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브레드 이발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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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지독한 꼬린내가 난다. 냄새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반사회적인 성격을 갖게 되지만, 윌크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되찾는다. 중2병 걸린 소년

KB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윌크와 친하게 지내고 게임을 잘하는 10대 소년이다. 외투를 벗으면 몸에서 꼬린내가 난다고 한다. 그러나 그 냄새가 상상을 초월해 외투를 벗는 순간 꼬린내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전부 기절하는등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터. 사실 이게 모티브 아닐까?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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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베르 치즈다. 냄새가 지독해서 어린 시절 친구들로부터 외면당한 과거가 있다. 그래서인지 게임 실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양아치들이 치즈의 옷을 빼앗으려는 것을 보고 윌크가 도와주려고 했으나 역관광, 덕분에 윌크와 치즈는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 둘이 만나면 주로 게임 하는 듯.

21화에 주역으로 등장했다. 어느 날 브레드 이발소에 갔는데 브레드와 윌크가 케이크 공주의 생일파티에 갔다고 하자 같이 따라간다. 그러나 파티에서 할 게 없어서 게임을 하다가 와이파이가 안 잡혀 결국 2층 공주 방으로 가게 된다. 거기서 공주가 치즈의 게임을 잘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되지만 6시에 도넛 레인저 본방송 한다고 가 버린다. 그 이후 공주가 상사병에 걸려 베이커리타운에 있는 모든 치즈를 불러오라고 명하고 처음에는 돈에 별로 관심이 없는 듯 가다가 최신형 게임기를 보고 얼른 궁전으로 간다. 하지만 기껏 궁전 안으로 갔지만 공주가 10 스테이지를 깨달라고 해 깨주고 가다가 공주가 외투를 벗겨서 꼬리꼬리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그렇게 궁전 안 빵들이 기절하자 자기는 몰래 최신형 게임기를 훔쳐(...)간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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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으로 나오고있다. 시즌1 18화 감자칩의 음모 편에서는 잠깐 나온뒤 시즌 1 마지막화엔 카메오로 나오고 시즌 2에서는 10화까지 나오지 않다가 11화 단합대회 편에서 얼굴을 비춘 뒤 12화에서 주연 에피소드가 나왔다.
• 적중 포지션은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뚱이. 그러나 뚱이와는 다르게 바보같은 면은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상당히 시니컬한 면모가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