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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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카이사 
1. 개요[편집]
스킨이 자주 출시되는 챔피언 중 하나이다. 스킨 개수만 무려 10개로 2018년 카이사 전후에 나온 챔피언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엄청나다. 다만 스킨 갯수와는 별개로 스킨 퀄리티나 일러스트에 있어서는 혹평을 받는 경우가 많다.[1]
2. 기본 스킨[편집]
로그인 화면
일러스트와 로그인 화면에서 카이사 주변에 수많은 공허충들이 보인다. 또한 왼쪽을 보면 초가스와 비슷한 공허생물로 추정되는 게 보인다.
스킬을 모두 진화시키면 옆구리를 비롯한 몸의 보라색 줄무늬 부분에 핑크색 빛이 나타나게 된다.
3. 보유 스킨[편집]
3.1. 기동총격천사 카이사(Bullet Angel Kai'Sa)[편집]
우주 왕실군의 중위였던 카이사는 당시 실험 중이던 X01-버터플라이 수트를 최초로 사용한 조종사였습니다. 그러나 수트는 너무 치명적인 것으로 판명되었고, 그녀는 첫 임무 후 수트를 훔쳐 달아나 은하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살인 청부업자가 되었습니다.
티저 영상[2]
모티브는 총몽(Battle Angel Alita)의 갈리로 보인다.한국이름은 기동전사 건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일반 서사급 스킨이지만, 생각보다 가시적인 변경점이 꽤 있다. E(고속 충전) 사용 시 개틀링이 회전하는 모션이 존재하고 기본 공격의 색감 자체가 바뀌며, 모든 스킬을 진화시켰을 경우 수트의 LED가 밝게 켜진 상태가 된다. SF 영화를 패러디한 대사를 한다.
하지만 이런 모션 변경 때문인지, 아니면 기본 스킨과 차별점을 주려는 건지 막상 인게임에서는 기본스킨보다 못한 특유의 둔한 버벅거림이 있어서 프로들이나 카이사 장인들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물론 슈트를 착용한 멋진 디자인 컨셉, 무엇보다 일러스트 면에서 혹평이 많은 카이사의 스킨들 중 그럭저럭 잘뽑힌 일러스트라는 점에서 수요가 아주 없는건 아니다.
스킨 시스템에 추가된 설정으로 행성 파괴자 시리즈(행성 파괴자 다리우스, 갱플랭크)와 같은 시리즈의 스킨이라는게 드러났다. 시리즈 명은 강철 발키리. 펄스 건 스킨과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다.
3.1.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크로마도 공개되었다.
12.16 패치에서 크로마가 추가되었다.
3.2. K/DA 카이사(K/DA Kai'Sa)[편집]
외국에서 온 아티스트인 카이사는 음악계에 독특한 스타일과 음색을 선보입니다. 자기 자신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터득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춤꾼이 되었죠. 개성 있는 멤버가 모인 K/DA에서 제자리를 찾은 카이사는 팀의 퍼포먼스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K/DA 공식 스킨 트레일러
K/DA 로그인 화면
K/DA 그룹 일러스트
K/DA - POP/STARS(뮤직 비디오 및 라이브)
인터뷰: K/DA 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결승전이 끝난 직후 추가된 카이사의 신규 스킨. 2018 월드 챔피언십 이벤트 트레일러를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4인 아이돌 콘셉트의 스킨으로 일러스트의 형식도 각각 본인의 개성을 보이듯이 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K/DA 스킨 프리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귀환 시 춤을 추며 K/DA 멤버 4인의 안무 동작은 동일하고, 마지막 포즈를 취하는 것만 각각 일러스트에서 취하던 포즈로 귀환한다.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푸른 빛을 띠며 수정 또는 미러볼을 연상시키는 이펙트, 클럽 느낌이 나는 사운드로 바뀐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 카이사를 제외하고 아리, 아칼리, 이블린의 스플래시 아트도 유출[3]되었는데, 카이사는 트레일러로 먼저 공개되었지만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고, 아리가 이미 팝스타 스킨이 있었기에 나머지는 루머가 아니냐 하는 의견들이 있었다. 그러다 유출된 스플래시 아트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되면서 공식 확정지었다.
