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맨(캔디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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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맨
Candyman

이명
캔디맨
Candyman

현 캔디맨
앤서니 맥코이
초대 캔디맨
다니엘 로비타일
성별
남성
나이
2024년 기준 169세[1][2]
신장
191cm
배우
토니 토드, 마이클 하그로브, 야히아 압둘마틴 2세
성우
(일본판)겐다 텟쇼, (한국판)한상덕[3]

1. 개요
2. 기원
3. 작중 행적
3.1. 1편
3.2. 2편
3.3. 3편
4. 능력
5. 피규어
6. 기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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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ere not content with the stories, so I was obliged to come. Be my Victim."

"그대가 이야기에 만족하지 않아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와야 했다. 나의 희생자가 되어라.".


"I am the writing on the wall. The sweet smell of blood."

"나는 불길한 징조이자 달콤한 피의 향기로다."


공포영화 캔디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살인마의 이름. 인종(흑인)이나 불러내는 방법(거울을 보며 이름을 부른다)을 비롯해서 아래에 등장하는 캔디맨의 특징은 모두 영화판에서 정립된 것으로, 원작인 클라이브 바커의 'The Forbidden'에서는 실체가 모호한 도시전설로만 등장한다. 원작 캔디맨은 대처 시절 리버풀이 배경이고, 긴 금발머리에 우스꽝스러운 알록달록 옷을 입은 백인남자로 등장한다.

배우는 토니 토드. 흑인이 살해당하는 역할이 아닌 살인마 역할을 하게 된 최초의 캐릭터 중 하나로,[4] 호러영화 살인마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그야말로 폭풍간지. 영화 내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어두운 색의 롱코트와 갈고리 의수, 속에는 썩어 문드러진 신체와 득실대는 벌들이 특징.

거울 앞에서 캔디맨이라고 다섯 번 말하면 오른손에 피범벅이 된 갈고리 의수를 한 캔디맨이 나타나 사람을 죽인다. 정확히는 갈고리를 항문 위치에 찔러넣고 갈고리를 뒷목 주변까지 올려 찢어죽인다.[5] 보면 알겠지만 거울을 보며 이름을 부르면 나타나는 것은 블러디 메리, 갈고리를 사용하는 것은 문 틈의 갈고리 손을 조합한 것이다.


2. 기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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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은 1855년이며 과거 흑인차별이 심할 당시 흑인 노예 출신이지만, 남북전쟁 이후 아버지가 부를 쌓아[6] 엘리트 교육을 받고 자란 다니엘 로비타일이란 이름의 한 흑인 청년이 있었는데, 그림에 재능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한 백인 여자인 캐롤라인 설리반의 초상화를 그리다가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7] 하지만 캐롤라인의 아버지는 그녀가 다니엘의 아이를 임신하자 근처 불량배들에게 살인 청부를 하여 그 흑인 청년을 죽인다.

다니엘은 오른팔이 잘려나가고, 반나체 상태로 근처 양봉장으로 끌려가 온몸에 꿀을 발려 벌 떼들에게 쏘여 쇼크로 죽는다. 다니엘의 몸에 꿀을 바를 때, 이를 지켜보던 백인소년이 꿀을 손가락으로 핥아먹고 꿀맛이 사탕처럼 달아서 무심코 '캔디맨'이란 말을 내뱉는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이에 동조하듯 '캔디맨'이란 말을 함께 한다. 그리고 이를 들은 다니엘도 벌에 쏘여 죽어가면서 캐롤라인의 아버지가 내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캔디맨'이라 말하는데, 이것이 그가 캔디맨이라 불리게 된 기원이다.

캔디맨 1에 의하면 자신을 믿는 사람들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캐롤라인이 임신한 그의 딸은 무사히 태어났으며 이름은 이사벨. 이 아이는 그녀의 어머니에 의해 백인으로 키워졌으며 그녀의 아버지가 자란 장소에서 자라났고 이후 그녀에게서 이어진 캔디맨의 후손들이 있다고 후속작에서 밝혀진다.[8]

억울하게 살해당한 그의 죽음을 둘러싼 고충스러운 비극을 낳았고, 캔디맨은 복수를 위해 무덤에서 일어나 자신이 처형당한 땅을 유린하고 분노에 찬 망령이 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카브리니 그린의 땅, 즉 설리번 가에서 캔디맨은 그들이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실수를 저지르기 전까지는 자신의 존재를 알지 못한 주민들을 어둠 속에 가두고 싶어했다.

