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타니 사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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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 출신의 여성 프로레슬러. 후카[5]의 제자.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WORLD HIPHOP CHAMPIONSHIP 2009 주니어 부문 세계 2위 실력을 자랑하고, 2014년에 지원 댄서로 몇가지 춤 역할을 했다가 EXILE의 서포트 댄서에 참가했고, 오디션에 합격하여 아이돌 그룹 바이트AKB의 멤버가 되었지만 그룹 웹사이트에 따르면 정규 멤버로 등록되지 않았고, 2014년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멤버로 활동한다. 팀A의 극장 공연 백댄서도 경험했고, 바이트 AKB로서는 홍백가합전 리허설에도 AKB 멤버의 대타라는 형태로 서 있었다. 2015년 2월 28일에 바이트AKB로 활동하는 멤버들의 계약이 만료되어 해체되고, 카미타니 사야는 그 후에는 48개 그룹 외에 여러 아이돌 오디션을 보러갔고, NGT48의 1기생 오디션에서는 최종 심사까지 가서 낙선했다.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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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오타 프로덕션의 워크숍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해 2018년 10월에 스타덤 아이돌스에 가입. 이 당시 전혀 프로레슬링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장신에 더해, 댄스로 기른 운동 신경, 기계체조 경험 등으로부터 프로레슬러를 향한다고 판단되어, 2019년 1월부터 스타덤 연습생이 된다. 그 후 2019년 7월 10일에 호시노 마나와 함께 스타덤의 프로테스트를 통과했다.[6]

2019년 10월부터 코사카이 유리에 & 호시노 마나네와 함께 「TRY☆ANGLE」(트라이앵글)이라고 하는 유닛을 짜, 스타덤의 오프닝으로 「미래의 스타덤」을 가창하기도 하고, 선수 활동하며 마이크 어필에서는 종종 절규하는 버릇이 있다.

활동 초기때는 지는 일만 생기다가 조금씩 기량이 약진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다. 2021년 7월에 기자회견에서 발표 예정의 선수 X의 정체를 실수로 먼저 말해버린 사고를 쳐버려, 비밀을 못 지키고 남에게 말해 버리고 마는 기믹이 생겨버려 '걷는 정보 유출'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나카노 타무를 꺾고 원더 오브 스타덤에 등극하면서 1년 넘게 챔피언 자리를 계속 지켜나가는데, 2022년 11월 3일 STARDOM Hiroshima Goddess Festival 서브메인이벤트 원더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에서 상대인 시라카와 미나에게 피니시인 피닉스 스플래쉬를 시전하였지만 오폭하여 재시전을 하다가 또 오폭하여 시라카와 미나에게 큰 부상을 입혔다.

시라카와 미나의 부상 복귀 후 2023년 4월에 하야시시타 우타미 & 레이디 C & 아마사키 미유와 같이 시라카와 미나 & 마리아 메이 & 제나 & 제시를 상대로 패하자 경기 후에 시라카와 미나에게 그린 미스트를 날리며 대립이 형성되면서 23일에 열린 All-Star Grand Queendom 2023에서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23년 7월 23일 나카노 타무와의 경기 중 링 밖 철골 구조물에서 범프를 한 후 왼쪽 팔꿈치 탈구 부상을 입고 레프리 스톱으로 경기가 중단되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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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기는 학생시절부터 해온 기계체조 및 댄스이다.

• 바이트 AKB 시절 친구로 마츠오카 하나가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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