스킨명의 경우 팝스타 명칭으로 사전 이벤트에서 확인되었는데, PBE서버에서 영문 스킨명이 K/DA로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은 팝스타를 유지하고, 아리만 팝의 여왕으로 번역했지만 번역에 대한 반응이 좋지 못한 것을 참고한 것인지 결국 한국도 K/DA 명칭을 따르게 되었다. 참고로 K/DA는 그룹명으로 뜻은 킬 데스 어시스트가 맞고, K-POP 그룹의 작명 센스에 맞추어 그룹명을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펜타킬처럼 그룹 명칭이 스킨 명칭이 되었다.
외형은 아이돌 BLACKPINK를 참고한 듯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디자인되었다. 다만 반응은 살짝 안 좋다. 카이사의 경우 다른 인원들과 다르게 머리스타일이 독특하고 등에 장치를 달고 있다보니 이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같은 시기에 추가되는 마녀 잔나의 모델링이 좋다보니 비교되면서 모델링으로 혹평을 얻었고, 최근 신챔프들이 1년이 지나도 스킨이 바로 안 나오는 것에 비해 출시된 지 1년도 안 돼서 스킨을 얻다 보니 이걸로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도 있다.[4]
파일:K/DA 카이사.jpg
3.2.1. 프레스티지 K/DA 카이사(Prestige K/DA Kai'Sa)[편집]
연례 팝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후 막 돌아온 K/DA 카이사는 고급스러운 금색 의상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최초의 프레스티지 에디션.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월드 챔피언십 토큰을 무려 2500개나 얻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2018 월드 챔피언십 패스를 구입해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야만 한다.[5] 때문에 별명은 흑우에디션, 롤창에디션.
아쉽게도 어마어마한 노가다에 비해 기존의 K/DA 카이사에 비해 크게 바뀌는 면은 없다. 스킬 이펙트가 황금색으로 변하는 정도이며 모션 및 대사도 전부 그대로. 다만 인게임 모델링은 깔끔하고 타격감도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후 출시되는 프레스티지 에디션들이 황금색 크로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퀄리티를 보여주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꾸준히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iG 카이사와 함께 카이사 스킨 중 가장 평이 좋은 스킨.
기본 스킨과 별개의 스킨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K/DA 기본 스킨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2500 토큰으로 프레스티지 에디션만 따로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프레스티지 에디션의 스킨 등급은 신화급으로 분류되며, 스킨 재조합이나 마법공학 상자 등의 방법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궁극기 사용 가능을 알려주는 이펙트가 기본 스킨 이즈리얼의 정조준 일격과 유사하다는 의견이 있다. 볼 때마다 움찔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3.2.2. 프레스티지 K/DA 카이사 2022(Prestige Kai'Sa 2022)[편집]
2018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Invictus Gaming의 원거리 딜러 JackeyLove에게 헌정된 스킨.
카이사가 선택되면서 2015년부터 이어진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롤드컵 스킨은 해당 시즌에 출시된 챔피언이 가져가게 된다는 우연히 생긴 전통이 지켜지게 되었다.[6]
같은 팀이었던 가오전닝이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사실 재키러브는 본인의 장인픽이었던 드레이븐을 원했지만 18 롤드컵 동안 픽된 기록이 없어서 반려됐고 다음으로 선택한 자야는 작년에 이미 스킨이 만들어져서 또 반려되어 어쩔 수 없이 카이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멋진 일러스트, 깔끔한 인게임 모델링과 이펙트 덕에 호평을 받았으며, 카이사의 스킨 중에서도 K/DA 프레스티지와 함께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스킨이다. 귀환 시 검은색의 날개가 나타나고, E - 고속 충전을 사용하면 지속 시간 동안 한 쌍의 날개가 더 크게 뻗친다.
역대 우승팀 스킨 최초로 단독 일러스트를 가지는 스킨 중 하나.
