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의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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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의 등장인물
철권의 알렉산더
鉄拳アレキサンダー | Alexander the Iron Fist


본명
알렉산더
アレキサンダー / Alexander
이명
철권의 알렉산더
鉄拳アレキサンダー / Alexander the Iron Fist
종족
항아리
성별
남성[1]
유형
NPC, 스포일러
성우
케빈 하워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림그레이브
2.2. 게르 갱도
2.3. 라단 축제
2.4. 호수의 리에니에
2.5. 겔미어 화산
2.6. 거인들의 산령
2.7.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
2.8. 계승되는 의지
3. 기타



1. 개요[편집]


...어~이, 거기 누구 없나?

살려줘, 껴버렸어~

어~이, 어~이, 아무도 없나?

림그레이브 성인 다리 근처에서


오오, 귀공! 잘 와줬다!

나는 전사 항아리, 철권 알렉산더

보다시피 구멍에 껴서 말이지

탈출을 좀 도와줬으면 한다

첫 대화 시

엘든 링의 등장인물.

항아리 마을 출신 '전사 항아리(戦士の壺, Warrior Jar)'로, 강해지기 위해 여행 중이다. 항아리 몸체의 내용물은 전사들의 시체다.

독특한 외모, 쾌활한 중년 목소리, 친근한 태도, 유쾌한 대사, 주인공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본인도 도움을 주는 등, 여러모로 소울 시리즈의 솔라 또는 카타리나 출신 양파 갑옷 들이 떠오르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림그레이브[편집]


성인 다리 축복 근처 언덕 위에서, 구덩이에 빠져서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자신을 강하게 때려서 꺼내 달라고 하는데, 무거운 무기를 써야 쉽게 뺄 수 있다. 꺼내 준 것에 감사하며 '양손으로 환희' 제스처와 용사의 고깃덩어리를 준다. 그 뒤 자신은 단련하기 위해 동쪽으로 가고 있다면서, 그곳에서 개최된다는 전쟁 축제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이 이벤트를 보기 전에 다른 이벤트 근처로 가면 이 이벤트는 못 본다. 퀘스트가 막히는 건 아니고 초면인데 뜬금 아는 척을 하는 알렉산더를 볼 수 있다.

2.2. 게르 갱도[편집]


만약 알터 고원에 먼저 도착했거나, 라니 퀘스트를 진행하여 라단 축제가 개최되었다면, 알렉산더는 이미 적사자성에 도착해 있으므로 이곳에 등장하지 않는다.

알렉산더 본인은 게르 갱도를 거쳐 케일리드로 이동하려 했던 모양이나, 아쉽게도 게르 갱도의 뒷문이 막혀 있어 이동하지 못하는 상태. 플레이어가 직접 갱도의 게르 갱도의 입구로 들어가 출구의 숏컷까지 모두 열어둔 후 말을 걸면 이제 케일리드 들판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만약 게르 갱도를 탐험하지 않았더라도 다음 등장 여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근데 저 좁은 문을 어떻게 통과한걸까[2]


2.3. 라단 축제[편집]


라단 축제에 참가한 8명의 용사들 중 한 명[3]이다. 통곡 사구에서 백령으로 불러서 함께 라단과 싸울 수 있다.

라단을 쓰러뜨리고 나서는 온몸에 금이 가 있는 상태로 시체들을 주워 담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말을 걸면 주인공의 싸움은 대단했지만, 자신은 일격에 금이 가서 내용물이 흐르는 바람에 겁쟁이처럼 굴기만 했다며 자책한다. 그러나 통곡 사구에 남아있는 시체들로 내용물을 보충[4]할 것이며, 아직 자신은 포기하지 않았으니 기대하라고 호탕하게 웃는다.


2.4. 호수의 리에니에[편집]


만약 이전에 겔미어 화산 끓는 강 종단까지 갔다면, 알렉산더는 이미 겔미어 화산으로 이동해 있으므로 카리아 서원 남쪽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끓는 강 종단의 용암토룡 토벌 > 라단 축제 종료 후에도 카리아 서원 남부에서 이벤트 생성 확인. 이벤트 발생 조건이 다른 듯 하다.

