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마신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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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파일:IdotheSupremeMagicalForce-JP-Anime-5D.png
한글판 명칭
초마신 이도
일어판 명칭
超魔神(ちょうまじんイド
영어판 명칭
Ido the Supreme Magical Forc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어둠
악마족
2200
800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그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는 전부 파괴된다. 이 카드는 파괴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5D's 포츈 컵 편 18화에서 프로페서 프랭크루카와의 듀얼 중 사용. 자신의 효과로 루카의 고대의 숲의 효과나 썬라이트 유니콘의 공격으로 파괴되고도 계속 되살아났으며, 자신을 자폭 특공시켜 악의의 파동, 정신오염과 콤보해서 루카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공격명은 '바이올런트 에고이즘(バイオレント・エゴイズム / Violent Egoism)'.

카드명은 정신분석학 용어인 '이드'에서 따왔지만, 영어판과 한국어판에서는 로 번역해버렸다.


1.2. OCG[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290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초마신 이도, 일어판명칭=<ruby>超魔神<rp>(</rp><rt>ちょうまじん</rt><rp>)</rp></ruby>イド, 영어판명칭=Ido the Supreme Magical Force, 레벨=6,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200, 수비력=800,
효과1=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다음 턴의 스텐바이 페이즈시에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세트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초마신 이도" 는 자신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1]
컨트롤러의 통상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을 제한하는 지속 효과,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는 룰 효과,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소생하여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유발 효과를 가진 상급 효과 몬스터.

파괴되어도 자체 소생이 가능하지만, 그에 따르는 디메리트가 너무 세서 네프티스의 봉황신보다 구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 턴에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직후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 되살아나 벽이 되어주겠지만, 그 순간 자신의 다른 몬스터가 파괴되므로 이 카드밖에 남지 않게 된다. 능력치도 썩 믿음직하지 않은데 파괴 이외의 다른 제거 효과에도 취약하고, 필드에 있는 동안 다른 몬스터의 소환까지 막아버리므로 써먹기가 너무나 힘들다.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 부활하는 몬스터라면 덱 파괴 효과도 있고 디메리트도 없는 뱀파이어 로드도 있으니 희망이 없다.

오히려 이 카드의 컨트롤을 상대에게 떠넘겨서 디메리트를 안겨주는 전술이 더 유효할 것이다. 간단히 상대 몬스터의 소환을 봉쇄함으로서 공세를 일시적으로 늦출 수가 있다. 실제로 이 카드를 주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으나 2022년 11월말에 갑자기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TCG권 유저들이 이런 용도로 쓰며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주로 데스피아분열된 낙인을 통해 상대 필드에 수비표시로 이도를 던져주고 상대 턴을 스킵시킨 후 다음 턴에 턴킬 각을 본다. 각종 소재로도 못 쓰고 소환시 릴리스도 못 쓰는데다 세트까지 막으니, 이런 식의 락 카드로서의 성능은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이 카드의 공격을 락 계열 카드로 막으면 번 효과나 직접 공격으로 승리를 노릴 수 있다. 마계의 족쇄고문 바퀴라면 1장으로 그 역할을 수행해주니 효율적이다. 그 다음 상대가 이 카드를 파괴하는 시도를 틈틈이 대비만 해주면 완벽하다. 다만 만에 하나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로 돌아와버리므로 주의할 것. 이도를 코스트로 써서 간단히 필드에서 치워버릴 수 있는 금지된 일적도 천적이 된다.

V점프 부록에서는 이 카드에 블랙 로즈 드래곤장미의 각인 3장을 사용한 콤보를 소개했는데, 이래서는 장미의 각인으로 뺏은 몬스터가 없어지니 초마신 이도를 소환할 수 없다.

마스터 듀얼 알바 어비스 출시 초기에 분열된 낙인으로 상대에게 이도를 떠넘기는 날빌이 발견되었다. 단판전 특성상 이도 날빌이 지나치게 강할 것이라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이도 날빌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 이유는 데스피아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1티어가 되는 바람에 저택 와라시가 주류 패트랩이 된 상태라서 오히려 이도 날빌에 실패하면 심각한 아드 손실이 발생해 미러전에 극도로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참 시간이 지나 오프라인 환경권에서 사이드에 들어가는 사이드용 카드로 재발굴 되었는데 특정 매치업에서 분낙이도를 박으면 상대가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하고 턴을 넘겨야하기 때문에 재평가의 재평가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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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11-J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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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S-SP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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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05-KR003
울트라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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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판 실물 카드(PP05-KR003)에는 세트라는 글자가 올바르게 적혀 있으나 공식 DB에는 이 표현이 누락되어 있다. DB를 바탕으로 서비스하는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누락되어있는데, 세트도 막히게끔 효과는 무사히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