3.2.3. 크로마[편집]
}}} 
3.3. 아케이드 카이사(Arcade Kai'Sa)[편집]
지옥 같은 다방향 슈팅 게임 '픽셀 공허 II'에서 군인 출신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약했던 카이사는 중간보스가 게임에 바이러스를 퍼뜨리자 다시 아카디아 극장으로 소환되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체력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보스 몬스터 사냥에는 카이사에게 비길 사람이 없죠. '픽셀 공허 II'를 건드리다니, 정말 심각한 판단 오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로그인 화면
울트라콤보 - 2019 아케이드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2019 아케이드: 울트라콤보 - 이벤트 트레일러
9.13 패치 기간 중 추가된 스킨. 7개월 전 K/DA 카이사 + 프레스티지 에디션으로 2개의 스킨을 챙기고, 불과 2개월 전엔 대회 우승 스킨인 IG 카이사가 출시되었기 때문에 약 반년만에 4개의 스킨을 독식한 셈이 되었다.
하지만 평가는 그야말로 혹평 일색. 북미에서는 워스트 스킨 톱 3에 뽑힐 정도로 처참한 인기를 기록했다. 일러스트에서는 금속 재질의 자마다르, 촌스러운 색감과 노란색 쫄쫄이[7]가 돋보일 뿐 억지컨셉에 맞춘 것과 같이 아케이드와 컨셉상의 연관점을 찾기 힘들고, 답답한 레이아웃 역시 그림이 무슨 상황인지 알기 힘들어 좋지 않다. 때문에 반응은 마찬가지로 스킨 편애 논란을 빚고 함께 출시된 다른 아케이드 스킨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나쁜 편이다. 조혜련(...)을 연상시킨다는 얼굴은 덤.
카툰풍으로 만들어진 티저 애니메이션 역시 80~90년대 풍 분위기를 낸다고 만들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퀄리티가 너무 조악해서 급조된 느낌뿐이라는 혹평만 보탰다.
다만 인게임만 고려할 경우 은근 좋은 스킨이다. 우선 날개 모양이 게임패드처럼 바뀌는 점도 참신하며, 아케이드 테마 특유의 알록달록함이 카이사 특유의 다양한 이펙트의 스킬들과 어우러져 미적 시너지를 더한다. 실제로 카이사의 스킨 중 패시브 색깔이 유일하게 스택별로 나뉘는 스킨이다.
카이사 장인으로 유명한 뉴클리어가 대회와 솔랭을 가리지 않고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3.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에메랄드 크로마는 리그 오브 레전드 파트너 프로그램에 지원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용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만 지급되며, 해당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시청자들에게 증정할 수 있다. 따라서 평범한 방법으로는 가질 수 없고,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받거나, 파랑 정수 상점이 열렸을 때 10000BE로 구매하여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은색의 K.O. 크로마는 오직 2019 아케이드 토큰 300개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기간 한정이다.
3.4. K/DA ALL OUT 카이사(K/DA ALL OUT Kai'Sa)[편집]
자신의 완벽한 춤 실력을 세계에 보여준 카이사는 공연 예술가로서 자신의 엄격한 규율을 적용하고 자신의 삶의 모든 측면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카이사는 밝게 빛나는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될지 여전히 모르고 있지만, 그것을 알아내기 위한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0.22 패치에서 공개된 카이사의 스킨이자 카이사의 세 번째 KDA 스킨이다.
공개되자마자 악평이 쏟아졌던 스킨이다. 일단 가장 많은 비판점은 바로 헤어스타일이었다. 사전 공개된 티저에선 이전 K/DA 스킨의 툭 튀던 머리 스타일에 비해 나름 차분해지고 깔끔해진 편이라 기대감이 꽤 있었지만 정작 일러스트와 인게임에선 화장이 너무 진해지고 인상이 사납게 그려져서 생긴 문제점이다. 카이사 특유의 스탠딩 포즈 때문에 타 멤버에 비해 어깨가 넓어보이는 건 덤이다.
POP/STARS에서 점멸하며 보여준 춤처럼 카이사의 역동성을 표현하고자 귀환과 일러스트의 배경에 카이사의 춤과 반대 방향으로 부상하는 물체를 배치했는데,[8] 이게 그냥 물건을 날려보내는 것처럼 보여 ‘밥상 뒤집기’라는 농담도 나왔다. 그래도 스킬 이펙트 면에서는 큰 호평을 받는 중.
