 집단 이탈하는 타 BJ들에게는 "어그로 끌지말고 조용히 나가라."고 말한다.
6. 2017년[편집]
6.1. 슈기의 폭행 사건[편집]
철구와 창현의 합동방송 도중 갑자기 나타난 슈기가 욕설과 폭행을 일으키고 가래침을 뱉으며 밀가루를 뿌렸다. 이 사건이 아프리카TV 시청자들 사이에 크게 논란을 일으켰다. 귀엽고 털털한 이미지의 슈기가 갑자기 이런 믿기 어려운 돌발행동을 보이자 주작이다VS주작이 아니다로 시청자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해졌다. 사건 직전 철구와 창현이 비글즈2에 대해 토크를 진행하다 슈기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당시 술을 마시고 있던 슈기가 분노를 참지못하고 격분한 것이 원인이였다.
여기서 '주작'의 정의를 정확히 해야 각자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 주작의 의미를 대략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사실 아프리카TV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에 합을 맞춘 어느정도의 대본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철구의 방송에서 대본은 빼놓을수 없는 요소이다.) 이것이 첫번째 의미의 주작. 그런데 이러한 사전 합의 말고도 즉흥적으로도 주작이 일어날 수 있다. 생방으로 방송이 송출되고 있을때 연기에 대해 회의할 순 없으니까. 슈기의 돌방행동이 바로 후자의 주작에 해당한다. 그러나 후자의 주작 '돌발행동'의 경우 여러기간 합이 맞춰지지 않은 비제이끼린 이뤄지기 힘들것이다. 즉 예능방송에서 누군가 아 하면 어 라고 합을 맞추는 개그 패턴 정도를 인터넷방송에서도 인방에 맞는 색깔로 만들어내는것을 말한다.
슈기는 비글즈2를 진행하며 보이는라디오 방송에 적응하지 못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슈기의 민감한 부분을 철구와 창현이 건드려 버린 것이다. (슈기버려~ 등의 채팅창에 대한 장난식 호응 등..) 이러한 돌발행동도 예능적 작법이 있어보였다면 무난히 넘어갈만 했지만, 슈기의 진지한 태도에 철구와 창현이 받아치질 못하며 어리둥절해했고,,,결국 술김에 일으킨 반진심+반주작의 사건이 인터넷뉴스에도 실리자 슈기는 방송정지까지 당했으며 비글즈2에서 중도탈퇴하는 계기가 되었다.(더군다나 철구도 비슷한 시기에 기초수급자 비하발언으로 정지를 먹어 비글즈 내 분위기가 땅바닥까지 떨어져버렸다.)
관련링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93007
6.2. 기초 수급자 비하 발언 논란[편집]
#철구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 논란 정리 동영상원본 영상
2017년 3월 3일, 철구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찍었고 약 1년 만에 정지를 먹고 말았다.
최근 철구가 방송에서 "쓰레기통에서 들어가서 거기 냄새 맡으면서 살고, 평생 방구석에 똥칠하면서 결혼도 못하고 매일 기초수급금 받으면서 도시락이나 먹어라" 라는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든 것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은 너무 심한거 아니냐"며 철구에게 불편함을 드러냈으나, 철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채 자신은 비하발언을 한 것이 아니라며 오히려 당당함을 표시하며 사과하라는 시청자들을 대거 블랙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게다가 문제의 발언를 하게된 원인이 좀 어처구니가 없는데 한 시청자가 '콘텐츠 없냐'라고 실시간 댓글을 남겼는데, 그것 때문에 기초수급자 비하 발언을 한 것이다.
사실 철구는 상당히 단순하고 다혈질적 성격의 소유자이다. 당시 상황이 슈기의 비글즈2 탈퇴 이후 슈기와의 유튜브 관련 오해가 있어 입장표명을 한 방송 이후여서 유동층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어그로가 끌린 상태였다. 당시 시청자중 한명은 정확히 "간장모기새끼 컨텐츠 없노" 라고 컨텐츠방송을 하지 않고 어그로성 방송을 진행한 철구를 비꼬았고, 이것이 도발에 쉽게 당하는 철구를 화나게 한 것. 그러나 수만명의 시청자 앞에 선 인기 방송진행자라면 화가나는 상황이라도 어느정도 절제하는 모습이 필요한데 철구는 이것이 너무 부족했다.
