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영화)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 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 인물[편집]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 김정현의 데뷔작이며, 이 작품으로 부일영화상, 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제 41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의 후보에 올랐다.
- 제 5회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NEW ICON의 후보로 김정현과 김고운이 후보에 올랐다.
- 도현과 수현 역의 김정현과 김고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사이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2:54:19에 나무위키 초인(영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스포일러] 사실 최수현은 죽은 친구의 이름이다. 본명은 '민세영'. 서술 트릭으로 영화 내내 주변 사람들이 "야.", "내 딸."이라고만 부르는 장면만 나오다가, 죽은 친구가 쓴 '세영아, ...'라고 쓰인 쪽지를 주인공이 발견한 뒤부터 사람들이 세영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야."라고 부른 친구가 진짜 최수현이었던 것. 어느 날 최수현이 나쁜 아빠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민세영에게 들키고 마는데, 그 때 민세영과 최수현이 서로 외면하였고 얼마 뒤 최수현이 자살하고 만다.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친구가 어려울 때 외면했다는 죄책감으로 친구의 이름을 쓰고 친구가 했던 언행을 모방하면서 살아왔던 것. 친구의 쪽지를 발견하면서 죄책감을 떨쳐내고 다시 '민세영'으로 살아가게 된다. [1] 사실 이건 최수현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민세영이 최수현이 빌렸던 순서대로 책을 빌린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