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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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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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0일에 레진코믹스 <여자친구>로 데뷔했다. 2018년 8월 29일에 여자친구를 완결내고, 2023년 10월 19일에 연재처를 네이버 웹툰으로 옮겨 공동급식구역을 연재하고 있다.

3. 작화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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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무라 아리나 풍의 2000년대 순정만화체가 특징으로 어느 각도든 매우 유려하게 잘 그린다. 보통 컬러로 연재하는 웹툰에서 특이하게 흑백 만화로 연재한다.

4. 작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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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2016. 08. 10 ~ 2018. 08. 29)
• 공동급식구역[1]
  JOINT LUNCH AREA. 당연하지만 공동경비구역(Joint Security Area)의 패러디. 이대멈 스타일의 여고 폭력물이다.
  (2023. 10. 19 ~ 현재 )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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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 백합러이다.[2]
  백합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케이온!이며, 2022년 11월 수성의 마녀의 미오리네 렘블랑 팬아트를 그려 올린 걸 보면 최신 백합 유행도 잘 팔로우하고 있는 듯.
  하지만 백합 하나만 판 건 아니고 BL도 팠었고 여러모로 많이 팠다고 한다. 여자친구도 백합 통수[3]
  노말인 척 하다가 백합 엔딩. 사실 백합 통수를 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오히려 한국 웹툰에선 노말 통수가 훨씬 많다. 초반 백합으로 인기몰이를 한 칼가는 소녀 등.
  를 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만화라고… 다만 장난스러운 뉘앙스로 백합 통수라고 한 거지 일부러 속이려고 태그를 뗀 건 아니라고 한다. 게다가 작가가 백합의 정의를 꼭 여성 사이의 성애로 두지 않고, 여성 인물과 여성 인물의 사이가 남성 인물의 등장으로 인해 멀어지거나 우선순위가 밀리지 않는 것에 두어 따로 태그를 넣기에도 애매했다고 한다.

• 필명인 청건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 중 ‘청춘에 건배’에서 따왔다고 한다.

• 문학동네 만화다반사 2호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곳에서 볼 수 있다.

• SNS를 운영하지 않고 개인 홈페이지만 있었다. 이곳에서 각종 낙서, 움짤들을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내려간 상태이다. 이후 인스타 계정을 개설하였고 차기작 홍보 등도 이쪽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우리를 뭐라고 불러야 할까』의 단편 소설 중 <그러니까 그 속도는>을 만화로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