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크로니클/마법사 2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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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법 병단 리젤로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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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티와 마찬가지로 프리퀘스트 보상으로 등장하는 카드이기에 풀돌만렙하기는 쉽다. 단, 이 녀석은 2성 중에서도 스탯이 최하위권이므로 더스티와 달리 쓸만한 3성 이상의 법사카드를 얻었다면 버려지는 경우도 다반사. 이 카드를 풀돌만렙하는 의의는 적 전체 공격이 옵션으로 달렸는데도 마나 소모는 1밖에 되지 않는 스킬에 있다. 키워두면 확실히 초반 육성이 편해지는 카드 중 하나로 무과금 유저에게 추천된다.

스토리에서는 마법소녀로 활약하는데, 리젤로테의 능력은 순전히 템빨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또한 멜티올의 먼치킨스러움[1]도 볼 수 있다.

2. 쌍둥이 마법사 파루나/프루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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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빼면 다른 게 없어서[2] 편의상 1개 항목으로 묶었다. 일단 스킬은 거기서 거기. 게다가 어빌리티도 마법사 2장을 꺼내놔야 하니 천상 법사덱에 박아놓고 쓸 수 밖에 없다.

파루나 스토리에서는 사람들 정신을 쏙 빼놓는다. 일란성 쌍둥이라는 걸 모르는 주인공 일행 입장에서는 혼돈! 파괴! 망가! 그 이후 프루나 스토리에서의 반응으로 보아 결국 쌍둥이라는 걸 알게 된듯. 근데 주인공을 보고 손을 묶어버린다는 말까지 하니 흠좀무. 정신 연령이 낮다는데 진짜 로리인지 아니면 단순히 정신연령이 낮은 성인인지는 불명. 프루나의 어빌리티 개방을 위해서는 파루나가 필요하지만 반대는 성립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