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이야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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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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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의 스핀오프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의 등장인물이자 최종보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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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3화이며 직업은 경찰로 경찰서에서 미아로 인식되어 보호 받던 보잉고를 호텔까지 데려다줄려다가 료헤이가 왜 승진을 못했는지에 대한 것을 선배에게 듣는다. 이후 8화에서 연행되는 펫 사운즈를 이용하던 키요하라 코우지의 옆에서 남들 몰래 그에게 펫 사운즈의 힘을 사용하여 그의 정신을 망가트려 입막음을 한다. 즉 펫 사운즈의 원래 주인은 키요하라 코우지가 아닌 카라이야 카즈키였다. 9화에서 그의 정확한 정체가 나오는데 그의 할아버지는 전쟁 전 첩보임무로 파견되었던 스위스의 산모리차에서 카즈에 의해서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존재로 손자인 어릴적 카라이야 카즈키에게 '정점을 향하는 자는 하찮은 긍지나 신념 따위를 고집하지 말고 최종적으로 이기면 된다'는 카즈의 사상을 이야기 해주면서 나중에 성인이 되면 자신의 몸에 흐르는 흡혈귀의 엑기스를 나눠줘서 자신과 함께 정점에 설 존재로 만들어 준다고 했지만 어느 순간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1] 이러한 사상을 교육 받았기 때문에 그는 타인을 전부 쓰레기로 여기고 있었고 펫 사운즈를 손에 넣은 것이야말로 할아버지의 말씀 처럼 자신은 정점에 설 자격을 가졌다고 생각하면서 토트신을 찾는것을 망설이던 보잉고에게 친절한 척 연기하며 토트신을 같이 찾아준다고 접근하여 보잉고를 기절 시키고 펫 사운즈의 힘으로 료코를 조종하여 마침내 토트신까지 손에 넣어 자신은 미래와 과거를 손에 넣었다고 선언한다.

11화에 따르면 동물 스탠드 유저는 기본적으로 정신의 용량이 적기 때문에 스탠드 능력에 본능이 침식되어 있다고 하며 이로 인해서 '펫 사운즈'의 경우, 기록하는 능력에만 그 용량이 몰려있어서 그 기록을 어떻게 활용을 할것인가의 판단은 무리기 때문에 그걸 제어하기 위해서는 육체의 일부를 펫 사운즈에게 주는 것으로[2] 펫 사운즈와 영혼을 연결 시켜서 펫 사운즈의 스탠드 능력을 공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13화에서 일반인 경찰인 척하고 나타나 펫 사운즈를 쓰러트린 죠스케에게 할아버지의 동료라면서 접근해서 뒤를 노리나, 죠죠 4부의 키라 요시카게의 경우 처럼 불량배 같은 모습의 수상한 인물이 출입금지 장소에 있다면 걱정보단 먼저 동료 경찰을 부르거나 하면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라 그를 평범한 경찰이 아닌 수상한 인물임을 바로 파악한 죠스케에게 선빵을 맞는다. 결국 14화에서 펫 사운즈의 부리가 파괴당해서 스탠드 능력이 봉인되고 펫 사운즈에게 사용한 귓볼이 자신에게 수복되어서 스탠드 능력 공유도 못하게된다. 결국 도라러쉬에 얻어터지고 공사 중인 건물 밖으로 추락, 들고 있던 토치와 공사 현장에 설치되어 있던 가림막과 융합 당해서 인간 열기구가 되는 것으로 리타이어. 이후 14화에서 나무에 걸린 상태로 발견 되었는데 정신이 완전히 나가버려서 헛소리만 하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