3.4.1. 크로마[편집]
10.25 패치 기간 중 추가된 BADDEST 크로마. 프레스티지 때문에 멤버들 중 혼자 전용 크로마가 추가되지 않다가 전투 여왕 이벤트 때 별도로 추가되었다. 인게임에서 구현해내기 까다로운 탓인지 BADDEST 공개 당시 의상의 점퍼가 없다.
3.4.2. 프레스티지 K/DA ALL OUT 카이사(Prestige K/DA ALL OUT Kai'Sa)[편집]
예술성에 더해지는 자신감에 걸맞은 레드 카펫 의상이 필요해진 카이사는 이블린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녀의 탁월한 안무 실력에 어울리는 장식이 돋보이는 맞춤 의상과 함께 이제 카이사는 무대를 빛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0.22 패치에서 공개된 카이사의 두 번째 프레스티지 에디션. 이 스킨의 출시로 카이사는 최초로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2개 가진 챔피언이 되었다. 카이사가 다시 프레스티지를 받은 이유는 최초의 프레스티지 스킨인 K/DA 출시 당시 획득 난이도가 너무 높았고 현재처럼 이벤트 패스 진행 방식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에 기존 카이사의 프레스티지를 얻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다른 프레스티지 에디션의 밝은 금빛의 색감과는 다르게 짙은 금빛의 색감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첫 번째 프레스티지 스킨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조치를 취한 듯.
기존 K/DA ALL OUT 카이사보다도 훨씬 더한 악평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일러스트와 외형 면에선 최악이라는 말까지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얼굴은 신 짜오를 닮았다는 평이 많으며, 무용복을 녹여내려고 한 컨셉은 실패하여 괴이하게 변해버린 패션 센스의 복장은 악평을 모으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평가가 안 좋은 모델링과 일러만 봐도 아쉬운데 K/DA의 신규 멤버 세라핀이 온갖 논란과 함께 큰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또 한 명의 중국인 챔피언이 중국풍 스킨을 받으니 유저들의 시선이 고울 리가 없는 것.[9]
반면 일러와 모델링과의 악평과는 반대로 스킬 이펙트 면에서는 호평이 굉장히 많다. 원판도 스킬 이펙트만은 호평이였는데 다른 프레스티지와는 차별화된 색감과 화려한 이펙트 덕분에 이쪽과 관련해서는 까는 사람이 별로 없다. 유저들도 대체로 이펙트는 역대급으로 예쁜데 모델링과 일러스트가 최악으로 뽑혔기 때문에 스킨의 평가가 크게 깎였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다.
정식 출시 직전 이 스킨도 약간의 수정을 거쳤는데, 이펙트가 약간 화려해진 반면 가장 큰 비판점인 모델링은 포니테일의 길이를 약간 줄인 것 말고는 고쳐지지 않았다. K/DA 이블린은 꼬리에 보석을 추가하고 궁극기의 이펙트를 변경해 주는 등의 조정을 받은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그래도 수정본은 악평밖에는 찾을 수 없었던 초기 버전에 비해 유저들의 평이 올랐다. 이 때문에 K/DA ALL OUT 원본보다 프레스티지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종종 보인다. 어차피 모델링은 게임할 때 잘 안 보이기도 하고, 보다 보니 익숙해지는 것도 있는 듯.
출시 이후 롤인벤 스킨 평점은 카이사의 근본 스킨이라 불렸던 IG 카이사, K/DA 프레스티지 카이사와 동일한 점수까지 올라갔다가 이펙트의 힘만으로는 버거웠는지 다시 3.7로 추락했다.
K/DA ALL OUT 카이사 프레스티지 에디션 구매시 지급되는 아이콘
3.5. 바다용 카이사(Lagoon Dragon Kai'Sa)[편집]
브랜드가 부패시킨 땅을 정화할 힘을 찾아, 카이사는 끝없는 심해에 대한 무시무시한 전설들에도 물구하고 바다용이 지배하는 물속 깊이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바다용은 미지를 마주하길 겁내지 않는 카이사의 용기를 인정하고 그녀에게 자신의 힘을 내려주었습니다. 이제 카이사는 세상을 탐험하며 땅을 정화하고 스스로 몸을 지키지 못하는 자들을 지킵니다.
