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나이 슈퍼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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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도의 타밀나두 주 첸나이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의 크리켓 팀이며, 이 팀의 주장이자 인도의 리빙 레전드인 M.S.도니(M.S. Dhoni)가 소속되어 있다.
이 팀의 서포터즈 애칭은 옐로우 져지(Yellow Jersey)이다.
2. 상세[편집]
출범 시즌인 2008년에 아쉽게 라자스탄 로열즈에 밀려 준우승을 기록하였지만, 2010년에 첫 우승을 거둔 이래로 2011년 리그 최초 2연패를 달성하였다.
상술된 2008, 2010, 2011 시즌 이후에도 2012, 2013, 2015, 2018, 2019, 2021, 2023 시즌에 파이널을 더 진출하여 지금까지도 IPL에서 파이널 진출 경험이 가장 많은 구단이다.[8][9]
2023 시즌에서는 10구단 중에 14경기 8승 5패 1NR을 기록하여 정규 2위로 구단 역대 12번째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렇게 플레이오프 파이널 진출 결정전에서 맞붙은 1위 팀 구자라트 타이탄스를 꺾고 팀 통산 10번째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파이널에서 다시 만난 GT를 극적인 결과로 무너뜨리며 IPL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10]
3. 유명 선수[편집]
- M.S. 도니 - 주장, 포지션은 배터 겸 위켓 키퍼
- 암바티 라이유두 - 배터
- 시밤 두베 - 올라운더
- 데번 콘웨이 -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뉴질랜드 국적 배터
- 모인 알리 - 잉글랜드 출신. 포지션은 올라운더
4. 기록[편집]
4.1. 팀 성적[편집]
5. 현재 스쿼드[편집]
5.1. 상세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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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힌디어[2] 타밀어[3] 수용인원 50,000명[4] 1980년에 완공되었다. 이 경기장의 이름에 언급되는 인물인 M.A. 치담바람(Muthiah Annamalai Chidambaram, 1918~2000)은 SPIC(인도 남부 석유화학사업공사)의 회장이었으며, 마드라스(Madras, 첸나이의 옛 명칭)에서 시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타밀나두의 크리켓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타밀나두 크리켓 협회(TNCA)의 회장이 되었고, 또한 인도 크리켓 관리위원회(BCCI)의 회장직에 올라서기까지 하였다. 특히 그가 TNCA 회장이었던 시절 마드라스 크리켓 팀(Madras Cricket Team)의 홈 구장으로 예정되어 있는 이 경기장의 건설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5] 인도의 시멘트 제조 기업인 인디아시멘트(India Cements)의 자회사로, 리그 출범 시즌인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인디아시멘트가 자체 법인으로 구단을 운영했었다.[6] 구단의 모기업인 인디아시멘트의 대표이사이며, 인도 크리켓 관리위원회(BCCI) 前 의장 및 국제 크리켓 평의회(ICC) 前 회장이다.[7]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인도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면서 크리켓 월드컵 등 여러 크리켓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달성하였다.[8] 현재 2022 시즌까지 진행되었던 IPL 16시즌 동안 절반이 넘는 비율로 무려 10회나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특히 더 놀라운 것은, 팀이 2015 시즌 이후 구단 측의 승부조작 논란으로 인해 2시즌 참가 정지 징계를 받아 사실상 14개 시즌밖에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70%가 넘는 확률로 파이널에 진출한 것이다.[9] 참고로 CSK는 IPL에서 서스펜디드 징계를 받은 2016~2017년을 제외한 2019년까지 플레이오프에 10연속으로 진출했었으며, 2020 시즌에 처음으로 정규시즌 4위권 안에 들지 못한 채 7위를 기록하면서 플레이오프 연속 진출 기록이 깨졌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살아남은 IPL 원년 7구단 중에서 2023 시즌 기준으로 14시즌 중 12시즌이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PO 진출 확률이 매우 높은 구단이다.[10] 2023 시즌 우승으로 5번이나 우승하여 뭄바이 인디언스와 최다 우승 기록 타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