이러한 만행에 더불어서, 뉴스에는 물론이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도 철구 본인이 올라와버리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중앙일보 네이버뉴스 링크
#동아일보 네이버뉴스 링크
그 후 철구는 방송국 공지사항으로 사과글을 남기긴 하였으나, 이미 사건은 커질대로 커져버린 후였기 때문에 방송 정지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2017년 3월 4일 아프리카TV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철구가 7일간 방송 정지를 당했다고 밝혔다.
#MBN스타 네이버뉴스 링크
6.3. 5.18 폭동 발언[편집]
#기사 링크
2017년 5월 11일 철구가 스타크래프트 해설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한 시청자가 별풍선 518개를 쐈는데 이를 보고 '518'개를 '폭동'개로 말하면서 논란이 된 사건. 독재정권의 탄압에 맞서 광주에서 일어난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말한 셈이다. 참고로 해당 발언 이후 갑자기 커진게 아니라 인터넷 실시간 방송 중에는 아무런 항의도 없었고 6일동안 잠잠히 묻혀졌다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올린 뒤에 이제야 그 영상이 여러곳에 퍼지며 사건으로 터진 것이다.
철구 본인도 폭동 발언을 한 뒤 곧바로 아차 싶었는지 입을 다물었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서 철구가 혹시 일베를 하는 것이 아닌가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의혹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제기된 것으로, 홍어, 운지 및 빨갱이 드립, 노무노무 드립 및 일베식 엉터리 경상도 사투리 남발, 이기야 드립등등 일베 성향의 소스를 방송에서 자주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장이 틀린 것이 아닌게 일베에서는 실제로 '5.18운동 = 폭동'이라는 소리를 밥 먹듯이 하며 한 회원은 민주화 운동을 하다 군인의 총에 맞아 죽은 시민의 관을 보고 오열하는 부모 사진을 보고 '착불이요'라는 소리를 했다가 시민단체에게 고소를 먹고 재판까지 받게 된 전력이 있다.
과거에는 구 코프리카 출신의 인방갤러들을 비롯하여 일베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많이 팬덤으로 거느리고 있었다.(지금도 올드 철빡이들의 경우 일베 출신이 많다.) 단지 당시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일베의 개그코드를 적극 활용하여 리액션을 했다. 그리고 철구와 철구 방의 분위기가 '일베용어'를 '컨셉' 등의 표현으로 정당하게 여기며 이에 대한 지적을 씹선비&빨갱이 취급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자정 노력이 이루어지기 힘들었던 것. 물론 진심으로 일베의 사상에 공감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별풍선을 벌고 시청자를 모으기 위해 분별없이 일베 소스를 이용한 것은 엄연히 비판받아야 할 일이 맞다. 게다가 문제는 철구는 일베와 얽혔던 것을 아예 인정하지 않고 부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공개적으로 반성을 하는 것이 맞는데 말이다.
하여간 적어도 결혼 이후의 시점부터는 일베와 명확하게 선을 그어왔다. 공개적으로 일베를 비판하는 일도 많았으며, 2017년도 대선에 가까워져서 후보들의 이력과 정책 등을 돌아보는 방송에서는 의외로 안철수, 문재인뿐만 아니라 진보 후보인 심상정의 정책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6] 그리고 실제 선거에서는 문재인을 찍었다고 방송에서 밝혔기도 하다.[7] 군복무 단축 때문이라고 말하기는 했으나 망치부인과 우호적으로 합동방송을 하는 것도 그렇고[8],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보인 발언 등을 보았을 때 적어도 일베에 사상적으로 공감하지 않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런 와중에 518개를 폭동개로 읽은 것은 과거의 습관이 무의식적으로 튀어 나온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인터넷 방송에서 더 이상 여론에게 욕 먹지않으려고 일베충이라는 본심은 숨기고 정상인 컨셉을 잡아 위선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거 인간말종 일 수가 있다.[9] 하지만 단순하게 말실수로 끝날 일이 아니다. 이날 사건으로 위 항목의 기초수급생활자 발언을 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정신을 못차리고 5.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을 한 철구에게 다시 한 번 영구정지를 먹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어났다. 심지어 본인은 현재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문도 올리지 않은 채 태연하게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게 시청자 반응도 빨리 방송이나 보고 싶다는 등 BJ나 시청자나 상당히 미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0] 그리고 자신의 유튜브에도 5.18 운동 비하 발언 장면을 편집하여 다시 올렸다.
