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기타리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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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Wonho Choi 1980. 07. 11 ~ )는 대한민국의 클래식 기타 연주자, 명리학자다. 충남 천안시에서 나고 자라 목원대에서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였다. 파리국립음악원에서 알베르토 폰세를 사사했으며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마치고 국가교수자격증을 획득했다. 이후 프랑스 정부의 전액국비장학생으로 안토니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만점 수석 졸업했다. 충남 천안시에서 목원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최원호클래식기타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리엔탈 기타 콰르텟의 단장을 맡고 있다.[1]

2008년에 서울에서 독주회를 가졌는데, 컨디션 난조로 실수가 잦았다. 또한 파격적인 의상, 도발적인 문구 등이 논란이 되었는데, 최원호 측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들을 향해 법적인 조치를 예고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