11.21 패치로 출시된 스킨. 11.19 PBE에서 패치 때 '퍽이나' 라는 감정표현으로 먼저 공개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공식 테마곡 Burn It All Down의 뮤직비디오 후반부에서 재키러브가 이 스킨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선행공개가 되었다.
이펙트가 전반적으로 물이 튀겨서 수영장 파티 스킨들을 연상시키며, W 사용 시 정령용 애쉬의 궁극기처럼 용 2마리가 빙빙 도는 투사체로 나온다. 귀환 시 카이사가 춤을 추며 수련잎에 앉아 물 안에 있던 용이 튀어나오며 귀환한다.
신스킨이 나올 때마다 항상 논란거리가 많았던 이전 스킨들과는 달리 오랜만에 논란 없이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 신스킨이다. 모델링도 괜찮고 스킬 이펙트도 잘 뽑혀 호평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1.21 패치에 나올 용술사 시리즈 중 유일하게 와일드 리프트에 추가되었다.
이후 14.1 패치때 카사딘이 용술사 스킨을 받을 예정임에 따라 부녀가 최초로 스킨 컨셉을 공유하는 시리즈가 되었다.[10]
3.5.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바다용 카이사 크로마 세트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다.
우측 하단의 불꽃발톱 크로마는 기간한정이며 2021 월드 챔피언쉽 토큰 300개로 제작해야 얻을 수 있다.
탄자나이트 크로마가 K/DA 카이사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가 있다.
3.6. 별 수호자 카이사(Star Guardian Kai'Sa)[편집]
전술에 뛰어난 선천적인 지도자인 카이사는 단장이라는 직책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부담감을 느낄 정도로요. 하지만 아무리 위험천만한 임무라도 자신을 따르는 팀원들과 함께 최우선 목표를 저격하고 나머지 적들에게 별빛 미사일을 난사할 겁니다.
12.13 버전에 출시된 카이사의 첫 전설급 스킨. 기존 카이사와 다르게 대사 톤이 밝고 명랑하다.
공개 후 인게임에 대한 반응은 호평일색. 귀여운 스킬 이펙트와 대사, 모션 등이 어우러져 이번 별 수호자 스킨들 중 피들스틱과 함께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패시브 스택을 나타내는 표식이 동글동글한 2D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변하고 5스택 폭발시 별 문양이 상당히 크게 나타난다는 점이 고평가를 받는 중.
아칼리의 일러스트와 모델링에는 둘의 우정 팔찌가 존재하는 반면, 카이사의 일러스트와 모델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칼리의 대사[11]나 뮤직 비디오[12]와 관계가 있는 모양.
일러스트는 최근 출시된 전설 스킨인 전투 토끼 미스 포츈처럼 세세한 배경과 디테일에 신경을 쓰고 구도 역시 역동적으로 잡은 모습이다. 그러나 일러스트의 얼굴은 다시 태보 카이사 시절로 회귀한데다 구도 역시 얼굴이 강조되게 그려졌다보니 오히려 혹평이 더 많은 상황이다.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좋은 퀄리티로 뽑히면서 뮤비에 등장한 별 수호자 카이사와 일러스트를 비교하면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혹평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PBE에선 수정되어 좀 더 얼굴이 둥그럽게 바뀌고 화장과 음영이 연해졌고 그나마 훨 나아졌다는 평들도 많이 생겼지만, 그걸 감안해도 애초에 특유의 그림체와 붕괴되는 도심지라는 북미 코믹스 요소 때문에 일본 마법소녀물보단 미국 코믹스의 전투마법사 느낌이 강해진 탓에 선대 별 수호자 스킨들과의 이질감은 완전히 떨쳐내지 못했다.