그리고 2개월뒤 7월 16일 오후 3시 39분경, 이 사실이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 퍼지고 기사화되면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최고 2위까지 올랐다.
2016년 4월에 난닝구 닉네임을 가진 BJ도 철구처럼 5.18 폭동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 철구와 함께 함방을 하고 있었을 때였다. 철구는 그 문제의 발언을 듣고 잠깐 놀란 반응을 보였지만, 이에 자신에 대한 비난이 더 커지는 걸 두려웠는지 채팅창을 오랫동안 주시하다가 실시간 채팅창엔 난닝구가 말했던 문제의 발언에 대해 신경을 안 쓰고 있다는 걸 알아냈는지 안심하고 별풍선을 쏜 시청자에게 감사하는 말만 하고 그 문제의 망언에 대해서는 그냥 넘겼다.기사
이 발언의 영향 때문인지 과거 18대 대통령 선거 시절 때, 페이스북에서 박근혜를 뽑아라는 글이 재발굴되었다.
6.4. 조직폭력배 생매장 주작 사건[편집]
철구는 조직폭력배와 또라이의 합방이라는 컨셉으로, 조직폭력배(물론 실제로는 범프리카의 아는 동생이고 조폭이 아니라고 후에 밝혔다)와 합방을 하게 된다. 조직폭력배는 엄연히 범죄자인데 이것을 재미를 위해 써먹은(아무리 주작이라지만) 것 부터가 여중생 폭행사건 등으로 폭력의 잔혹함이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무척 부적절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단순히 조폭과의 합방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창현 등까지 동원하여 조폭이 생매장을 하는 상황을 주작하였다. 중간에 운영자의 개입으로 강제 방송종료가 되었으나 많은 철빡이들은 '운영자가 씹선비다', '운영자 갑질한다' 같은 비난을 보내며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철구는 여전히 이러한 개입에 대해 강한 불만만 표하며 자성을 하지 않았으며, 이는 그 부인인 외질혜도 마찬가지였다.
6.5. 장인어른 삭발 사건[편집]
장인어른의 머리를 삭발하여 조선일보등에 기사화 되기까지 했다. 해당기사
하지만, 오히려 BJ금강연화는 철구 장인 어른의 머리를 복구 시키는 것을 컨텐츠화 해서 반전을 보여줬다.
6.6. 강원랜드 사건[편집]
14년 말인 약 12월경부터 스키장에서 휴가를 보낸 철구는 '보드'에 맛을 들이며 매년 말마다 연례 행사처럼 스키장을 찾아간다. 처음에는 단순 레저 활동으로 강원도 스키장을 찾았지만 16년 1월, 다른 BJ들과 스키장 합방을 하게 되면서 방송 종료 후 여흥거리로 강원랜드에 발을 들이게 되고 철구는 카지노에 입문하게 된다. 이후로는 스키보다는 강원랜드 카지노에 더 비중을 둔 강원도 여행을 떠났으며, 심지어는 오로지 카지노를 목적으로 강원도로 떠나기까지 한다. 이 때 날린 돈이 자그마치 억 대이며, 심지어 지인들에게까지 돈을 빌렸었다.
자세한 내막은 밝히지 않았으나 이 때 돈을 빌린 지인 중 한 명이 '거루'였으며 돈을 빌린 빌미로 17년 3월, 어쩔 수 없이 거박2일에 한 달 만에 강제로 재출연하게 된다.(17년 2월 달에 거박2일에 출연. 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아닌 방송 덕분인지 출연전날 밤을 새서 개인방송을 하고, 이동차량에서 잠을 자고, 자정 술먹방 진행 중에 또 혼자 잠을 잤다. 이 때 민심은 최악)
4월 23일에는 강원랜드 직원이 인터넷으로 철구가 강원랜드에 왔다는 증언이 올려졌고, 이후 도박 때문에 bj들과 팬들의 돈을 빌렸다는 증언이 연이어 올려졌다.
이렇게 돈을 날리고도 분이 덜 풀렸는지, 17년 중순 다시한 번 카지노여행을 떠나는데... 결국엔 또 돈을 잃고 본인 스스로 강원랜드에 블랙리스트 신청을 하고나서야 드디어 도박을 끊었다.
