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탄체가속장치

덤프버전 :

모리토와 함께 운용하는 장비
헤이그스 입자
카비자시
초고속탄체가속장치
고속연사포
예침작렬탄
고속진동블레이드
헤이그스 입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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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탄체가속장치 최초의 실전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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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나 542 전투에서의 초고속탄체가속장치

1. 개요



1. 개요[편집]


초고속탄체가속장치(超高速弾体加速装置)는 인공 카비자시를 탄자로 삼는 가우나 관통탄을 사용하는 라이플 형태의 신병기이다. 모리토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화약식 실탄 기관포인 고속연사포를 비롯한 화약식 실탄 화기와는 그 위력 자체가 차원이 다른 것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화약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탄환을 가속시킨다고 추정되는 병기이다.[1]

작품에서 보통 불려지는 이름은 탄체가속장치(弾体加速装置)'이며, 길이만으로도 모리토의 12배가 넘는 사이즈를 자랑하는 아주 길다란 라이플이다. 다만 이는 명중률과 탄속, 관통률을 극대화를 위해 연장포신을 장착했을 때의 길이이며, 그 연장포신을 퍼지했을 때는 모리토보다 약간 못 미치는 크기가 된다. 참고로 이 '탄체가속장치'라는 명칭은 바이오메가에서도 동일한 용도의 병기에게 붙여진 바 있는데, 작가 특유의 명칭 콜라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탄체가속장치와 가우나 관통탄의 제식화에 따라서 시도니아 측에서도 원거리 사격을 통해 가우나를 안전하게 격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전술을 개발, 도입할 수 있었다. 덕분에 압도적으로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도 이전에 비해서는 비교적 적은 희생으로 가우나를 압도할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가우나 놈들도 사기스러운 진화능력을 보여준다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에나를 여러겹으로 만들어 관통탄이 중간에 멈추게 만든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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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량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전자기력(레일건) 또는 헤이그스 입자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