일러스트 왼쪽에 다음으로 출시될 별 수호자 아칼리가 보인다. 별 수호자 세계관에선 서로 둘도 없는 절친 사이이며, 2022 별 수호자 이벤트는 카이사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3.6.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별 수호자 카이사 크로마 세트를 구매해야 얻을 수 있다.
우측 하단의 빛 크로마는 기간한정이며 2022 별 수호자 토큰 300개로 제작해야 얻을 수 있다.
3.7. 먹그림자 카이사(Inkshadow Kai'Sa)[편집]
카발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어린 생존자 카이사는 도시를 탈출해 반란군에 합류했습니다. 남들이 본인 대신 싸우는 것을 거부한 카이사는 자신의 독립을 희생한 대신 반격 기회를 얻었고, 생존에 필요한 마법의 공생 문신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복수의 수단을 손에 넣은 카이사에게는 이제 정의를 실현할 일만이 남았습니다.
13.9 패치 때 추가된 카이사의 신스킨.
msi 스킨 이벤트 티저에서 우디르, 요네, 볼리베어, 마스터 이와 함께 먼저 공개되었다.
가볍고 깔끔한 스킨으로 출시된 그간 카이사 스킨에 비해 처음으로 무겁고 묵직한 스킨으로 출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참고로 스킨 설명란에 '카발의 손에 아버지를 잃었다'는 문구를 통해 카사딘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설정상 이미 사망한 상태이기에 먹그림자 시리즈에 나올진 미지수.
스킨 출시와 동시에 아이콘도 추가가 되었다.
파일:먹그림자 카이사 아이콘.jpg
3.7.1. 크로마[편집]
[1] 기본적으로 K/DA 시리즈 스킨만 4개, 그중에 두 개가 프레스티지 에디션이다. 또한 아케이드 카이사와 그 이후 발매된 K/DA all out 시리즈는 일러스트 쪽에서 큰 혹평을 받고 있다.[2] 카이사가 입고 있는 수트의 시스템 로딩 화면이 나온다. 로얄 스페이스 밀리터리(Royal Space Military)라는 회사에서 제조하였고 포츈 인더스트리스(Fortune Industries)라는 회사와 계약하고 납품한 것으로 보이며 기본 모델명은 로얄 암스(Royal Arms)이다. 참고로 기동총격여신 미스 포츈의 황금색 수트 이름도 로얄 암스이다. 포츈 인더스트리스와의 계약은 파기된 상태.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카이사가 현상금 네트워크에 접속하는데, 스크린에 기동총격여신 미스 포츈의 얼굴이 나타난다. 참고로 이는 기동총격천사 카이사의 귀환 모션이다.[3] 출처[4] 불의 축제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스킨을 받는 것으로 확정된 이블린도 비슷한 반응이다.[5] 2018 월드 챔피언십 패스를 구입하지 않고, 2500 토큰을 현질로 구매하려면, 월드 챔피언십이라구 10개 세트를 8번 구매하는데 필요한 가격인 23600RP로 토큰 2000개를 얻을 수 있고 게임을 한다면 토큰 500개 정도는 얻을 테니 16만원 정도를 질러야 한다. 게임을 안할경우 약 25만원. 하지만 패스와 같이 나오는 토큰까지 친다면 21만원. 순수한 현질로 21~25만원으로 살 수 있었다.[6] 2015년 칼리스타(출시는 2014년이지만 11월말에 출시되어서 2015 시즌부터 활동했다.), 2016년 진, 2017년 자야, 2018년 카이사.[7] 조혜련과 태보의 저주라는 별명이 붙었다.[8] 동작 자체는 MORE 뮤직비디오 중 카이사 솔로파트 부분의 무중력 댄스 장면이다.[9] 다만 이게 좀 억울한 면도 있는 게, K/DA 세계관에서 카이사는 중국에 맞서는 홍콩 국적이다. [10] PBE에 공개된 카사딘의 스킨 설명에 따르면 실종된 카이사를 찾아냈다는 설정으로 일러스트에 바다용 카이사가 나타난다.[11] 카이사한테는 이 우정 팔찌도 아무 의미 없는 걸까?! [12] 럭스에게 우정 팔찌를 건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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