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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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원한 아름다움
2. 쌀의 일종
2.1. 특징
2.2. 효능



1. 시원한 아름다움[편집]


표준어는 아니지만 보기만 해도 청량해진다, 시원해지는 외모의 연예인들을 보고 '청량미가 있다'라고 자주 표현한다.


2. 쌀의 일종[편집]


속미 (粟米)의 종류
청량미
백량미
황량미


청량미()는 열매를 찧어 만든 쌀인 속미의 일종으로, 차조의 한가지인 청량을 찧은 이다. 다른말로 생동쌀이라고도 부른다.


2.1. 특징[편집]


녹미의 일종이기도 하며 재래종에 속한다. 그 색에 따라서 황량미, 백량미, 청량미로 구분하는데 청량미는 벼이삭은 털이 있고 벼알이 퍼렇기 때문에 지어진 명칭이다. 다른 곡물 음식에 비하여 속을 든든하게 하는데 탁월하다. 미숫가루로 만들어 양식으로 하면 다른 곡식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다.

쌀알도 마찬가지로 퍼렇다. 같은 종류의 농작물 중에서 개화기가 늦고 성숙이 늦어 수확 시기가 매우 늦는 품종이라 9월 이후에나 남해안 지방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2.2. 효능[편집]


성질이 차가운 음식이라 여름에 미숫가루로 마시면 배가 든든하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뱃속이 더운것을 내려주며 소화를 도와주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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