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한 800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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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케이한 전기철도의 케이신선용 전동차로, 교토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직통운전 개시와 함께 투입된 차량이다. 차량은 17m 4량편성이지만 지하철 + 산악철도 + 노면전차의 스펙을 다 갖추고 있어 1량으로 가격을 따지면 신칸센 1량보다 비싸다고 한다.
2. 조성[편집]
4량 8개편성 32량
Tc M' M' Tc
1) 801 - 851 - 852 - 8022) 803 - 853 - 854 - 804
3) 805 - 855 - 856 - 806
4) 807 - 857 - 858 - 808
5) 809 - 859 - 860 - 810
6) 811 - 861 - 862 - 812
7) 813 - 863 - 864 - 814
8) 815 - 865 - 866 - 816
3. 이야깃거리[편집]
- 일본 유일의 지하철과 노면전차 직통차량이다.[2][3] 따라서 철로에서는 궤도법만 적용받지만 도로에서는 노면전차처럼 차도 신호에 맞춰서 운전해야 하며, 20km/h 내외로 느릿느릿 기어가야만 한다.[4]
- 노면궤도와 산악철도, 일반철도, 지하철 구간을 동시에 대응해야 하고 1997년에 IGBT 제어장치를 달고 나와서 그런지 차량 1량당 가격이 2억 엔[5] 으로, 길이당 가격으로는 1량당 3억 엔인 신칸센 500계 전동차, 1량 당 2억 3000만 엔인 신칸센 700계 전동차와 맞먹을정도로 몸값이 비싼 차량이다. 한국의 철도차량과 비교해 보아도, 1량 당 33억 원인 최고속도 150km/h 사양의 공항철도주식회사 2000호대 전동차 증차분과 맞먹는다. #
저 남쪽에 개조비만 량당 3억엔이 나온 초호화 고물도 있다는건 넘어가자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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