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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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로마 신화의 곡식의 신[편집]

Ceres. 고대 로마의 전통신으로 이름 자체가 '곡식'이란 뜻이다. 로마인들이 그리스 문화와 접촉하며 영향을 받은 이후로는 그리스 신화의 데메테르와 동일시하였다. 영어식 발음 세레스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영어로 곡식을 시리얼이라 부르는데 이 신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2 . 소행성 세레스[편집]

Ceres. 세레스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고대 라틴어 발음법을 따라 케레스라고도 한다.

3 . 그리스 신화의 죽음의 신[편집]

닉스가 스스로 낳은 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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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테 기만	케레스 죽음	모모스 불평
필로테스 갈망	게라스 노쇠	오이지스 아픔
네메시스 복수	모로스 파멸	타나토스 죽음
에리스 불화	히프노스 잠	오네이로이 꿈
운명의 세 여신 모이라이
클로토 과거	라케시스 현재	아트로포스 미래

케레스 (Keres)
죽음의 신

그리스어	Κῆρες[1] 현대 그리스어로 Κήρες(키레스)
라틴어	TENEBRAE
그리스어 라틴문자 표기	Keres

단어 자체의 뜻은 고대 그리스어로 죽음을 의미하는 Κήρ(케르)의 복수형이다. 죽음을 의인화한 여신들로, '폭력적 죽음'이나 질병, 파멸 등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같은 닉스의 자식인 모로스와 파멸이란 점에선 공통된 카테고리를 지녔으나 모로스는 대상의 운명을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형식으로 결정하여 파멸로 이끄는 시한부를 통보하는 죽음이라면 케테르는 행동파로 나서서 직접 대상이 파멸할 때까지 끝없는 생지옥을 보여주며 파멸로 이끄는 과격파형 죽음이라 볼 수 있다.

닉스가 스스로 낳았다는 설, 닉스와 에레보스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설이 있다.

로마 신화의 레툼(Letum) 혹은 테네브라이(Tenebrae)와 동일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