참고로 과거 2013년에는 사설 토토와 주식을 홍보한 적이 있다. 그리고 마재윤과 함께 시청자가 제공한 별풍선을 걸고 경기 게임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경기들이 불법토토 사이트에 올라와 배팅이 이뤄지고 있고 스폰빵을 제공하는 사람들중에 불법토토 브로커가 있다는 의혹이 있다.출처
도박때문인지, 철구의 신용에도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여진다. 본인 명의의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부인 외질혜 명의 사용 중), 차량 리스 또한 본인의 친누나 명의로 되어있는 상태다.
2018년 3월 11일 방송에서 YES or NO 컨텐츠 중 강원랜드 관련 질문 "강원랜드에 5억 이상 날렸다" 라는 질문에 YES 라고 답했다. 그 다음 질문인 10억을 날렸다라는 질문에는 NO 라고 답했다. 뒤에서 듣고있던 부인 외질혜는 "거의 그정도다" 라고 덧붙였다.
6.7. 인종차별 발언[편집]
해당 기사
11월 11일 오전 아프리카TV 인터넷 방송 중 "너같은 놈 만나주는 여자 없어." "동남아 쪽으로 만나봐라 개XX야."라고 말했다. 이에 인터넷 방송 갤러리인방갤에서는 동남아 비하 발언에 대해서 갑론을박 설전을 펼쳤다.
7. 2018년[편집]
7.1. 배틀그라운드 ESP핵 의혹 논란[편집]
핵무새: 철빡이들은 종교단체야!
의심[11][12]
해명
현재 철구가 해명 영상을 올린 뒤 핵 의심 영상은 지워졌다. 하지만 철구의 핵 의심영상 풀버젼이 게시된 이후로도 핵 의심은 가시지가 않는데, 그 이유는 원론적으로 '철구가 보여주고 싶은 정보만 공개한 영상'이었다는 것이다.
확실한 핵 유저로서 제재를 받은 BJ 카이저가 핵 의심 해명 영상에서 보여준 같은 방식으로, 철구는 송출용 영상만 공개한 채 윈도우 작업관리자를 틀어준 채로 방송을 하였다. 문제는 게임용 컴퓨터는 윈도우 10인데, 작업관리자의 인터페이스는 윈도우 7이라는 것. 그리고 작업관리자에 가장 중요한 tslgame.exe가 보이질 않는다.
마치 코끼리 다리만 드러내놓은채 '이것은 나무 기둥이다.'라고 말하는 방식과 같은데, 이 때문에 게임 도중에 철구의 방안에서 핵을 사용하는 제 3의, 제 4의 컴퓨터가 있을지라도, 철구가 원하는 정보만 공개한 채로 방송을 한다면 시청자들은 제한된 정보에서 철구가 핵이 아니라는 정보만 얻게된다.
여기에 철구 특기인 오디오를 현란하게 채움과 동시에 페이크 혹은 약간의 연기가 덧대여진 것이라면, 만약 철구가 핵을 사용할 지라도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철구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게 될 공산이 크다.
이외 에임이 고정된 채로 사격을 한다거나 하는 의심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철구의 방안을 전연 공개한 채로 방송을 진행하거나, 대회와 같이 자신이 설정 불가능한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철구의 배틀그라운드 핵 사용에 대한 의구심을 지우기 힘들어 보인다.
다만 철구가 원래 프로게이머 출신이고 1인칭 슈팅인 오버워치도 썩 나쁘지 않은 실력으로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에임에 관해서는 핵일 가능성이 높진 않다. 게다가 핵 의혹에 대한 해명에 의심이 남을 뿐 배틀그라운드 게임 자체를 핵이라고 의심받을만큼 매우 뛰어난 실력으로 플레이한 것도 아니다. 주로 문제가 됐던 건 단순히 사운드플레이로 보기에는 비정상적으로 상대를 잘 찾아내는 플레이다.
