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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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현재 진행형
2.1. 클럽
2.2. 국가대표
2.2.1. 마라카낭의 저주(1950~ )
2.2.2. 서독의 골라인 오심의 저주(1966~ )
2.2.3. 이스라엘의 저주(1960~ )
2.2.4. 팔라비 왕조의 저주(1976/1979~ )
3. 종료
3.1. 완전히 깨진 저주
3.1.1. 클럽
3.1.2. 국가대표
3.2. 깨졌으나 애매한 경우
3.2.1. 클럽
3.2.2. 국가대표
4. 미해결
4.1. 펠레의 저주(1966~2022)
4.2. 클럽
4.3. 국가대표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특정 축구단이나 국가대표팀이 오랫동안 우승 못하는 이유를 저주징크스와 엮어 설명하는 문서.

물론 진심으로 후술할 저주들을 믿는 사람들은 없으니 그저 재미로 보기만 하자.

저주가 시작된 지 48년이 지난 것만 서술.[1]


2. 현재 진행형[편집]



2.1. 클럽[편집]



2.1.1. 구트만의 저주(1962~ )[편집]


아예 해당 문서에 "축구판 염소의 저주"라는 말이 있으며, 염소의 저주와는 달리 아직도 깨지려면 2024년 기준 "38년"이나 남은 저주. 자세한 내막은 이 저주에 시달리고 있는 벤피카해당 문단으로.


2.2. 국가대표[편집]



2.2.1. 마라카낭의 저주(1950~ )[편집]


때는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거기서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은 사실상 우승 확정이라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기적[2]을 일으키며 우승을 거두었다.

헌데 이 믿기지 않는 패배를 당한 브라질 사람들이 저주를 걸었는지, 이 대회 이후 우루과이는 브라질이 2연속으로 우승하던 시절인 1958년 예선 탈락, 1962년 조별리그 탈락 등 고전을 면치 못했으며, 그러다가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에서 4강 4위를 기록하며 부활을 알리는 듯 했으나... 이후 더더욱 추락, 한때는 오세아니아 수준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오늘날의 헝가리 못지 않게, 아니, 더 심각하게 몰락하고야 말았다[3]. 거기다 1982년, 1938년 이래 우승이 없던, 그 시점에서 유일하게 월드컵 우승이 우루과이보다도 더 이전이었던 이탈리아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월드컵 최장기간 무관 국가대표팀"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간 것은 덤.

아무튼간에, 그렇게 축구 강국 우루과이라는 말은 역사의 한 장으로 남았으나... 2010 FIFA 월드컵 4강 4위,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우승으로 다시 축구 강국으로의 입지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이후 코파 아메리카는 몰라도 FIFA 월드컵에서 만큼은 2014년 16강, 2018년 8강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22년에 조별리그 탈락에 그치면서 우루과이는 다시 예전의 약팀으로 회귀하느냐, 아니면 반등에 성공하느냐의 기로에 노이게 되었다.


2.2.2. 서독의 골라인 오심의 저주(1966~ )[편집]




2.2.3. 이스라엘의 저주(1960~ )[편집]




2.2.4. 팔라비 왕조의 저주(1976/1979~ )[편집]


이란은 지금도 아시아 축구의 강호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는 팔라비 왕조 시절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의 이란보다 더 강한 팀이었으며, 아직도 유일한 아시안컵 3연패(1968, 1972, 1976)를 하기도 했다. 또한, 이란 최초의 월드컵 진출도 팔라비 왕조 시절에 이루어낸 일이다.

하지만 1979년, 이란 혁명이 발생하여 군주제가 폐지되고 오늘날의 이란이 들어섰는데, 새로 들어선 이란 정부는 아예 축구를 서구의 잔재로 판단하고 폐지하려다 국민들의 반발로 실패하는 등 축구를 싫어했으며[4], 얼마 안 가 이란-이라크 전쟁까지 터지며 이란의 전력은 가면 갈수록 약화되었다.

그리고 팔라비 왕가가 자신들을 쫓아낸 이란 이슬람 공화국 정부를 저주하기라도 한 건지, 이란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 수립 이래 지금까지도 AFC 아시안컵 우승은 커녕 결승조차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그 대한민국이 1960년 마지막 우승 이후에도 4번이나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다는 것(1972, 1980, 1988, 2015)을 감안하면 더더욱 피눈물.

그리고 월드컵도 1998년 이전까지 진출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1998년에 다시 진출한 뒤로는 2002년과 2010년을 빼면 꼬박꼬박 진출하고 있다. 허나 그렇다고 한들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실패는 지속되고 있으며, 가장 최근인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도 개최국인 카타르에게 가로막히며 무관과 결승 진출 실패는 50년을 넘어가게 되었다.

3. 종료[편집]



3.1. 완전히 깨진 저주[편집]



3.1.1. 클럽[편집]



3.1.2. 국가대표[편집]




3.2. 깨졌으나 애매한 경우[편집]



3.2.1. 클럽[편집]



3.2.2. 국가대표[편집]




4. 미해결[편집]



4.1. 펠레의 저주(1966~2022)[편집]


이 저주 같은 경우는 클럽과 국가대표를 넘나들며 일어났기에 특별히 분리해서 서술한다.

명실상부 축구계 최악"이었던" 저주. 그 악명이 얼마나 높았는지 따로 문서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저주를 만들고 다녔던 축구 황제 펠레가 2022년 12월 29일, 향년 82세로 타계하면서 더 이상의 저주는 만들어지지 않게 되면서 미해결로 남게 되었다.


4.2. 클럽[편집]




4.3. 국가대표[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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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 축구 대회는 FIFA 월드컵을 포함해 대부분 4년 주기기 때문에 편의상 50년이 아닌 48년을 기준으로 서술한다.[2] 해당 경기의 공식 명칭은 마라카낭의 비극이나,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마라카낭의 기적'이나 다름 없다.[3] 우루과이 입장에서 위안이 될만한 건, 브라질도 1994년에 우승하기 전까지 24년간 우승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 후로 2010년대 이전까지는 그저 안습일 뿐...[4] 심지어 정부 내에서도 반발이 있었으며, 아예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도 있었으니 설령 진짜로 폐지되었다 한들 얼마 안 가 다시 부활했을 것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