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섬란 카구라)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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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하쿠오여학원 3학년 학생이며 풍기위원으로, 코쵸의 오른팔이자 풍기삼황녀 중 한 명이다. 조용한 성격이지만 쓰러뜨린 상대를 신경쓰는 미묘한 감성을 가졌다. 그냥 될 대로 시노비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딱히 특별한 존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교토 사투리를 사용하며, 코쵸나 칸자키처럼 적에 대해서는 호전적이게 되는 성격은 못 되고 워낙에 순둥이 스타일이기 때문에 은근히 다른 시노비들이 놀려먹는 경우가 있다.물론, 풍기삼황녀라는 직책은 막강한 전투력도 보장요소이기 때문에 함부로 덤비면 큰일난다...! 하지만, 사탕공예에 있어서는 일류급으로 무기는 물론 방어막, 식용 사탕 제작, 건물 수리(!)까지 가능해 여러모로 편리한 존재.

하쿠오에선 대부분의 업무 지휘를 코쵸가 맡고 있지만, 그녀가 부재중일 땐 린과 교관의 명령을 받고 임무나 훈련 지휘를 대신 맡기도 한다. 물론, 본인은 중임을 맡는 것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하는 편.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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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 웨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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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레이드 에피소드-SHINOVI WA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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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의 세트장을 이용해 모의 전투 훈련을 하는 『꽉 끼는 슈트로 완수하라! SHINOVI WARS』에 초(超) 짧게 출연. 출연이라고는 그냥 어떤 사람한테 습격을 당해 철푸덕 쓰러져 료키한테 발견되는 것밖에 없다(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