핵 의심에 대한 반박의견이 있을 시, 추가바람
7.2. 광주 전남대 자신의 이름을 딴 PC방 개정 논란[편집]
광주에 자신의 프랜차이즈 PC방을 개업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해당 지점을 퇴출시키겠다고 벼르는 중이다.[13] 결국 오픈 한달만에 가맹 계약을 해지하고 ICON PC방으로 상호 변경되었다.[14]
이 사건의 논란을 시작으로 폭동개 발언이 세간에 다시 떠오르자 드디어 1년만에 사과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과하는 철구의 모습은 강제적으로 하는 것 처럼 성의가 없고 표정도 굉장히 짜쯩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사과를 했는데, 사과의 태도는 반성하는 모습이 하나도 안 보이고 자신의 이미지가 다시 추락해지자 어쩔 수 없이 사과 영상을 찍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15] 그리고 그의 실시간 채팅창에서도 철구팬들이 철구가 사과를 안 해도 될 일인데 사과를 왜 하냐며 철구를 옹호하고 철구가 그 쪽의 행동으로 유입된 그 성향을 드려냈다.
7.3. 바탕화면 음란물 논란[편집]
생방송 중 스팀 로그인을 하다 바탕화면에 있던 야동 폴더들이 그대로 송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특히 폴더명 중 '아이 강간' 이라는 제목이 보여 이 스샷이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며 비난을 받고 있으며 신고, 청원 등을 했다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아청법에 의해 처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만 이는 AV 배우 우에하라 아이가 나오는 기획물로 아청법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또한 미성년자들도 많이 보는 방송에 '기숙사 몰래강간', '실제 근친' 등으로 된 폴더명의 이름도 보여 아직 성의식이 발달되지 않은 미성년자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의견도 많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 해명 동영상을 올렸다.해명 동영상 내용으로 보아 법적 조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6]
하지만 철구가 관심 좀 끌어들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논란을 계획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17]
7.4. 문화 상품권 이벤트 조작 논란[편집]
중학생 유튜버 향초TV가 철구 문화상품권 이벤트 주작 영상을 올렸다.[18] 이사건으로 인해 철구는 시청자들에게 "철구 ㅇㅅㄲ 또 주작이네"라는 욕을 먹었는데 이에 철구는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글과 당첨된 시청자 이메일 및 자료를 공개하였고 이에 향초TV는 사태가 심각해졌는지를 인지하고 영상 삭제 하였지만 화가 난 철구는 사과 및 해명영상을 업로드 하라고 커뮤니티 글을 작성하였다.
그 이후 향초는 25초의 사과 영상을 올렸다. 향초팬들은 실망했다며 글을 올렸다.[19]
7.5. 방심위의 이용정지 7일 처분[편집]
지나친 욕설 사용한 유명 인터넷방송 진행자에 시정요구 결정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자료
"시청자 호응에 무리수" BJ 철구, 이용정지 7일 - 한국경제
2018년 9월 1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내부 회의를 통해 아프리카TV BJ철구에 대하여 7일간의 이용 정지를 내린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사유는 잦은 욕설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이유에서다. 이와 관련해 철구는 “순간의 화를 이기지 못하고 과도하게 욕설하게 되었고 비속어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좋아 욕설까지 하는 무리수를 두었다”는 식의 의견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철구에게는 딸이있는데 아이는 부모가 하는 짓을 따라하니까 철구는 연지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해당 보도자료와 언론 기사가 나온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가TV에서는 방심위 보도자료와 관련된 조치(이용 정지)를 취하고 있지 않다.
8. 번외편: 철빡이들의 사건사고[편집]
인터넷방송 2세대 인물중 가장 크게 성공한 인물이다보니 철구가 아닌 철빡이들이 일으킨 사건사고도 무수히 많다. 과거에는 철구가 방송하고 있지 않을때에 자기들끼리 타 BJ방송테러를 저지르기도 했다.[20]워낙 BJ에 대한 충성심도 강하고 그러다보니 이미지도 굉장히 안 좋은편. 자세한 것은 가축(철구(BJ))문서 참조.
하위 문단에서는 철빡이들이 일으킨 사건에 대해 정리한다.
8.1. 대도서관 테러 및 윰댕 성희롱 사건[편집]
철구와 외질혜와의 대화 중 윰댕이 거론되자, 철빡이들이 대도서관의 방에 침투해서(아프리카를 떠나기 전이다) 30여분이나 도배와, 윰댕 성희롱 등으로 대도서관이 "철구 이 새끼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거야" 같은 분노를 터뜨리게 한 사건이다. 대도서관이 심한 말을 거의 쓰지 않는 클린 비제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거친 언사는 이례적이었다는 평. 결국 철구와 외질혜는 대도서관과 잘 풀었으나, 철빡이들은 그 뒤로도 반성 없이 비슷한 행동을 종종 하고 있다.