호수의 리에니에 동부, 카리아 서원 남쪽[5]에 있다. 첫 만남 때처럼 구덩이에 빠진 채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등 뒤를 공격하면 이번에는 뭔가 느낌이 심상치 않다면서 공격을 중지하라고 말한다.[6] 그리고 뭔가 미끌거리는 게 있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는데, 기름 항아리[7]를 던져주고 공격하면 된다.

빠져나온 뒤에는 더 강한 항아리 전사가 되기 위해 북쪽 화산으로 가 용암에 몸을 담금질 할 것이라 예고한다.

이 근처에 자신의 고향이 있다며, 그리운 생각이 들어 어슬렁거리다가 빠진 거라고 한다. 이를 내용물이 된 전사들이 알렉산더의 마음이 약해진 것에 대해 벌을 준 것이라고 표현한다.[8] 실제로 알렉산더가 있던 곳 절벽 아래로 내려가면 항아리 마을이 있다. 굉장히 높으니 절벽에 박힌 발판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한다.

항아리 마을에 도달하면 다량의 식물을 채집할 수 있고, 항아리들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항아리 마을 축복을 왔다 갔다 하며 꼬마 항아리와 대화를 진행해 두는 게 좋다.


2.5. 겔미어 화산[편집]


알터 고원의 윈덤 폐허[9]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끓는 강이 나오는데, 강을 따라 쭉 가서 끓는 강 종단 축복을 지나면, 용암토룡이 나오는 용암 지대가 있다. 이곳의 안쪽에서 몸을 담금질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굳이 딱 붙어서 함께 용암에 지지지 않아도, 조금 떨어진 땅에서 대화할 수 있다. 대화를 하면 인간은 불에 닿아서 단련되는건 아닐텐데 여긴 왠일이냐고 물으면서, 빛 바랜자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며 항아리 머리를 준다. 그리고 이 정도 용암은 자신에게 미지근하다며[10] 동쪽에 있는 멸망의 불을 찾으러 가겠다고 예고한다.

화산관에 먼저 들렀던 모양인지, 화산관 정문 좌측 절벽 쪽에 알렉산더가 남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하나도 뜨겁지 않아서 더 내려가 봐야겠다는 내용이다.


2.6. 거인들의 산령[편집]


별다른 이벤트는 없고 불의 정상에서 백령으로 부를 수 있다. 공격력도 강력한데다 불의 거인의 화염 공격이 아예 통하지 않아 탱커 역할도 쏠쏠히 한다. 다만 알렉산더를 부를 경우 토렌트를 부를 수 없어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불의 거인을 쫓아다니기 귀찮게 된다.


2.7.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편집]


용성당의 제단에서 더 진행해서 폐허의 창문에서 점프해서 넘어가는 구간을 지나 왼쪽 샛길로 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올라가 보면, 석검 열쇠로 막힌 곳이 있다. 석검 열쇠를 사용해서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길을 쭉 가다 보면 알렉산더를 만날 수 있다. 온몸에 금이 가고 균열이 벌어져서 심상치 않은 상태임을 알 수 있다.[11]

주인공이 신과 같은 거인을 쓰러뜨린 것에 감탄하며, 주인공 외에는 아무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칭찬한다. 그러고는 주인공에게 자신과 대련해 달라며,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다시 말을 걸어 달라고 부탁한다. 다시 말을 걸면 전투로 이어진다.

기껏해야 몸통 박치기나 날리는 다른 항아리들과 다르게, 화염을 쓰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곳까지 온 플레이어의 레벨과 장비라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알렉산더에게 패배하면 귀공은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라며 탄식한다. 봐줬다고 생각한 모양.[12]

...역시 도저히 닿지 않나

이 그릇으로는 부족하구나...

패배 직후


고마워, 역시 내가 눈여겨본 영웅이다.

훌륭한 전투였다.

부디 받아줘라, 내 내용물을.

항아리는 언젠가 망가지는 법.

이 알렉산더, 마지막까지 전사 항아리였노라! 하하하!

유언

패배 후 하늘을 향해 손을 뻗고 부르르 떨며 호탕하게 웃더니 이내 항아리가 산산조각 나며 완전히 사망한다.

라단에게 입은 부상이 치명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용암에 담금질 하고 멸망의 불까지 찾는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하였으나 결국 회복할 수 없었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위대한 전사인 주인공에게 도전하여 명예롭게 죽기를 원한 것이다.

