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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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인터넷 소설 파라휴먼 시리즈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컨테사(=포르투나)는 알려지지 않은 평행세계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어린 시절 에덴이 포르투나의 마을 근처에 불시착했고, 에덴의 신체 조각이 음식과 수원을 오염시켰으며, 공동체의 여러 사람들이 괴물로 변해 혼란에 빠졌다. 몇 안 되는 사람만이 인간의 형태를 유지했고, 그 중 하나가 포르투나였다. 포르투나의 촉발 사건에는 에덴과 시온의 주기를 일으키려는 계획에 대한 비전이 포함되었으며, 그녀는 '존재'를 찾아 죽이려 시도했다. '존재'는 포르투나가 무엇을 하려는지 깨닫고 그 능력을 존재에게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했으나, 포르투나는 존재를 죽이는 데 필요한 경로를 이미 보았으며, 나중에 '어머니 박사'라 불릴 여성의 도움으로 파편을 도로 빼앗기는 것을 면했다. 이후 어머니 박사는 포르투나의 지시대로 에덴의 특정 부위를 칼로 찔러 뇌사 상태로 만들었다.
이후 어머니 박사와 포르투나는 에덴의 짝인 시온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콜드론을 설립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에덴의 시체를 수확했다. 이때 포르투나는 콜드론 약물 연구를 위한 인체실험에 대해 수치심을 느꼈으며, 부모에 대한 존경과 부모가 그녀에게 준 이름을 모욕하지 않고자 하는 마음으로 컨테사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컨테사는 수 년 동안 어머니 박사의 경호원으로 일했다.
3.2. Worm[편집]
타임슬립 이후, 본소우를 찾아가 그녀에게 자신과 탑승자에 관한 화제를 꺼내 9인방을 배신할 생각을 품게 만들었다.
4. 대인관계[편집]
5. 능력[편집]
씽커 12 이상. '승리로 가는 길', 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로를 예지로 볼 수 있다. 목표로 이어지는 작업 수행의 모든 단계를 보고 전략을 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작업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행동[1]을 수행하는 것까지도 능력에 포함되어 있다. 사실상 승리 자체가 능력인 셈. 이 능력은 기본적으로 예지에 기반하기 때문에 종말초래자나 사이언 등 예지의 맹점에 대해서는 직접 적용할 수 없지만, 가상의 상황을 가정하는 것으로 간접적인 예측은 가능하다. 절대성을 지닌 능력이기에 다른 전형적인 예지 능력에 의해 방해받지 않는다.
- 질문
올바른 질문을 만들어내기만 하면 그녀의 능력은 뛰어난 정보 수집 능력으로서도 기능할 수 있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하루를 시작할 때나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속임수나 마인드 컨트롤, 효과 범위 등 능력의 약점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온갖 것들에 대해 질문함으로써 대비할 수 있다.
6. 기타[편집]
- 아이돌린에게도 직접 능력을 적용할 순 없지만, 적어도 약해진 시점의 아이돌린이 상대라면 컨테사 쪽이 이긴다.[2] 능력의 직접 적용이 불가능함에도 아이돌린이 컨테사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명확한 승률이며, 그래서 아이돌린이 위험 대상을 붉은색으로 감지하는 위험 감지 능력을 내려받았을 땐 착시로 인해 컨테사가 내뱉는 날숨까지도 붉게 보였을 지경. (27.x '멸종' (막간:아이돌린) 편 참조.)
7.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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