말이 고상스러운데다, 자신의 평판을 인간의 삶보다 더 높이 평가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기 집착적이고, 나르시시즘적이며 허영심이 강하다. 유일한 동기는 사람들이 더 오래 이야기할수록 그가 계속해서 괴롭힐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그의 죽음을 둘러싼 소문과 도시전설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가 누군가를 죽인 유일한 때는 단지 그들의 가슴에 공포를 불어넣어 그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

또한 심각한 신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이름과 유사성을 바탕으로 한 소문과 이미지로 자신을 확인함으로써 자기소개를 함축하고 있으며, 나아가 그런 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함으로써 사람들이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 것을 즐기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캔디맨은 그의 신으로서의 역할을 문자 그대로의 종교적인 의미로 받아들인다. 카브리니 그린의 주민들을 '추종자'와 '공유자'로 지칭한다. 게다가 캔디맨은 신자들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버린다면 죽이지 않고, 대신 그를 미신이라고 부른 사람들을 살해하는 쪽을 택하는데 1편에서 "캔디맨"은 단지 연쇄 살인범들이 자신들을 따돌리기 위해 사용한 가명일 뿐이라고 카브리니 그린의 어린 소년에게 말했다.

캔디맨을 숭배하는 사람들, 즉 카브리니 그린과 뉴올리언스의 거주자들은 복수심에 대한 제물에 참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1편의 우범지역이 넘치는 황폐한 아파트는 캔디맨의 이름으로 일종의 제단을 가지고 있으며, 포장지에 면도날이 들어 있는 초콜릿 사탕 더미가 캔디맨의 비명을 지르는 머리를 묘사한 커다란 벽화 앞에 놓여 있다. 행사 동안에, 카브리니 그린의 흑인 사회는 그들이 불붙게 하는 변형 피레를 만들었는데, 그것은 정신을 달래기 위해 사용되는 의식이다.

2편에서 뉴올리언스 사람들은 설리번 저택의 다락방에 실제 제단을 만들었는데, 두개골과 사탕, 그리고 십자가 모양의 캔디맨을 묘사하는 커다란 벽화가 있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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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도시전설이 되었으며 한 커플 중 거울 앞에서 자신을 5번이나 부른 여성을 갈고리로 살해한다.[9] 이후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고 그것을 논문화하려는 헬렌 라일과 마주치고 헬렌을 기절시켜서 피범벅으로 만들어 앤 마리의 집에 보내고 마리의 반려견을 죽이고 그녀의 아기를 납치한다. 덕분에 헬렌은 살인 누명[10]까지 씌인다.

헬렌의 아파트에서 몰래 들어가 헬렌을 위협하고 방문하러 온 베네딧을 살해한다. 아이를 납치했다는 누명을 쓰고 정신병원에 끌려가 침대 위에 구속 되어있는 헬렌을 찾아와 이승에서의 목숨을 버리고 나와 같이 도시전설 속에서 영원히 남아 불로장생을 누리자는 제안을 하고, 헬렌이 자신이 미치지 않았음을 증명하려고 불러내자 정신과 의사인 닥터 버크를 살해한다. 그리고 헬렌을 풀어주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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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찾아온 헬렌에게 생전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이 그려져있는 벽화를 보여주며[11] 항상 너만이 자기 목적이었다고 밝히며 본 모습[12]을 보여주고 벌 떼 키스를 하고 그녀를 기절시킨다. 그리고 헬렌이 아기 울음 소리를 듣고 앤 마리의 아기를 구하내려고 쓰레기 산 속에 들어가는데, 이 때 헬렌이 쓰레기 산을 오르려고 갈고리를 들고 나타난 탓에 캔디맨이 쓰레기 산 속에 들어가 있다고 오해한 사람들이 쓰레기 산에 불을 지르자 등장하여 아기를 구하려는 헬렌과 함께 불타 죽으려고 한다. 하지만, 아기를 어떻게든 살리려고 했던 헬렌이 캔디맨의 배에 불타는 장작조각을 쑤셔박아 그를 뿌리치고 나와, 헬렌에게 함께 불타자고 울부짖다가 혼자 불타 죽는다.