알렉산더가 남긴 알렉산더의 파편은 전회의 위력을 아무런 페널티 없이 15%나 올려주는 고성능 탈리스만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엘든링 유저 착용 0순위의 탈리스만으로, 탈리스만의 설명에는 적발의 영웅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전쟁 축제가 끝나고 알렉산더가 담은 시체 중 라단의 시체 또한 섞여 있었던 모양.

탈리스만과 함께 알렉산더의 내용물을 받게 되는데, 이것을 가지고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다. 아이템 설명을 보면 어디에 쓰일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전사 항아리 알렉산더의 유품.

항아리를 채운 시체의 중심에 있던 것.

항아리의 내용물은 계승의 앙금이다.

전사는 항아리로, 또 새로운 항아리로 그리고 언젠가 높은 경지로.

알렉산더의 내용물



2.8. 계승되는 의지[편집]


알렉산더의 내용물을 호수의 리에니에 지역에 위치한 항아리 마을로 가져간 뒤, 작은 항아리에게 그것을 건네면 작은 항아리가 그의 의지를 계승하여 새로운 전사 항아리로 거듭난다.



화산관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디아로스가 화산관에서 사라진 후 항아리 마을에서 도공으로 다시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항아리 마을에 밀렵꾼들[13]이 들이닥쳐서는 큰 항아리들은 죽고, 어린 항아리들은 디아로스가 가까스로 구해낸다. 디아로스는 겁쟁이로 살았던 자신이 주관을 가지고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품으며 죽는데, 여기에 꼬마 항아리[14]가 감명을 받는다.[15] 이때, 알렉산더의 내용물이 있다면 꼬마에게 전달해 전사 항아리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알렉산더의 유지가 겁쟁이라고 스스로를 자책하던 디아로스를 통해서 결국 동족에게 전해진 셈.


3. 기타[편집]


엘든 링의 진지한 스토리 속 몇 안 되는 개그 캐릭터인 데다 디자인, 말투부터 행동까지 전부 호감형인지라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편. 위대한 전사 항아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으나 세계관의 진정한 최강자인 주인공의 압도적인 강함을 보고 부러워하며 '나는 왜 저만큼 못하지?' 식으로 자존감이 깎여나가는 게 보이기에 불쌍하다는 평가도 많다. 슬픈 사실이지만 알렉산더의 한계는 너무 명확하다. 그는 깨지기 쉬운 종족인 산 항아리이기 때문. 본인도 이것을 잘 알고 있기에 자칫 잘못하면 부서질 수 있음에도 더더욱 악착같이 강해지기를 원했던 것일지도.[16]

여담으로 알렉산더나 작은 항아리를 비롯하여 산 항아리들 중에서도 전투를 하는 전사 항아리들은 죽은 전사의 시체로 내부를 채우는 것으로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납골당 형의 던전에서도 자주 발견되며, 이들 항아리들의 마을이 있을 정도. 그 외에 부서진 항아리들이 잔뜩 널려있는 장소도 있다. 알렉산더가 최후를 맞은 뒤 작은 항아리가 그의 내용물을 받으며 그의 의지를 이어나가기로 하는 것을 보면 내용물을 이어받아 전사 항아리의 삶을 계승하기도 하는 듯 하다.

알렉산더는 산 항아리 마을에서 평화롭게 지내기보다는 혼자 모험을 떠난 케이스로, 산 항아리들은 각자 다른 길을 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화가 가능한 상대로 등장한 산 항아리가 둘 뿐이라 짐작하긴 어렵지만, 항아리 마을에선 꽃을 들여다보거나 어린 항아리들끼리 어울려 노는 등 평범한 시골 마을같은 분위기다.

그래도 암울한 어두운 세계 속에서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물상을 매우 잘 보여준 인물이다. 여러모로 다크 소울의 솔라를 생각나게 하는데, 실제로 두 인물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인물상이다. 여러모로 프롬 특유의 희망적인 영웅상을 잘 나타낸 것. 게다가 그의 의지는 꺼지지 않고, 항아리 마을 아이들을 위해 희생한 디아로스의 의지와 함께 살아남은 꼬마 항아리에게 계승될 것이기에[17] 그의 죽음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알렉산더는 여정을 떠나기 전에는 항아리 마을의 경비를 담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마을이 그간 안전했던 이유는 마을이 엄청나게 꼼꼼히 숨겨져 있는 것과 함께 최강의 데미갓인 라단에게 도전할 정도로 강인한 알렉산더[18]가 마을을 지키고 있었던 것이 큰 듯 하다.[19]

