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무하나 세이지

오오카미카쿠시의 등장인물. 애니판 성우는 스기사키 료.

츠무하나 이스즈, 츠무하나 잇세이의 아버지로 원작에서는 애별이고편에서 등장하지만 목소리만 나오고 스탠딩CG는 없다. 목소리도 성우 돌려쓰기 신공때문인지 엔딩 크레딧에 누구라고 표시되지 않는다. 애니에서는 아래에서 설명할 가족관련 문제 때문에 잠시 등장한다.






사실 츠무하나 가족도 구시가지에 살던 카미비토였지만 죠우가마을의 근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신시가지 쪽으로 이사를 했다.

그러나 이게 운 나쁘게도 비극의 시작이 되어버린다.

때 마침 이사온 특이체질을 가진 소년 쿠즈미 히로시가 가진 강한 미츠때문에 아들인 잇세이가 폭주를 하게 되어버린 것. 하지만 잇세이가 폭주를 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가족끼리 잘 해결해 보겠다고 하며 자경단 사람들을 설득해봤지만 실패하였다.

결국 사람(오치비토)을 덮치게된 잇세이는 신떨구기를 당하게 된다.

아내는 잇세이가 그렇게 된 덕에 계속 오열했지만 이상하게 이 사람은 계속 평정을 유지했지만 결국 이스즈와 함께 온가족이 오열하게 된다.

그리고 신떨구기의식에 따라 아들의 시체를 오체분시하는 역할까지 맡게 된다.

이후엔 직접 등장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른 루트에서는 아들과 딸이 모두 폭주하는 일이 많으므로 결국 이분들은 아들과 딸의 시체를 직접 오체분시하는 역할만 계속 한다는 것이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자경단에게 잇세이의 폭주를 막아보겠다고 하지만 결국 막지는 못한다. 등장도 자경단과 말하는 것과 가족끼리 상담하는 장면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