하지만 아기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헬렌도 큰 화상을 입어 살아남지 못했고, 이후 헬렌은 캔디맨을 이은 도시전설[13]이 되었다.


3.2. 2편[편집]


2편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한 교수를 죽이고, 초등학교 교사 애니를 용의자로 누명을 씌운다. 캔디맨의 사연이 정확하게 나오고 애니가 그의 후손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나중에는 애니가 거울이 약점임을 알고 거울을 깨트려 최후를 맞이한다.


3.3. 3편[편집]


3편은 그의 초상화가 약점이다. 애니의 딸인 캐롤라인을 위협하고 그의 연인을 납치하여 궁지에 몰아넣을려고 하나, 역시 패배하고 소멸한다.


3.4. 캔디맨(202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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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후속작에선 2, 3편을 폐기하고 오직 초대 1편의 후속작으로 이어진다. 기존의 갈색, 검은색 코트가 아닌 노란색 코트로 바뀌었으며, 전작과 달리 얼굴에 흉터가 가득해진 덕에 더욱 흉측한 인상이다.[14] 주인공인 앤서니를 새로운 캔디맨으로 낙점 짓고[15] 그를 따라다닌다.[16][17]

여기서 새로운 설정이 등장하였는데, 캔디맨은 다양한 시간대에 언제나 존재했으며, 억울하게 죽은 흑인들의 원혼이자 표본인 존재라는 것이다.

결말부에서 앤서니는 버크[18]에 의해 새로운 캔디맨으로 등극하고, 브리아나가 그를 불러내자 경찰들을 모두 학살한 뒤 사라지는데, 마지막으로 남은 경찰마저 도망치다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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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말해라...

Tell....everyone...

그 누군가의 정체는 다름 아닌 초대 캔디맨 다니엘 로비타일.[19] 캔디맨이 된 앤서니를 부른 브리아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퍼트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쿠키 영상 겸 엔딩롤에서 그를 따르듯 수 많은 캔디맨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사라진다.

4. 능력[편집]


보통 사람이였다면 다니엘 로비타일은 작중 시점에서 진작에 늙어죽을 나이였지만, 당시 억울하게 살해당한 본인의 분노로 인해 복수를 갈망하는 악령이 되었다. 덕분에 수세기 동안 존재해왔으며 나이도 들지 않는 불로불사의 존재다.

온갖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유했는데 빠른 속도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울을 보고 캔디맨의 이름을 5번 부르면 그 어디서든지 갑자기 나타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비행이나 공중 부양 능력과 함께 일종의 텔레키네시스도 보여주었고, 또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게 투명인간으로 변할 수도 있다.

성인남성을 가볍게 들어올려서 집어던지거나 건물의 벽을 가볍게 부숴버릴 만큼 초인적으로 강화된 힘을 가지고 있고, 날붙이로 생긴 상처를 몇 초 만에 회복하는 재생 능력도 가지고 있다.

1편 초반부에서 살인 벌로 도시 전체를 뒤덮었던 것처럼, 자신의 몸 안에 살고 있는 수많은 벌 떼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영혼을 담고 있는 거울과 초상화는 캔디맨의 유일무이한 약점. 만약 거울과 초상화가 파괴된다면 캔디맨도 사라진다. 또한 웬만한 무기는 안 통하는 것 같지만 의외로 불에 타면 쉽게 죽는다.


5. 피규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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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군은 매우 적었으나 2021년의 후속작 개봉 기념으로 관련 피규어가 더 나올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


6. 기타[편집]


갈고리와 도시전설의 살인마라는 점 때문에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피셔맨과 엮이는 편이다.[20]

출생년도가 1855년이자 19세기, 즉 공포영화 살인마 캐릭터중 가장 선배격이다. 같은 19세기 출생인 핀헤드(본명: 엘리엇 스펜서)조차 1887년생인걸 감안하면 캔디맨이야말로 가히 대선배.[21] 게다가 정식 후속작의 배경년도가 2019년임을 감안할시, 나이가 무려 164세다. 물론 젊은 나이에 죽은 귀신이다보니 나이 자체가 별 의미는 없지만.

어스(영화)레드와 함께 공포영화에서 유일한 흑인빌런겸 살인마이다.