[1] 무생물이기에 성별이 존재하는지 불확실하나, 일단 성우는 남성이다.[2] 애초에 게르 갱도는 알렉산더 주변의 좁은 문도 좁은 문이지만 갱도를 통해서 케일리드로 나가려면 거의 절벽이다 싶은 곳을 올라가야 한다. 항아리인 그 신체로 절벽 등반이 가능할지는 의문.[3] 나머지 7명은 성주 제렌, 반 늑대 블라이드, 패치, 호담 라이오넬, 큰 뿔의 트라고스, 노인, 손가락 무녀 사로리나[4] 이곳의 시체들은 매우 훌륭하다고 한다. 항아리 전사들은 내부에 전사들의 사체를 넣는 것으로도 강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 라단에게 도전할 정도의 전사들의 시체들이 수두룩 할 테니 당연지사.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축제에서 쓰러진 라단 본인의 시신도 넣은 것으로 보인다.[5] 이 장소 근처에 티비아의 배가 있어서 이 이벤트를 하면서 사근도 챙겨갈 수 있다.[6] 라단과 싸우면서 생긴 금을 수복하지 못 했기 때문에, 이대로 빛바랜 자가 처음 만났을 때처럼 때리면 깨질 수 있다고 직감한 것이다.[7] 기름 항아리의 제작법은 시프라 강의 방랑 상인이 판매한다.[8] 부상 때문에 자신의 여행이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 깨닫고 고향 생각이 난 듯하다.[9] 이곳에도 티비아의 배가 등장한다.[10] 백령으로 불렀을 때도 알렉산더는 화염 속성에 면역이다.[11] 수인의 항아리 방패의 텍스트를 단서삼아, 용암 목욕으로도 낫지 못한 라단전에서의 손상을 수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고쳐보려한 것 아니겠는가 하는 프롬뇌가 있다.[12] 순수하게 피가 까여서 죽을 가능성은 잘 없지만, 싸우는 장소의 지형이 기울어져있고 절벽이 많아 알렉산더의 박치기 공격에 밀리거나 하면 낙사 가능성이 있다.[13] 조향병으로 만드는 철 항아리 향약 아이템에 따르면 타락한 조향사들[14] 알렉산더를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면식이 있는 사이로 보인다. 애초에 마을 자체가 꽤 작은지라 다 알고 지냈을 법하지만. 영어로는 uncle이라 번역되었는데, 원문과 비교해보면 혈연은 아니고 그저 친한 연상의 남성을 부를 때 쓰는 호칭이다.[15] '호슬로는 그 피로 말한다'라는 호슬로가의 가언을 디아로스의 시체를 담으면서 이어받는다.[16] 다만 그 라단의 일격에도 완전히 깨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보듯 진짜 일반 항아리처럼 약한 몸은 아니며, 항아리 소년도 알렉산더가 단단한 몸을 지녔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내구도 자체가 문제라고 하긴 어렵다. 첫대면에서 맘놓고 쳐도 깨질 일 없다는 말도 그렇고 내구도에는 오히려 자신이 있었던만큼, 종족적 한계는 내구도보다는 손상되면 수복되지 않는다는 무생물의 특성에서 기인하는 것이 더 합당할 듯.[17] 비슷한 예로 솔라는 정신을 다잡고 태초의 불을 계승, 장작의 왕으로써 자신이 그토록 찾던 태양이 되었으며, 그 의지와 마음은 훗날 태양의 전사들에게 이어진다.[18] 본인은 라단과의 싸움에서 아무것도 못했다며 자학하지만 애시당초 미쳐버렸음에도 쟁쟁한 영걸들을 수없이 처치한 라단에게 도전해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알렉산더의 강함을 증명하고 있다.[19] 특히 정황상 항아리 마을을 침략한 밀렵꾼들의 정체는 타락한 조향사임이 확실한데, 게임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타락 조향사들의 주력기는 화약 분말이며 알렉산더는 화염 면역을 패시브로 달고 있다. 만일 알렉산더가 남아 있었더라면 밀렵은커녕 접근할 엄두조차 못 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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