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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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3. 달팽이관 검사기
4. 여담


/ Ear Examination


1. 개요[편집]


보청기를 맞추기 위해 누구나 다 한 번 쯤은 거치는 검사이며 학교 신체검사와 직장 신체검사와 군대 신체검사 등에서도 기본적으로 하는 검사다.


2. 상세[편집]


시력검사보다는 중요성이 다소 떨어지나 그래도 다른 검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중요한 검사이기도 하다.

옛날에는 악기를 활용하여, 왼쪽 귀와 오른쪽 귀 부분에 연주하며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판단했었다. 학교나 오래된 보청기점에 가면 아직도 이런 식으로 청력검사를 하기에 보기 어려운 건 아니다.

학교에서 하는 청력검사는 뭐 그냥저냥 부모에게 자녀의 청력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보고하는 정도의 수준이지만, 직장에서 하는 청력검사와 군대에서 하는 청력검사는 차원의 궤를 달리한다. 공무원공기업, 대기업의 경우 최종합격자들은 그 누구도 열외 없이 무조건 신체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 여기서 단 하나라도 건강이 나쁘다면 임명이나 입사가 절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군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물론 시력검사보다는 중요성이 다소 떨어지니 대충 하는 경우가 태반. 하지만 자신이 신체검사를 받을 때 고막이 손상됐거나 고막 치료를 받는 도중이라면 제대로 검사하기도 한다.


3. 달팽이관 검사기[편집]


옛날처럼 단순무식하게 악기를 활용해서 양쪽 부분에서 들리냐, 안 들리냐, 식으로 검사를 하기보다는, 지금은 귀의 모양을 본뜬 달팽이관의 모양의 검사기가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검사할 수 있다. 게다가 소리 선택 및 소리 조절도 마음껏 가능해서 검사자가 원하는 소리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4. 여담[편집]


컴퓨터나 휴대폰 등으로 소리를 듣고 난 뒤 곧바로 청력 검사를 하는 경우 정확하게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비유적으로, 어떤 음악의 세부 요소가 너무 흐릿해서 들리지 않거나, MP-3 소리가 너무 작을 때에도 청력 검사 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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