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21
최근 편집일시 :
분류
1. 개요[편집]
2021년 9월 '청년21'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시사 뉴미디어 스타트업이다.
2. 성향[편집]
"반페미니즘에 집착하지 말고 청년들의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실용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실제로 남성차별 정책 비판 외에도, 사회복무요원,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사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공정 관련 문제를 다루고 있다.
3. 컨텐츠[편집]
구독자의 이메일로 1주일에 1번씩 공정성 이슈를 전달해 주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 디시, 펨코 등의 남초 커뮤니티에 카드뉴스를 배포하거나, 유튜브에 병맛 영상을 올리는 등의 활동을 한다.#
4. 평가[편집]
4.1. 긍정적 평가[편집]
병무청 유튜브 사회복무요원 비하 사건 #, 성남 여성전용주택 '다솜마을' 논란 #, 한국전력 여성수당 논란 # 등을 주로 국내야구 갤러리, 에펨코리아등의 남초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공론화하였다.
또한 여성전용주택 관련 인터뷰#, 반페미니즘 현상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공정성 이슈에 대한 이대남의 의견을 대변하며 실제로 이대남의 발언권을 보장하려는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후술할 바이럴 논란때문에 커뮤니티 내의 여론이 초반에 비해 나빠지기는 했으나, 꾸준히 찬양글이 개념글에 올라오는 등# 여전히 그의 충성 지지자들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그의 커뮤니티 활동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4.2. 부정적 평가[편집]
바이럴 마케팅이 도를 넘었다는 평가가 있다. 단체의 대표의 저서인 "이대남, 60일의 기록" 에 대한 도가 넘은 바이럴 마케팅과 상업적 목적 때문에 야갤 내의 여론 또한 청년21을 그렇게 좋게 보지 않게 되었다.
물론 신 남성연대의 쉴드같은 고정 지지층이 부족해서 커뮤니티 홍보를 택한 것일 수도 있지만, 본인의 저서를 커뮤니티를 통해 홍보하는 것은 명백한 상업적 의도가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소지가 있다.
5. 기타[편집]
디시에 쓴 화력요청 글이 실베에 가기도 한다. 2021년 11월에 들어서는 밥먹듯이 간다. 11~12월에만 5건이 올라갔으며 특히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이틀 연속으로 실베에 갔다.
2022년 6월 현재 유튜브에서 사회복무요원 관련 영상을 제외하고는 모든 영상을 삭제한 것으로 추정되며, 홈페이지도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다. 활동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