8.2. 외질혜 항목 왜곡 사건[편집]
나무위키에 외질혜 항목을 만들어서 근거 없는 루머와 비난들을 심어 놓았다. 2018년 현재 많이 개선된 듯 보이나 여전히 잔재는 남아 있다. 철빡이들은 기본적으로 철구에 대한 애착이 과도한 수준이라서 외질혜에게는 강한 반감을 보이곤 한다. (물론 외질혜의 문제도 있지만) 문제는 메갈리아나 페미나치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외질혜를 그 쪽으로 몰아붙이는 등 날조를 한다는 것.
8.3. 저라뎃, 주태조 등 테러 사건[편집]
철구에 대해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태도를 보이는 비제이에게는 "니가 감히?" 같은 태도를 보이며 테러를 일삼곤 한다. 평소 씹선비를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철구의 동생들에 대해서는 꼰대같은 태도로 예의를 강요하기도 한다.
[1] 애초에 창문 깨기부터가 정상인들의 시선에선 충분히 비정상적이고 폭력적이다.[2] 현재의 철구 공식 유튜브가 아니라 이전에 개설했다 망한 유튜브채널을 의미한다.[3] 철구 스스로도 방송에서 그렇게 표현했다. 실제로도 간장이 눈 같은 곳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정도는 아니라도 좋지는 않다.[4] 전부일씨 삭발 사건에 대한 해명을 하던 와중에 나온 이야기.[5] 애초에 자극적이고 욕설을 퍼붓는 영상 덕분에 유명해졌으니, 그가 만약에 절제심이 있다면, 지금의 인기에 올라가는 건 힘들 거다.[6] 심상정의 경우에는 철구방에 많은 남성 시청자들에게 메갈당 후보라는 낙인이 찍혀 있기 때문에 결코 이미지를 위해 쉴드를 칠 후보는 아니다.[7] 유튜브에서는 그 부분을 편집하였다. 아무래도 정치 얘기는 민감하고 시청자 수에 도움이 안될거라고 생각해서인듯.[8] 진성 일베였으면 망치부인이 합동방송을 할 리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망치부인과 처음 합방했을 때가 폭동개 발언 이후 6일 후에 합방했다. 그러니 폭동개 논란이 커질 것을 우려해서 합방할 가능성이 있다.[9] 그만큼 일베 용어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다.[10] 시청자 중에 정상인 뿐만 아니라 일베 성향을 가진 사람도 많기 때문에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하는 것이 어찌 보면 넌센스이다.[11] 유튜버 신용인이 핵 의심 영상에 댓글을 작성하였다.[12] 현재는 영상이 내려간 상태다.[13] 그 PC방 주점은 철구가 그런 놈인지 몰랐다며 단순히 학생들에게 인기 많아서 pc방을 철구로 선정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과거의 행각을 알게되자 충격받았다고 한다.하긴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급식체의 장본인이 일베충이라는 걸 누가 알겠어[14] PC방 가맹주도 자신이 광주에서 자란 전남대 졸업생이라 밝혔고 이 일로 피해를 봐서 후회한다고 하였고 철구 PC방과의 가맹 계약을 해지할 것을 신청하였다.[15] 철구가 군대에 입대한 것도 이 사건 때문에 재막장이 된 자신의 이미지를 다시 회복시킬려고 입대한 것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군대 입대 소식도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닌데 무슨 세기의 입대이라도 되는 거 마냥 큰 이벤트를 벌인다.그래봤자 주말에 퇴근하는 상근 예비군 군대 가면 사람된다는 속설을 아직도 믿냐[16] 이 동영상은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본이다.[17] 야동집 제목을 '우에하라 아이'를 굳이 '아이'로 줄인 것.[18] 현재 영상이 내려간 상태이다.[19] 사과 영상이 성의 없다고 다수가 댓글 작성.[20] 아무 방송에나 들어가서는 ㅊㄱㅇ으로 도배만 했다. 지금에서보면 귀여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