캔디맨이라는 이름은 실존했던 미국의 연쇄살인범 딘 코를의 별명에서 유래했다. 단, 딘 코를은 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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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55년생.[2] 초대 캔디맨 다니엘 로비타일 기준[3] 토니토드와 한상덕 둘 다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악역 폴른을 맡았다.[4] 다만 위시마스터에서 캔디맨 역의 토니 토드가 카메오로 등장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에게 살해당한다. 또한 토니 토드는 손도끼 2에서 늪과 자연을 차지하려는 악당인 레버랜드 좀비로 나오는데 여기서도 살인마 빅터 크라울리에게 끔살.[5] 물론 죽이는 멋(?)은 없기때문에 캔디맨 2021년판에선 그냥 갈고리로 급소를 그어죽인다.[6] 신발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했다고 한다.[7] 그래서 1편에 헬렌을 스토킹하는 이유가 그가 생전에 사랑하는 여자와 닮아서인 듯.[8] 애니 타란트(2편의 주인공), 클레어 라일, 록산느 로빈슨, 캐롤라인 맥케버(애니와 그녀의 남편 폴 맥케버의 딸. 2편 마지막에 나오며 3편의 주인공.)의 조상이자 증조할아버지이기도 하다.[9] 정확히는 남자가 4번만 부르고 더는 못하겠다는 듯 내려왔으나(어차피 둘 다 농담삼아 이야기하고 있었다) 남아있던 여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느끼듯이 캔디맨을 한번 더 외쳤고 결국....[10] 놀란 헬렌이 우연히 캔디맨이 앤 마리의 반려견을 죽이는 데 사용한 클레버를 주웠다. 그리고 공격해오는 앤 마리를 제압하려고 클레버를 들고 있었던 탓에....[11] 해당 여인의 모습이 헬렌과 똑같이 생겼다.[12] 몸 속은 해골인데 수 많은 벌 떼로 뒤덮여있다.[13] 몰래 외도를 저질렀던 전 남편인 트레버가 그녀의 이름을 우연히 5번 부르자, 캔디맨과 마찬가지로 갈고리를 들고 나타나, 트래버의 배를 찢어죽인다.[14] 이는 캔디맨이 1편에서 등장한 캔디맨이 아닌, 셔먼 펄즈라는 다른 인물이기 때문이다. 경찰에게 두들겨 맞아 죽어 얼굴에 흉터가 가득한 것.[15] 그 탓인지 캔디맨의 벌로 추정되는 벌에 쏘인 이후로 상처가 점점 곪고 커지더니 나중에는 좌반신을 침식할 정도가 된다. 손톱이 빠질 지경이 되어야 병원에 간 앤서니 잘못도 있지만.[16] 이는 앤서니가 초대 캔디맨이 1편에서 납치한 그 아기이기 때문이다. 헬렌의 희생, 그리고 캔디맨을 언급하기로 않기로 결정한 마을 사람들 덕에 캔디맨이 찾을 수 없었지만, 누군가(빨래방 주인인 버크와 앤서니 본인.) 금기를 깨면서 캔디맨이 앤서니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17] 그리고 앤서니의 작품과 사건들로 캔디맨 괴담이 널리 퍼지면서 괴담을 실행하다가 죽는 사람들이 나온다.[18] 이는 캔디맨 괴담을 널리 퍼뜨리고 유지시켜 백인이 흑인을 두려워 하게 만들려는 것이었다. 또한 버크는 자신이 비명을 지른 탓에 셔먼이 경찰들에게 발각되어 죽었다고 생각하여 일종의 죄책감이 있었고, 아직 카브리니 그린에 캔디맨 괴담이 존재하던 그의 세대에 셔먼 또한 캔디맨이 된 것을 봤기 때문.[19] 배우 토니 토드의 외모의 경우 1-3편 당시의 외모와 별 차이 없었는데 이는 디에이징한걸로 추정된다.[20] 피셔맨은 1편 후반부에 손이 잘려 2편부터 갈고리 의수로 바뀌고 3편에서는 언데드 속성으로 바뀐다.[21] 캔디맨보다 더 선배를 꼽아보자면 선사시대 이전에 나타난 페니와이즈, 크리퍼, 중세시대에서 태어난 레프리콘, 10만년 전에 나타난 더 씽 정도 뿐이나 이들은 모두 태생부터 인간이 아니라서 열외.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